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세상은 내게 쉬웠던 적이 없었어 그 만큼 더 강해져 난 다시 새로 태어났어 늘 사람들속에 치이고 상처 입어도 길이 아닌 길로는 절대로 가지 않겠어 어제는 다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무엇도 이젠 두려워 않겠어 난 자신있어 넘어지고 쓰러진데도 난 다시 일어설거야 더 큰 어려움이 온데도 이제는 맞설 준비가 돼있어 늘 힘들때마다 시련이 닥칠때마다 주저앉아 울었던 어제의 내가 아니야 어제는 다 잊어 버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무엇도 이젠 두려워 않겠어 난 자신있어 때론 외로움에 지쳐도 난 물러서지 않겠어 때론 어둠에 부딪쳐도 태양은 다시 내일도 뜨니까 넘어지고 쓰러진데도 난 다시 일어설거야 더 큰 어려움이 온데도 이제는 맞설 준비가 돼 있어
나의 느낌 하나만으로 난 원했던 거야 사랑이란 말로 모두들 내게 매달리곤해 몰래 다른 여자 만나 더블 데이트도해 세상 모든게 내맘 이었어 언제나 나에겐 쉬운 일이야 때론 싫증이 나면 바꿔 버리면 그만 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잖아 여잔 많고 많은데 아쉬울게 없잖아 허나 너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너를 잃을까 걱정이 되는걸 이런 내가 나 또한 당황스러워 이게 바로 운명인가봐
워~~워~~너의 눈동자에 내 모든걸 담아줘 나 이제야 사랑을 알았어 부디 나를 거절 하지마 워~~워~~나의 거만 했던 과거를 다 버릴께 나 남자의 이름을 걸고서 오직 너만 사랑하겠어
언제나 내모습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가 많아 나의 잘못이 많아 날 위해 울어준 많은 여자들 내가 나빴던 거야 정말 너무 미안해 사랑으로 이토록 아픈 슴이 처음인거야 난 몰랐던거야 니가 없는 세상은 보이지 않아 니가 모두 변하게 했어
워~~워~~ 너의 눈동자에 내 모든걸 담아줘 나 이제야 사랑을 알았어 부디 나를 거절 하지마 워~~워~~나의 거만 했던 과거를 다 버릴께 나 남자의 이름을 걸고서 오직 너만 사랑하겠어
오! 어렵게 꺼낸 말이란걸 알아 빗속에 떨리던 그 입술 이젠 내 사랑을 받고 싶다고 내 품에 안겨 말했지 오! 하지만 그럴수는 없어 널 나보다 더 사랑하니까 차마 부족한 내 삶에 지쳐가는 니 모습 볼수 없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텐데 널 다신 안을 수 없을텐데 그런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이게 내 모습이야 사랑하지마 눈물로도 다가오지마 언제나 네게 미안하단 말밖엔 줄 수 없어 언젠간 너도 나를 떠나갈거야 후회로 날 기억할거야 그만 날 잊어 추억이 널 아프게 하기전에 오! 행복한 널 보고싶었어 내곁에 있단 이유만으로 하지만 알아 초라한 사랑으론 이룰 수 없다는 걸
이젠 문을 열고 나가겠어 잊었던 지난 꿈들이 벌써 나를 기다리고 있어 마음껏 소리치고 싶어 내 마음 아프게 했던 그녀에게 감사할래 언제까지 나는 어린애가 아냐 누군가의 도움 또한 필요치 않아 나 혼자 있어도 내 자신을 책임질 수 있어
*나 더 이상은 갈 곳 없을 때 오히려 후련해지는 자유를 느꼈어 세상엔 슬픔이 아니라 기쁜 사랑도 있어 눈물속에서 웃음을 배웠던것 뿐이야 마음가는데로 따르겠어 새로운 나의 미래가 이젠 분명하게 모두 보여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내 마음 힘들게 했던 그녀에게 감사할래 나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어 이젠 포기라는 말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지나면 추억만으로도 아름다워 *
이제는 좋은 일들만 생길꺼야 세상은 넓고 태양은 뜨니까 방황했었던 내가 아닌 내 모습 벗어나 다시 지금부터 시작이야 *
(바야야! 바야야! 림삐에! 림삐에!) 일년은 365일 지구는 돌고 돌고 돌아 저마다 흘러가는 세상 얼떨결에 그녈 택했지 어여쁜 여자의 순정 나만을 원한다고 입술 떨리던 그녀의 수줍었던 고백 무작정 오-케이 했지 시간은 흐르고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 그녀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 갈 수가 없어 엄마처럼 포근해진 너 이대로 잠들꺼야 낙엽처럼 성숙한 너 자꾸만 애태우게 해 운명이란 어쩔 수 없는 하늘의 계신가봐 영원토록 맹세할꺼야 너만을 사랑할꺼라고
(바야야! 바야야! 림삐에! 림삐에!) 이 땅이 꺼져도 오직 내게는 그녀뿐인 것을 내 영혼까지도 다 모조리 그녀에게로 갔나 봐 엄마처럼 포근해진 너 이대로 잠들꺼야 낙엽처럼 성숙한 너 자꾸만 애태우게 해 운명이란 어쩔 수 없는 하늘의 계신가 봐 영원토록 맹세할꺼야 너만을 사랑할꺼라고
Crush my heart! 세상이 갑자기 왜 빙빙 흔들려 오! 하마터면 난 그냥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릴 뻔 했어 어떡해 oh my dream 차라리 꿈이면 얼마나 좋겠어 오! 내 친구와 사랑한 그녀 사이에 나 그 누구도 택할 순 없어 돌아섰어 며칠전 그 날일은 내가 심했어 몇번씩 생각해 후회했었어 그녀 맘 풀어주려고 큰 맘 먹고 장미를 샀어 그녀방 창문에는 불이 꺼졌어 잠들어 버린것 같진 않은데 나 차라리 기다린다면 놀라겠지 그게 좋겠어 미끄러지듯이 저기 멈추는 차안에 앉은 두사람 그녀와 내 친구가 오! 확실히 보였어 키스하고 있잖아 * Oh my god! 내 안에 하늘이 다 무너져 내려 오! 내 심장이 갑자기 멈춘 것 같아 더 이상 난 숨쉴수 없어 오 제발 Oh my god 가로등 그 뒤로 내 몸을 숨겼어 오! 어떡해야 되는지 누가 말해 줘 세상을 다 멈추고 싶어 그대로 다 다가가 모든걸 확인해 볼까 무언가 잘못된거야 그녀와 내 친구가 오! 차에서 내려와 다정하게 웃잖아
*
하모니카 작사:나경선 작곡:Joseph Fuzzy Kim 편곡:Joseph Fuzzy Kim
나 소리없이 부서지는 맑은 햇살에 감겨 늘 그렇듯이 이 마음속 위안이 되어 주곤해 *그래 언제나 이 길에 멈춰서 하모니카를 불어 영혼의 이 노래를 울려 펴져가는 패인 상처속에 오래된 고통들이여 모두 눈물로 날아 기억속으로 소리쳐 봐 아직 품었던 슬펐던 사연들은 이제 접어 다 떠나보내 다 지워버려 나 사랑이란 내게는 사치라고 여겼지 언제나 단 하루 하루 산다는게 얼마나 짐이 되는지 그저 눈감고 눈뜨고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고단한 내 삶이여 깊은 호수속에 잠들어 있던 내 젊음이란 보석처럼 소중한 것은 없어 놓치지마 이 길에서 홀로 앉아서 불었던 하모니카 내 친구여 늘 내곁에서 내 힘이 돼 줘
소리치는 나를 듣고 싶어! 춤추는 날 보고 싶어! 숨쉬고 있다는 건 사랑을 바라는 난 또 살아 있다는 거니까 하지만 세상은 그런 내게 왜 항상 틀렸다는 말로 예전 누군가의 그 삶을 또 더 강요하려해? 오! 그가 그랬듯이 나는 나야! 내안의 날 어쩔수는 없어! *틀렸다고 해도 상관없어! 이대로 날 내버려뒤! 한번은 울겠지만 흘린 눈물만큼 강해져 있을테니까 오! 누구도 날 충고할 순 없어! 위험해 보이겠지만 심장이 터지도록 너를 사랑하다 이 세상 떠날수 있길 기도해! 추락하는 것을 두려워마! 하늘을 날고 싶다면 지쳐갈 기다림도 사무칠 그리움도 먼훗날 사랑일거야! 젊은 나의 삶에 이윤 없어! 눈부신 내일만 있을뿐 달려가는거야! 날 부르는 저 세상 끝까지 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야! 내안의 날 어쩔수는 없어!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 사랑이라는 말도 몰랐어 다시 우연이지만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며 그만큼 성숙해져가면서 지난 너의 모습과 내가 잘못했던일 우는날 많았어 그리운 마음조차 너무 미안해 그러면 안될 것만 같았어 너만을 위해 살고 싶어졌을 때 그땐 이미 너는 가고 없었어 끝내 철없던 나를 용서하지마 너 없이 살아가는 아픔 내꺼니까 넌 내가 처음 사랑했었던 마지막 사랑이야 다시 본 나의 모습 이제는 니마음 어디에도 없는듯 예쁜 모습 그대로 너는 변함없는데 달라져 보였어 이별을 뒤로 했던 너의 시간도 힘들게 흘러간것 같았어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다는게 너를 두번 울게 하는거였어 이제 내 기억속에 있는 너마저 깨끗이 후회없이 모두 지워줄께 지금도 지난 과거속에도 우린 모르는거야 워~ (철없던 나를 용서하지마 너없이 살아가는 아픔 내꺼니까) 넌 나의 (넌 내가 처음 사랑했었던) 마지막 사랑이야
늘 세상은 내게 쉬웠던 적이 없었어 그 만큼 더 강해져 난 다시 새로 태어났어 늘 사람들속에 치이고 상처 입어도 길이 아닌 길로는 절대로 가지 않겠어 어제는 다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무엇도 이젠 두려워 않겠어 난 자신있어 넘어지고 쓰러진데도 난 다시 일어설거야 더 큰 어려움이 온데도 이제는 맞설 준비가 돼있어 늘 힘들때마다 시련이 닥칠때마다 주저앉아 울었던 어제의 내가 아니야 어제는 다 잊어 버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무엇도 이젠 두려워 않겠어 난 자신있어 때론 외로움에 지쳐도 난 물러서지 않겠어 때론 어둠에 부딪쳐도 태양은 다시 내일도 뜨니까 넘어지고 쓰러진데도 난 다시 일어설거야 더 큰 어려움이 온데도 이제는 맞설 준비가 돼 있어
오! 어렵게 꺼낸 말이란걸 알아 빗속에 떨리던 그 입술 이젠 내 사랑을 받고 싶다고 내 품에 안겨 말했지 오! 하지만 그럴수는 없어 널 나보다 더 사랑하니까 차마 부족한 내 삶에 지쳐가는 니 모습 볼수 없어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텐데 널 다신 안을 수 없을텐데 그런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이게 내 모습이야 사랑하지마 눈물로도 다가오지마 언제나 네게 미안하단 말밖엔 줄 수 없어 언젠간 너도 나를 떠나갈거야 후회로 날 기억할거야 그만 날 잊어 추억이 널 아프게 하기전에 오! 행복한 널 보고싶었어 내곁에 있단 이유만으로 하지만 알아 초라한 사랑으론 이룰 수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