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lanche & Flash Finger & OUTRAGE' [Make Me Good]
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가 이스라엘과 튀니지 뮤지션과 함께 완성한 신곡 "메이크 미 굿 (Make me good)"으로 미국 비트포트 차트 24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메이크 미 굿"은 미국 비트포트 빅룸 차트(Big room)차트에서 24위에 올랐다.
"메이크 미 굿"은 '플래시핑거'와 이스라엘 일렉트로닉 뮤지션 '아발란쉬(AvAlanche)', 튀니지 출신 DJ 듀오 '아웃레이지(OUTRAGE)'가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그동안 미국을 비롯해 이스라엘,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로 개성 강한 사운드를 만들어온 '플래시핑거'가 처음으로 북아프리카 튀니지 뮤지션과 작업한 곡이다.
'플래시핑거'의 오리엔탈풍 선율, 아발란쉬의 파워풀한 드롭 사운드, 아웃레이지의 독특한 멜로디가 가미된 "메이크 미 굿"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일렉트로닉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곡이다.
세계적인 디제이 하드웰이 선곡해 진행하는 라디오 ‘하드웰 온 에어’(Hardwell On Air)에서 먼저 소개됐으며, 이브 브이(YVES V), 저스틴 프라임(Justin Prime) 등 세계적인 DJ들이 추천 곡으로 꼽기도 했다.
'플래시핑거' 소속사 디스커버리뮤직은 “영미권에서 들을 수 없는 개성 강한 멜로디와 수준 높은 사운드 디자인이 전 세계 EDM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류 EDM 시장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튀니지 등 뮤지션들이 고유의 음악 스타일로 도전하는 것이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AvAlanche & Flash Finger & OUTRAGE' 의 트랙 "메이크 미 굿 ‘Make Me Good‘"은 글로벌 EDM 레이블 Discovery Music (디스커버리 뮤직)을 통해서 발매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