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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인기가요 베스트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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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대 떠난 빈자리 제3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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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3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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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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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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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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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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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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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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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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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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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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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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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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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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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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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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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인연, 안부, 용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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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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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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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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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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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1.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으을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하아안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호오오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이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흐음을 모~호오오두 모두~후우어 시를` 써`봐`도 모`자~하아아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하아알아가~아야~하아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흐으로 ,,,,,,,,,,,,2. 작~~~~~로 쥬쭈루루~우~~~~~바~하아아 쥬쭈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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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우 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간 주 중 내가 아플 때보다 니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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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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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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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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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간 주 중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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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 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너를 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 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너를 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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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내게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대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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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1.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아하앗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하안날까~하~하`아아~아아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헤에니 하`지만~아안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어언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이일(곤`)고 살`수없는 날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이히인이니까~하~하아아,,,,,,,,,,,,,2.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아아고 하지만~아안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수는 없잖아 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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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1.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 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변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을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했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봄의 새싹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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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2 [remake] (2006)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 갈 수는 없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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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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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수 있게 *반복 약속해줘 나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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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 때면 손 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 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 걸 떠난 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 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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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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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그대 사랑 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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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에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 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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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떼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윰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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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 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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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오~ 붙잡지는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내려와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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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개를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나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나는 상처로 너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 돌아온다던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아주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너를 찾아 해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보네 ~~ * 돌아온다던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아주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께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쉴수 있도록 ~~ * 돌아온다던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사랑해~~) 아주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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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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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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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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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자경 - 구자경 골든 라이브 1 [remake] (2006)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단하나의 사랑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로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꺼야 그댄 알수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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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시린 아픔 뒤에 흐르는 눈물은
말없이 떠난 당신의 하얀 눈망울 당신이 가신 뒤 못다한 사랑은 이렇게 여기 남아서 후회 합니다 나는 당신 사랑하는 맘 변할 길이 없는데 사랑은 별처럼 멀기만 하고 그리운 얼굴이 기억나질 않아 오늘도 하나 둘 별만 세어 봅니다 시린 아픔 뒤에 흐르는 눈물은 말없이 떠난 당신의 하얀 눈망울 당신이 가신 뒤 못다한 사랑은 이렇게 여기 남아서 후회 합니다 나는 당신 사랑하는 맘 변할 길이 없는데 사랑은 별처럼 멀기만 하고 그리운 얼굴이 기억나질 않아 오늘도 하나 둘 별만 세어 봅니다 오늘도 하나 둘 별만 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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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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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남 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은이슬은 스즙은 눈물이였나 미 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가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은 1절과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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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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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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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정말 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그 사람아 사랑아 내 사랑아 정말 정말 좋은 사람아 꿈 속에서도 마음속 에서도 못잊을 당신 굽이 굽이 굽이 돌아 세월이 가도 빙글 빙글 빙글 돌아 청춘이 가도 나만 사랑해 주는 나만 안아주는 그 사람이 좋아요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정말 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그 사람아 님아 님아 내 님아 정말 정말 좋은 사람아 꿈 속에서도 마음속에서도 못잊을 당신 굽이 굽이 굽이 돌아 세월이 가도 빙글 빙글 빙글 돌아 청춘이 가도 나만 사랑해주는 나만 안아주는 그 사람이 좋아요 꿈 속에서도 마음속에서도 못잊을 당신 굽이 굽이 굽이 돌아 세월이 가도 빙글 빙글 빙글 돌아 청춘이 가도 나만 사랑해주는 나만 안아주는 그 사람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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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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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승연 - 참 좋은 사랑 (2006)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마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 왔던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꺼야 그댄 알 수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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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의 노래 (시인의 마을) (1986)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간 주 >>>>> 창을열면 푸른 숲속에서 예쁜꽃이 미소짓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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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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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사랑이 없이는 노래할수 없어요
눈물이 없이는 노래할수 없어요 두손을 모아 조용히 기도드리는 그마음 깊은곳에 당신의 힘이 있어요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었죠 당신은 나에게 눈물도 주었죠 당신때문에 노래할수 있어요 당신은 음악이요 당신은 노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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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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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1.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어 갈때는
오직 남는것은 정뿐이라고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님인데 미워할수 없는 그리운 사람 ※ 후회와 정이 얽혀버린 그날이 이제와 더 사무치나요 그사람 미워요 그사람 미워요 꿈에도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미워 2. 우리의 만남이 이토록 짧을걸 영원히 사랑하자 약속을 했나요 한마디 때문에 믿었던 님인데 미워할수 없는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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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1. 어느날이었을까 겨울이 오고 있었네
첫눈이 몹시도 내리는 거리에서 정답게 만났던 아! 사랑하는이여 그해 겨울은 참 따스했지 ※ 이제 겨울은 가고, 허망한 마음속에 연인의 멀어져간 텅빈 발자욱소리 어둠이 밀려오는 거리에서 나홀로 쓸쓸히 찬비에 젖네 조용히 불러보는 "연인이여!" 해지면 흐느끼는 "연인이여!" 2. 어느날이었을까 겨울이 오고 있었네 첫눈이 서럽게 내리는 거리에서 눈물로 헤어졌던 아! 사랑하는이여 그해 겨울은 참 우울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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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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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1. 거리엔 비가 내리고
지금은 먼- 길목 그사람 내 작은 여인아 밤이 머문 까페 ※ 울고싶은 마음에 스며드는 커피의 내음 고독한 담배만 외로이 빨갛게 타네 이제는 나그네 또다시 돌아와 앉은 옛날의 까페에 추억만 남긴 까페 2. 마음엔 슬픔내리고 그옛날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여인아 밤이 머문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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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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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내 마음의 눈물처럼 비가 내리던 그날
우리는 작별의 쓴 잔을 나누었지요 당신의 잔에서도 나의 가슴에서도 눈물이 흘렀읍니다 눈물은 서러운 울음이 되었지요 ※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지 당신도 나도 잘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사랑해선 안될 사이라는 그것밖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당신의 잔속에 나 울고, 내잔속에 당신이 울며 아! 애타게 애타게 우리의 사랑은 비어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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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회색빛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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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무정/추억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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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무정/추억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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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 무정/추억 (1981)
그대 진정 다해 날 사랑해주오
내 진정 그대를 잊을 수 없네 세월이 흘러도 그대만을 영원토록 사랑하리 이마음 다바쳐 사랑은 뜨거운 것 태양처럼 빛나는 그대 눈길 아름다워라 아 정다운 그대 미소, 부드러운 그대손길 언제언제까지나, 푸른하늘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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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간 주 >>>>> 창을열면 푸른 숲속에서 예쁜꽃이 미소짓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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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 뚜루루…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따스한 햇살이 빛나고 있다
힘차게 힘차게 앞으로 가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져 있다 ※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찬란한 별들이 빛나고 있다 고뇌를 참으며 나아가며는 사랑과 희망이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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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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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1. 난 아무것도 몰라요
그렇게 바라보면 싫어요 내맘 설레고 있잖아요 내가슴 터질 것만 같아요 2.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당신을 바라볼 수 없어요 이런게 사랑이란 건가요 자꾸만 수줍어지네요 ※ 설레는 이 마음을 왜 몰라주나 왜 몰라주나 말못하는 마음을 왜 몰라주나 왜 몰라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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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깊은밤 창밖에 쏟아지는 저 달빛
하-얀 얼굴에 입맞추고 싶네요 깊은밤 창밖에 쏟아지는 잔 별들 이밤 음! 이밤 나는 편지를 써요 ※ 밤을 잊은 그대에게 꽃편지를 보내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예쁜사연 보내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보고싶다 말할까 미워한다 말할까 그대는 나를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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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고요한 밤하늘에
별님 하나 내려와 꽃나무 풀섶마다 속삭이다가 모두 잠든 한밤에 별님 하나 내려와 방울방울 꿈이되어 산이슬로 맺혔네 새벽잠 바람결에 흔들릴까 두려워 꽃날개 깊은 품에 고이숨는 산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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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오 내사랑 나의 사랑아
너의 반짝이는 눈동자 그 눈동자 나를 찾고있나 그날 밤하늘 별처럼 ※ 그날밤의 별 반짝이는 별들도 우리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네 오 내사랑 나의 사랑아 빛나는 별 같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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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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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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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1. 하늘을 끌어다 물위에 깔고 구름떼를 잡아다가 무늬를 넣는다
바람이 불어와 삿대 저으면 물갈래에 떠밀리는 나뭇잎 조각배 2. 푸른하늘 부서져도 구름은 일고 그곳에 자라나는 작은 나무들 가슴가득 미소를 안고 마음을 키워라 가슴 가득히- 가슴가득 미소를 안고 물무늬를 키워라 가슴가득 미소를 안고 마음을 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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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2집 - 2집/희미한 얼굴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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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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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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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사랑하는 그대는 어디 계실까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알고나 계실까
먼하늘에 구름이 말없이 흘러가듯 당신에게 향하는 마음이 피어 오른다 멀리서 들려오는 그님의 목소리 나를 부르는 목소리 나를 보아 주세요 까만 눈빛으로 나를 사랑해 주세요 구름이 멈추고 꽃이 시들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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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간 주 >>>>> 창을열면 푸른 숲속에서 예쁜꽃이 미소짓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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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 뚜루루…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따스한 햇살이 빛나고 있다
힘차게 힘차게 앞으로 가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져 있다 ※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찬란한 별들이 빛나고 있다 고뇌를 참으며 나아가며는 사랑과 희망이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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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1. 저기멀리 들길따라 좁다란 기찻길을 어릴적 우리에게 커단꿈을
안겨준 곳 귓전에 울려오는 기차바퀴 소리에 우리들의 부푼꿈은 더해만갔지 지금도 그친구들 드길따라 걷고 있나 지금도 그친구들 기찻소리 듣고있나 행여 커단꿈 찾으러 떠나지나 않았는고 행여 커단꿈 찾으며 헤메지나 않는고 2. 저기멀리 산골짜기 자그마한 연못가는 어릴적 우리들의 커단꿈을 다듬던 곳 못가를 풀밭을 힘차게 뒹굴수록 우리들의 부푼꿈은 더해만갔지 지금도 그친구들 못가를 뒹구는가 지금도 그친구들 풀밭을 뒹구는가 행여 커단꿈 찾으러 떠나지나 않았는고 행여 커단꿈 찾으며 헤메지나 않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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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나 이제 돌아왔네 머나먼 방황길에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그녀는 반겨 줄거야
그러나 그녀는없고한송이 꽃만 피어있었네 그사람을 잊지말라는듯 물망초만이 피어있었네 기다림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외로움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나 이제 떠나가네 그리운 이를 찾아서 쓸쓸하게 피어있는 물망초 잊지 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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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1. 나무위에 걸터앉은 흰구름 사이로 푸른빛 맑구나 드높은 하늘이여
그곳에 드러누워 나홀로 쉬노라면 그리운 님의 얼굴 아! 보고싶구나 2. 바다위에 흩어진 바위섬 사이로 붉은빛 아름다워 퍼져가는 노을이여 그곳에 나룻배로 노저어 가노라면 영롱한 님의 모습 아! 그리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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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산 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 소리 그 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 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 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 모래가 반짝이는 곳 그 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 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창을 열면 푸른 숲 속에서 예쁜 꽃이 미소짓는 곳 그 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 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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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멀어져간 네모습 그리워지면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지
* 멀어져간 꿈들을 찾아서 긴나래를 펴면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그림자 수많은 낮과 밤이 흘러갔어도 너의 모습은 내맘에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