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저녁놀 물들때 나는 느꼈네 강바람 내얼굴 스칠때 나는 알았네 우리가 이긴다는걸 타국이 우리를 넘보다니 노여움 풀수없어라 모든 용사들이 기도하니 하늘이 돕지않으랴 가슴깊이 솟아오른 나의 사랑이 불타는 태양같은 우리 젊음이 천둥같은 그 기상이 하늘을 찌르나니 적들은 갈곳없도다 가슴깊이 솟아오른 나의 사랑이 불타는 태양같은 우리 젊음이 천둥같은 그 기상이 하늘을 찌르나니 적들은 갈곳없도다
가슴깊이 솟아오른 나의 사랑이 불타는 태양같은 우리 젊음이 천둥같은 그 기상이 하늘을 찌르나니 적들은 갈곳없도다
강에 진히 묻혀 흐를 수 있다면 모든 용사들이 승리하여 그 위해 내가 오리라 그 위해 내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