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캡틴플래닛으로서 겪게되는 여러 순간의 '처음'을 기억하며
지나간 날들에 감사와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설레임, 기대, 소망을 표현한 연주곡입니다.
2. 잊지 마, 기억해, 늦지 마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이승기와 함께 앨범을 내기로 하고,
어떤 음악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승기의 콘텐츠 [휴먼 테이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이승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록 스피릿이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모두 'Rock' 음악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이 곡은,
서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음악 스타일이라 만족감이 크고,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같이 고민하며 진행한 곡이라
남다르고 소중한 곡입니다.
시원한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이승기의 보컬로
희망, 꿈, 따뜻한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Enjoy i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