‘용용 (YONGYONG)’ [소나타 (Xonata)]
안녕하세요 용용이에요 ◡̈ (@doubleyis)
저의 최근 감정 상태와 감성을 녹인 YY 소나타 x악장을 들려드리러 왔습니다
이렇게 커다랗고 광활한 지구 속에 낮에는 경쾌하고 빠르게 바삐 움직이는 세상, 밤에는 반짝 화려한 네온 빛으로 멋진 도시에 비해 점만큼 아니 점 보다 한없이 작은 내가 외치는 노래가 누군가에겐 위로로 닿고 공감으로 다가온다는 현상은 정말이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저의 팬분들, 그리고 리스너 분들 항상 저에게 음악 하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이 너무나 작아 보일 때, 나란 존재가 쓸모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나는 나를 노래할 것이고 지금 그렇게 ‘크게 외치는 작은 나를 봐’ 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랍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밖에서 실컷 웃고 떠들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집에 돌아오는 길, 공허하고 마음이 허탈하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겠죠?
우리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창하듯 이어간다면 언젠가 베토벤의 소나타처럼 본인, 그리고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가 되어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여태 쓴, 앞으로 세상에 들려드릴 많은 소나타 같은 곡들이 여러분들께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에 다채롭고 힘이 되는 영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곡에 소년 소녀의 새파랗고 하얀 느낌이 녹았음 했는데 같이 열심히 고생해 준 헌드레드 태헌님 그리고 감성 가득한 벌스 써주신 그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아울러 여름이 다가오는 네이비색 하늘 5월 어느 새벽, ‘새벽 끝의 소나타’를 보내면서 용용이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으시면서 편안한 밤 보내세요
새벽 끝의 소나타 (midnight Xonata) (feat. 그리 (GREE)) *title
Lyrics by 용용 (YONGYONG), 그리 (GREE)
Composed by 용용 (YONGYONG), Heondred
Arranged by Heondred
Drum Heondred
Bass Heondred
Elec Guitar Heondred
Piano Heondred
Synth Heondred
String Heondred
Fx Heondred
Mixed by minimalizm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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