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가수들이 뭉쳤다.
9명이 함께 부르는 응원곡
노래 '승리를 위하여'(For the Victory)는 여자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FC트롯퀸즈' 여자 축구팀이 부르는 응원 주제가이다.
가창에 참여한 멤버로는 자타공인 섹시아이콘 '서지오' 주장을 필두로, 행사의 여신 '김혜연', 댄싱퀸 '박주희', 군통령 '지원이',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사이다 가창력 '마이진', 걸스데이 원년 멤버 '장혜리', 트롯계의 바비인형 '소유미', 꾀꼬리 '이소나'까지 이름만 들어도 트로트계를 주름 잡고 있는 최고의 여전사들이 뭉쳤다.
그녀들이 도전하는 재미난 축구 이야기와 함께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을 담아 웅장한 북소리의 리듬에 맞추어 트로트 여전사들이 부르는 파이팅 곡 '승리를 위하여'
작품자로는 수많은 영화음악에 함께 손발을 맞춰온 김종근, 하해성 콤비가 애정을 담아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