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독보적 음색으로 완성된 성숙한 어른들의 이야기 ‘시간의 표정’ –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9
13년 만에 정규 10집 발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여제 이수영이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OST의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이 출연,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영이 참여한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9 ‘시간의 표정’은 누구에게나 가슴속 깊이 품고 있을 법한 이야기를 이수영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한 곡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봄이라면, 난 그걸로도 충분한 거야’라는 가사를 통해 극 중 인물 ‘남성미’의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추억을 대변하는 곡 ‘시간의 표정’은 독창적인 멜로디를 만들기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이규호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피아노와 스트링, 벨의 조합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이수영 특유의 애절하고도 서사 가득한 음색으로 완성함으로써 잠시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한 아련한 감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영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