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당신을 만난 후에 내 마음엔 하나의 하나의 빛이 생겼죠 영원히 간직하리라 수없이 다짐했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사람의 일인가봐요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가는 철새처럼 짧은 순간 머물렀다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아름답게 수놓았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유리처럼 투명하게 내가슴에 남아있는데 계절이 바뀌면 행여나 돌아와줄까 알 수 없는 외로움 하나 내맘에 생겨나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당신이 떠난 후에 내마음엔 하나의 하나의 빛이 생겼죠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가는 철새처럼 짧은 순간 머물렀다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아름답게 수놓았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유리처럼 투명하게 내가슴에 남아있는데 계절이 바뀌면 행여나 돌아와줄까 알수없는 외로움하나 내맘에 생겨나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당신이 떠난 후에 내마음엔 하나의 하나의 빛이 생겼죠
바람이 자꾸만 불어와 허전한 마음을 스치네 한줄기 눈물이 눈물이 뺨 위로 흐르네 이제는 서로를 잊어요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 그말이 자꾸만 자꾸만 귓전을 울리네 아무런 이유도 모르는 채 이렇게 헤어져야만 했나 멍든 가슴을 간직한 채 이렇게 헤어져야 했나 바람은 자꾸만 거세게 불어와 아픈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사랑떠난 내 맘의 빈자리엔 눈물만이 흘러 내리네
아무런 이유도 모르는 채 이렇게 헤어져야만 했나 멍든 가슴을 간직한 채 이렇게 헤어져야 했나 바람은 자꾸만 거세게 불어와 아픈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사랑 떠난 내 맘의 빈자리엔 눈물만이 흘러 내리네
떠나간 그대를 잊으려 애써 보았지만 이제 더이상은 자신이 없어요 오히려 잊으려 하면 할수록 가슴만 더욱 아파져요 그저 스치는 사랑이라 생각지 않았었기에 불쑥 찾아든 이별앞에 난 어쩔줄 모르고 당황해 했었는데 아~ 그댄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날 수 있었는가요 아~ 그댄 아마도 철들어 알게된 사랑이었기에 이렇게 그대를 잊을 수 없는가봐요 쓸쓸한 웃음을 웃어보지만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요
그저 스치는 사랑이라 생각지 않았었기에 불쑥 찾아든 이별 앞에 난 어쩔줄 모르고 당황해 했었는데 아~ 그댄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날수 있었는가요 아~ 그댄 아마도 철들어 알게된 사랑이었기에 이렇게 그대를 잊을 수 없는가봐요 쓸쓸한 웃음을 웃어보지만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요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여 그런 슬픈 눈은 하지말아요 견디기 어려워 우리 사랑했던 모든 기억은 이제는 모두 잊어버려야 해요 오 그대여 떠나는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하지마 그 목소리 들리면 나 울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댈 탓하지는 않겠어 않겠어 원없이 원없이 그대 사랑하고 싶었지만 이별은 어느새 찾아와 내곁에 머물고 있었는걸 탓할 수 없잖아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여 그런 슬픈 눈은 하지말아요 견디기 어려워 내사랑 이젠 안녕
오 그대여 떠나는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하지마 그 목소리 들리면 나 울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댈 탓하지는 않겠어 않겠어 원없이 원없이 그대 사랑하고 싶었지만 이별은 어느새 찾아와 내곁에 머물고 있었는걸 탓할 수 없잖아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여 그런 슬픈 눈은 하지말아요 견디기 어려워 내사랑 이젠 안녕 내사랑 이젠 안녕
우리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많은 시간 함께 했었지 가슴아픈 헤어짐을 나누던 것도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영원히 함께하길 약속했지만 사랑은 떠나버렸네 오늘처럼 이렇게 바람이 불어 괜시리 이내 맘이 서글퍼지면 떠나버린 영아가 더욱 생각나 정말이지 견딜수 없어 오 영아 이제는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우리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영원히 함께하길 약속했지만 사랑은 떠나버렸네
오늘처럼 이렇게 바람이 불어 괜시리 이내 맘이 서글퍼지면 떠나버린 영아가 더욱 생각나 정말이지 견딜수 없어 오 영아 이제는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우리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영원히 함께하길 약속했지만 사랑은 떠나버렸네 영원히 함께하길 약속했지만 사랑은 떠나버렸네
외로운 그대 웃음소리가 파란하늘처럼 맑아지는 날 한번쯤 우리는 헤어짐의 의미를 생각해보네 비어진 가슴 거리를 따라 물드는 단풍빛깔 사랑이 아름다울때 한번쯤 우리는 만남의 의미를 되새겨보네 잊을수 있을까 사랑도 모르던 그때처럼 떠날 수 있을까 서로가 모르는 남남처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떠날순 없을꺼야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
잊을수 있을까 사랑도 모르던 그때처럼 떠날 수 있을까 서로가 모르는 남남처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떠날순 없을꺼야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
길을 걷다 문득 그대 그리워 잊혀진 전화번호를 떠올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 아직 사랑이 남은 까닭이지 따스했던 목소리는 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떠났는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 돌아서는 내 마음속엔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 아직 사랑이 남은 까닭이지 따스했던 목소리는 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떠났는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 돌아서는 내 마음속엔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