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현' [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조용한 외딴 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인가수 '송시현'
오랜 세월동안 싱어 송 라이터로, 뮤지컬 제작자로, 뮤지컬 연출자로 활동해온 그가 드디어 15년 만에 대중가요계 복귀를 선언을 하였다.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던 대학 새내기시절, 강변가요제에 입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하여 [꿈결 같은 세상]을 발표하며 최상의 인기를 누렸던 시절에도 대중가요 이상의 음악적 시각과 음악적 꿈으로 "가야 할 나라", "평화의 나라", "약속의 나라" 등 맑고 깨끗한 음악으로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며 현실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움직임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시대감각을 잃지 않았던 음유시인 '송시현'!
그는 영화 음악과 드라마 음악으로 작업 영역을 넓혔을 뿐 아니라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리운 나라" 등으로 가수 '이선희'와 함께 언제나 음악사적 경향을 앞서가는 신선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새로운 대중적 트렌드를 구가하기도 하였다.
2016년 1월. '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제 1호! 국내 대중음악에서 가장 긴 노래제목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되어 수많은 네티즌이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이 노래의 음원을 찾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을 기억한다. "조용한 외딴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 새롭게 편곡되고 녹음되어 서정적 오케스트레이션 발라드라는 새 옷을 입고 디지털 음원으로 여러분을 찾는다.
풀 버전 러닝타임 6분40초! 슬픔과 용기를 다룬 스토리텔링의 대서사시(大敍事詩). 왜 '송시현'은 이 노래의 제목을 이렇게 지을 수밖에 없었을까? 이 시대 젊음들에게 헌사 되는 이 노래는 서양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악과 스토리텔링이 융합되어 새로운 대중음악의 희망과 긍정적 지향 점을 제시 한다.
"조용한 외딴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16년, 총 12곡이 매월 한 곡씩 발표되는 '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의 그 첫 번째 음원! 조심스러운 기대와 함께 당신이 힐링하는 대중적 공감을 소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