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현' 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 음유시인 '송시현' 4월호
"그리운 나라 2016" 과 '너 아직도 시집 안갔니?' (月刊 4호 음원의 노래제목)
2016년 4월. '송시현' 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제4호!
지난달 월간 3호부터 '송시현' 은 본격적인 통일 염원을 담은 소위, [나라 시리즈] 를 재편하여 3, 4, 5, 6월을 통해 [1편, 가야 할 나라], [2편, 그리운 나라], [3편, 평화의 나라], [4편, 약속의 나라] 를 매월 이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4월호에는 [2편, 그리운 나라] 가 Rock EDM의 새 옷을 갈아입고 '송시현' 은 새로운 장르에 파격적인 도전을 한다. 그리고 함께 발표되는 감미롭고 향긋한 Modern Ballad "너 아직도 시집 안 갔니?" 는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드라마틱한 발라드 넘버이다.
[그리운 나라 2016 - '송시현' 의 나라 시리즈 2편] 은 1989년도 '송시현' 이 작사, 작곡하여 선배가수 '이선희' 가 발표하여 모든 가요차트를 올 킬 했던 작품으로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았고 아직도 한국 가요사와 대중의 기억 속에 뚜렷이 자리하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의 대중적 성공이 이 노래를 만든 '송시현' 에게 주는 의미는 아마도 [제1편 가야 할 나라] 가 방송금지에 묶이면서 고뇌하던 1년간, 그 고뇌에만 함몰되어 멈추지 않고 [제2편 그리운 나라] 를 만들어 내고 더욱이 대중적 성공을 이끌어 내었다는 점이 괄목할 만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노래의 중심 주제가 북한을 상징으로 진달래꽃 그리고 남한을 상징으로 유채꽃을 포인트로 잡고 이 두 꽃을 한아름 가슴에 안고 통일을 꿈 꾼다는 표현적 상징의미가 대중가요로 성공 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된다. 이제 2016년 '송시현' 은 자신이 만든 이 레전드의 곡을 다시 재편하여 본인 목소리로 한국 가요계에 도전한다. '송시현' 의 Rock EDM! 분명 새로운 도전이리라 생각한다. 얼마나 큰 고민 속에서 이루어 낸 결실인지 함께 확인해 보고 싶다. 뮤지컬 배우 그룹 '허밍 플랜트' 의 '구태영' 이 진정성의 래퍼로 참여했고 기타리스트 '이성열' 의 눈부신 광폭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 아직도 시집 안 갔니?] 는 한편의 로맨틱 드라마와 같다. 가슴 아픈 이별을 지나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만난 두 사람... 남자는 여자에게 농담처럼 말을 시작한다 하지만 중반부터 진심 어린 이야기가 시작 된다. 나의 잘못과 후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지금이라도 내게 오라고... 지난 모든 것! 그리고 지금부터 시작되는 모든 것을 운명이라 여기고 지금이라도 내게 오라고 호소하는 한 남자. 그 들의 삶은 어떤 것이었을까? 이 노래를 들으며 드라마틱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자. 보컬리스트 '송시현' 의 슬로우한 해학적 래핑이 돋보이며 모던한 편곡적 기법과 '썸 뮤지컬 오케스트라' 의 진정성 있는 깊이 감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몹시 해학적 이면서도 애절한 사랑노래 이다.
[月刊 '꿈결 같은 세상'] 은 앞으로도 매 월, 이 시대 젊은 지성들에게 헌사 되어 질 [나라 시리즈] 3편 평화의 나라, 4편 약속의 나라와 어우러질 삶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로 기대하며 기다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