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실력파 R&B 가수 장리인 컴백!
세 번째 싱글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 음원 공개!
f(x) 빅토리아 & EXO 타오 주연 뮤직비디오 화제!
SM 실력파 R&B 가수 장리인 세 번째 싱글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 음원이 공개되었다. 이번 타이틀 곡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장리인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장리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 지난 2008년 본인의 고향인 사천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모티브로 힘든 시간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공개된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 뮤직비디오에는 f(x) 빅토리아, EXO 타오, 배우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 장리인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장리인은 'Timeless', '星愿(I will)', '晴天, 雨天(Moving On)'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한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Breath]에 참여해 EXO 첸과 함께 타이틀 곡 '숨소리' 중국어버전을 가창하는 등 중국어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 가사 한국어 뜻 공개
사랑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물들이 조금씩 모여 바다가 되는 것처럼
그런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바다가 하루 하루 미래로 향해 가는 것 같아
나는 이 자리에서 너에게 매일마다 따듯한 아침인사를 건넬 거야
그리고 또 밤이 오면 내 사랑으로 너를 비춰줄 거야
난 한번도 널 떠난 적이 없었어 Oh 나의 사랑아
우리에게 많은 난관과 시련이 생길지라도
우리가 서로 헤어지고 잃어버린 이 시간의 기다림을 무서워하지 말길 바래
나의 사랑아, 네게 입맞춰 줄게
나의 이 사랑의 독백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래
서로 떨어져 있는 이 거리를 넘어서서 언젠가는 우리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 거야
행복이란 마치 내 품 안에서 의지하고 있는 너와 같아
내 숨소리는 눈을 감음과 동시에 멈추겠지 그리고 우리에겐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기겠지
하지만 네가 잠에서 깨어나면 내가 너를 품에 안고 있었다는 것과
너의 곁에서 내가 따스한 사랑을 계속 주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래
난 한번도 널 떠난 적이 없었어 Oh 나의 사랑아
우리에게 많은 난관과 시련이 생길지라도
우리가 서로 헤어지고 잃어버린 이 시간의 기다림을 무서워하지 말길 바래
나의 사랑아, 네게 입맞춰 줄게
나의 이 사랑의 독백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래
서로 떨어져 있는 이 거리를 넘어서서 언젠가는 우리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 거야
Oh 이 갈라지고 부서진 아픔이 있어도 우리의 사랑을 뭉개고 가를 수는 없어
우리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만나는 그 날엔
우리의 사랑은 더욱 소중하고, 또 영원히 함께 할 테니까
난 한번도 널 떠난 적이 없었어 Oh 나의 사랑아
우리에게 많은 난관과 시련이 생길지라도
우리가 서로 헤어지고 잃어버린 이 시간의 기다림을 무서워하지 말길 바래
나의 사랑아, 네게 입맞춰 줄게
나의 이 사랑의 독백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래
서로 떨어져 있는 이 거리를 넘어서서 언젠가는 우리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 거야
우리가 먼 미래에 함께 할 수 있을 거란 걸 믿어 의심치 않게 해줄게
그리고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떨어져 있던 적이 없었어
나의 사랑아, 네게 입맞춰 줄게
나의 이 사랑의 독백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래
나는 이 사랑을 영원히 지키고 네 곁을 떠나지 않을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