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70년대 전형적인 디스코풍의 곡으로 절제된 드럼리듬과 베이스 멜로디 위에 브라스와 일렉기타 스트로크를 얹혀 리드미컬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조규찬만의 소울풍 창법과 코러스의 황제로 불리는 조규찬의 코러스가 현란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기분을 업시키는 웰메이드 디스코곡이라 할 수 있다.
박진영의 “그녀는 예뻣다”, “허니” 등의 곡에서 보여준 조규찬이 직접 코러스어렌지와 화성코러스 솔로스캣, 메인보컬까지 한층 더 색깔 있는 곡으로 표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