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는 오사카라는 도시가 있다. 한국의 부산처럼 귀여운 사투리를 사용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오사카에는 한국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한국어로 길을 물어도 될 정도다. 오사카 사람에게는 모르는 길을 물어도 대부분이 친절히 가고자 하는 곳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오사카만의 정도 있다. 오사카 사람이라고 모두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거리에서 무심코 "何でやねん"을 실제로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도시 오사카. 그 오사카를 다녀온 사사의 오사카 이야기가 이제부터 펼쳐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