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크 (DAVINK)' [고맙고 또 고맙다]
음악으로 삶과 여행을 표현하는 사운드 트래블러 '다빈크(DAVINK)'가 신곡 "고맙고 또 고맙다"를 공개한다.
"고맙고 또 고맙다"는 더 웨이 투 더 랜드(The way to the land) 라는 콘셉트 아래 '다빈크'가 매달 여행과 사람을 테마로 발표하는 음원 시리즈다. '다빈크'는 이번 신곡에서 짧은 여행을 떠나기 위해 찾았던 서울역에서 본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에 시선을 맞춰 곡을 작업했다.
삶의 한복판에서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고맙고 또 고맙다"의 노랫말은 다빈크가 직접 작사했다. 또 다빈크는 차가운 질감의 일렉트로닉 소스로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멜로디를 주조, 완숙한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다.
그동안 '신해철', '윤상', '김광민' 등 대가들과 협업을 진행해온 '다빈크'가 이번 노래에서는 뮤지션 '김사랑'과의 협업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사랑'은 보컬과 기타 연주에 참여, 감성적인 보이스와 담백한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빅이슈 매거진을 통해 어쿠스틱 버전이 일부 선 공개 돼 관심을 끌었다. '다빈크'는 9월부터 빅이슈 매거진에 재능 기부 형태로 음악과 여행, 음악, 사람, 삶에 관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의 기고를 시작했다. 앞으로 '다빈크'는 매달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빅이슈 매거진에 연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