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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옛사랑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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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겨울의 흰눈은 서러운 마음뿐 여름의 태양은 잊지못할 추억뿐
*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를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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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1.
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 있나 2.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반복 3. 모두 다 잊는다고 그렇게 다진해봐도 정을 주던 그 세월은 내곁에 남아있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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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1.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2.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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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1.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2. 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 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 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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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단한번에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눈물 차겁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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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눈이 있으나 볼수도 없고 귀가 있으나 들을수 없네
두손 있으나 쓸수도 없고 두발 있느나 걸을수 없네 * 어둠이 눈을 덮고 적막이 귀를싸며 허공이 빈손들고 외롭게 앉았으나 우리는 빛을보네 우리는 소리치네 우리는 손짓하며 우리는 달려가네 절망이여 아픔이여 눈물이여 분노여 미움이여 한숨이여 생활속에 고독이여 모든것 사라지고 우리는 이겼네 사랑으로 솟아라 희망으로 솟아나라 입은 있으나 말할수 없고 얼굴 있으나 들수가 없네 생각있으나 전할수 없고 뜻이 있으나 이룰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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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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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1. 한번 떠남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이내한숨 산이되고 내눈물은 바다되어 내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내신세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2. 일편단심 기다리다 날개돛힌 새가되어 내사랑을 찾아가네 천리먼길 찾아가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높은산이 가로막고 저바다가 길을 막아 님을 찾는 이내몸은 그언제나 만나려나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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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고한별 - 서쪽으로 간 여자 (1989)
1.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되었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거운 눈길 영혼을 불 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2.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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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옛사랑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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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겨울의 흰눈은 서러운 마음뿐 여름의 태양은 잊지못할 추억뿐
*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를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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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 있나 2.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반복 3. 모두 다 잊는다고 그렇게 다진해봐도 정을 주던 그 세월은 내곁에 남아있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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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2.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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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흘릴 눈물도 남은게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필요하다고 냉정하게 말하던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고운정은 끊어버리고 미운정은 묻어두고 그렇게 앞만보고 떠나면 될것을 아직도 많은 미련남은 것처럼 돌아보지마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아플 상처도 이제는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소중하다고 싸늘하게 돌아선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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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2. 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 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 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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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가슴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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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단한번에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눈물 차겁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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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이내한숨 산이되고 내눈물은 바다되어 내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내신세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일편단심 기다리다 날개돛힌 새가되어 내사랑을 찾아가네 천리먼길 찾아가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높은산이 가로막고 저바다가 길을 막아 님을 찾는 이내몸은 그언제나 만나려가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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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고개숙이고 꼭 다문 입술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지나간 사연 묻지 못하고 떨리던 어깨를 감싸주었지 *한여자의 행복이란 한남자를 만나는것 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고 돌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야 내 마음을 믿어주오 고운 눈매에 맺혀 있는 눈물 너무나도 애처러워서 눈물의 사연 묻지 못하고 거칠은 두손을 잡아주었지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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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그날밤 나는 너를 보내고
불빛따라 헤매돌아도 언제나처럼 너와의 시간 거리마다 눈물이 눈물이야 *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 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 아쉬움만 남긴채 발길 돌려 버리네 우리 자주 만나 사랑으로 엮어야 하는데 넌 안보여 그날밤 내가 너를 붙잡고 가지말라 애원했다면 그 어느 건물 모퉁이에서 너의 손을 한번쯤 한번쯤은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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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나는 나는 너로부터 잊혀졌나
아직 나는 너를 못잊어 밤엔 밤엔 너의 모습 떠올라 이곳 저곳 헤매는 거야 *너혼자 행복한건 싫어 너혼자 따뜻한건 싫어 난 너를 보낸 것이 아니야 허락없이 밖에 나간 어린애처럼 잠시 너는 뛰어놀곳 찾은것 뿐이야 난 지금 이렇게 생각해 머잖아 너는 올거야 너는 너는 어디RKtDJ 말도 없이 그리움에 애가 타는데 나는 나는 무얼 보며 살라고 너는 정말 너무한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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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오늘밤은 내곁에
내일밤은 저 먼곳에 가야하는 당신에게 무슨말 해야하나요 *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 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 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자꾸 식어만 가네 창문 열어 이밤을 끝내야만 하는게 못내 아쉬워요 이제가면 영원히 만날수도 없는 당신 나한테서 받은 사랑 아쉽다 말은 하지마 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 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느?? 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자꾸 떨어져가네 창문 열어 이 밤을 끝내야만 하는게 못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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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되었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거운 눈길 영혼을 불 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2.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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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때마다 나 여기 찾아와도
가로막힌 장벽때문에 마음마저 못전하고 빈하늘 바라만 보네 전망대야 너는 보느냐 내고향의 부모형제를 목이 메여 부르다가 돌아서는 내가슴은 돌아서는 내 가슴은 피눈몰로 얼룩이 진다 마음은 언제나 가깝지만 넘지 못할 장벽때문에 헤매도는 구름마저 눈물을 뿌리고 있네 일년 이년 나그네되어 기다린 사십년 전망대야 너는 아느냐 고향 잃은 아픈 가슴을 북녘하늘 바라보며 하루에도 열두번씩 하루에도 열두번씩 통일의 날 기다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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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옛사랑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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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겨울의 흰눈은 서러운 마음뿐 여름의 태양은 잊지못할 추억뿐
*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를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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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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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 있나 2.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반복 3. 모두 다 잊는다고 그렇게 다진해봐도 정을 주던 그 세월은 내곁에 남아있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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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1.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2.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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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흘릴 눈물도 남은게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필요하다고 냉정하게 말하던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고운정은 끊어버리고 미운정은 묻어두고 그렇게 앞만보고 떠나면 될것을 아직도 많은 미련남은 것처럼 돌아보지마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아플 상처도 이제는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소중하다고 싸늘하게 돌아선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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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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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1.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2. 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 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 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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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단한번에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눈물 차겁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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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눈이 있으나 볼수도 없고 귀가 있으나 들을수 없네
두손 있으나 쓸수도 없고 두발 있느나 걸을수 없네 * 어둠이 눈을 덮고 적막이 귀를싸며 허공이 빈손들고 외롭게 앉았으나 우리는 빛을보네 우리는 소리치네 우리는 손짓하며 우리는 달려가네 절망이여 아픔이여 눈물이여 분노여 미움이여 한숨이여 생활속에 고독이여 모든것 사라지고 우리는 이겼네 사랑으로 솟아라 희망으로 솟아나라 입은 있으나 말할수 없고 얼굴 있으나 들수가 없네 생각있으나 전할수 없고 뜻이 있으나 이룰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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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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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1. 한번 떠남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이내한숨 산이되고 내눈물은 바다되어 내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내신세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2. 일편단심 기다리다 날개돛힌 새가되어 내사랑을 찾아가네 천리먼길 찾아가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높은산이 가로막고 저바다가 길을 막아 님을 찾는 이내몸은 그언제나 만나려나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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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고개숙이고 꼭 다문 입술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지나간 사연 묻지 못하고 떨리던 어깨를 감싸주었지 *한여자의 행복이란 한남자를 만나는것 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고 돌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야 내 마음을 믿어주오 고운 눈매에 맺혀 있는 눈물 너무나도 애처러워서 눈물의 사연 묻지 못하고 거칠은 두손을 잡아주었지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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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장욱조 작곡집 (노래고한별)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