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일곱 번째 앨범 ‘감각 - 장리인'
"손끝의 감정, 따뜻한 숨결, 그대 느껴지나요"
처절한 이별을 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감정과 감각을 잃는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장리인의 '감각'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을 따라 점점 터질 듯이 감정이 커져가는 클래식 발라드 곡으로, 연인의 사랑을 감각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눈물마저 말라버린 상황이지만 사랑에 대한 희망을 품고 다시 감각을 회복한다는 슬프고도 희망적인 가사를, 호소력 짙은 장리인의 목소리로 풀어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