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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1.추강이 적막 어룡냉허니 인재서풍 중선루를
2.매화만국 청모적이요 도죽잔년 수백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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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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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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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1.날 찾네 날 찾네 그 누구가 나를 찾나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2.부춘산 엄자릉이 간의대부를 마다하고 남산에를 갔건마는 그 누가 나를 찾나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3.상산사호 네 노인이 바둑을 두자고 나를 찾나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4.천태산 마고 선녀가 약채를 캐자고 나를 찾나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5.천하장사 항적이가 범아부를 마다하고 동강천리 갔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어허 우습다 저기 저구름이 날 속였네 금수 오작이 날 속였구나 청망하지요 저 구름속에 님의 소식이 돈절이로구나 생각을 하니 남의 화용이 그리워 나 어이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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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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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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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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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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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1. 노자 에- 노자 노자 젊어서노잔다 나도많아
병이나 들면은 못노리로다 * 영변의 약산의 동대로다 부디 평안히너 잘있거라 나도명년 양춘은 가절이로다 또다시 보자 2. 오동의 복판이로다 거문고로구나 동당실 술기덩 소리가 저절로 난다 달아 * 에- 달아달아 허공중천에 둥덩실 걸리신 달아 임의나 창전이로구나 비치신 달아 3. 자규야 울지를 마라 울려거든 너혼자 울겠지 여관한등 잠들은 날까지 왜 ------------------------------------------------- 4. 아서라 말려무나 네 그리 말려무나 사람의 인정의 괄시를 네그리 마라 남산을 * 바라다보니 진달화초는 다 만발하였는데 웃동짧고 아래아랫동 팡파짐한 아희들아 날 살려 주렴 * 깨워주나 일락은 함지 황혼되고 월출어동령 이로구나 달 솟아온다 5.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부벽루하로감돌아든다 삼산은 반락이로다 * 모란봉되고 이수는 꺼겅청 뛰어 능라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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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서도소리 - 鄕愁 (2001)
어느때뇨 구추삼경깊은밤에 하늘이 높고 달밝은데
외기러기 슬피울어 객의수심 도와주고 변방만리 사지중에 장중에 잠못드는 저군사야 너의 패왕이 역진하여 장중에서 죽을테라 호생호사 하는마음 사람마다 있건마는너의는어이하여 죽기를 저리즐기느냐 철갑을 고처입고 날랜칼을 빼여드니 천금같이중한몸이 전장검혼이 되겠누나 오읍하여 나오면서 신세자탄 하는말이 내평생 원하기를 금고를 울리면서 강동으로 가잿드니 불행히 패망하니 어이 낯을들고 부모님을 다시뵈며 초강백성 어이보리 전전반측 생각하니 팔년풍진 다지내고적막사창 반방안에 너의부모 장탄수심 어느누구라 알아주리 은하수 오작교는 일년일차 보건마는 너의는 어이하여 좋은 연분을 못보느냐 초진중 장졸들아 고향 소식들어보소 남곡녹초 몇번이며 고당명경 부모님은 의문하여 바라보며독수공방 처자들은 한산낙목 찬바라멩 새옷지어 넣어두고 날마다 기다릴제 허구한 긴긴날에 이마우에다 손을 얹고 뫼에올라 바라다가망부석이 되겠구나 집이라고 들어가니 어린자식 철없이 젓달라 짖어울고 철안자식 애비불러 밤낫없이 슬피 우니 어미간장이 다 썩는구나 남산하에 장찬밭을 어느장부 갈아주며 이웃집에 빚은술을 누구를대하여 권할소냐 참전고후 바라보니 구리산 이적병이라 한왕 이관후 하사 불살항군 하오리로구나 가련하다 초패왕은 어디로 갈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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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개성난봉가(굿거리장단)
1. 박연폭포 흘러가는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에헤야 에―에루화 좋고 좋다어라함다 디여라 내사랑아 2. 박연폭포가 제아무리 깊다해도우리나 양인의정만못하리라 3. 삼십장 단애서 비류가직하하니박연이되어서 범사정을 감도네 4. 월백설백 천지백하니 산심야심이잭수심 되어서범사정을이로다 5. 건곤이 불로 월장재하니 적막강산이 금백년이로다 6. 슬슬동풍에 궂은비 오고 시화연풍에 임 섞여노잔다 7. 가는곳마다 정들여놓고 이별이 잦아서 나는 못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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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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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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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긴아리>
1.조개는 잡아서 젓 저리고, 가는 님 잡아서 정들이 잔다 2.쓰고 달고야 된장 먹디 갈거이 사냥은 뭘하레 왔음나 <자진아리>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1.가미채 잡구서 힐난질 말구 나시집 간데로 멈살이 오소래 2.나시집 간데로 멈살이 오면 때묻은 버선에 볼받아 줌세나 3.저녁을 먹구서 썩 나세니 게 묻은 손으로 나를 오랜다 4.오래가는 제오래 놓구 사대문 걸구서 나부잠 자누나 5.너의집 곁에다 집짖고 살아도 그리워 살기는 매일반이로다 6.울넘어 밖에서 꼴베는 총각아 눈치나 있거든 이떡을 받아라 *아이고 아이고 생성화 났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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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달고 돌아를 온-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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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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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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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양산도 *****
※에라 놓아라 아니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겠네에헤이 에 1.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간다 에헤이 에 2. 도화유수 흐르는물에 두둥실 배띠고 떠놀아볼까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온다 3. 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나귀 매었든 버들 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네그리마라 4. 양맹산 흐르는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5. 무심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드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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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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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숙 - 김광숙 창 서도소리 (1995)
어느때뇨 구추삼경깊은밤에 하늘이 높고 달밝은데
외기러기 슬피울어 객의수심 도와주고 변방만리 사지중에 장중에 잠못드는 저군사야 너의 패왕이 역진하여 장중에서 죽을테라 호생호사 하는마음 사람마다 있건마는너의는어이하여 죽기를 저리즐기느냐 철갑을 고처입고 날랜칼을 빼여드니 천금같이중한몸이 전장검혼이 되겠누나 오읍하여 나오면서 신세자탄 하는말이 내평생 원하기를 금고를 울리면서 강동으로 가잿드니 불행히 패망하니 어이 낯을들고 부모님을 다시뵈며 초강백성 어이보리 전전반측 생각하니 팔년풍진 다지내고적막사창 반방안에 너의부모 장탄수심 어느누구라 알아주리 은하수 오작교는 일년일차 보건마는 너의는 어이하여 좋은 연분을 못보느냐 초진중 장졸들아 고향 소식들어보소 남곡녹초 몇번이며 고당명경 부모님은 의문하여 바라보며독수공방 처자들은 한산낙목 찬바라멩 새옷지어 넣어두고 날마다 기다릴제 허구한 긴긴날에 이마우에다 손을 얹고 뫼에올라 바라다가망부석이 되겠구나 집이라고 들어가니 어린자식 철없이 젓달라 짖어울고 철안자식 애비불러 밤낫없이 슬피 우니 어미간장이 다 썩는구나 남산하에 장찬밭을 어느장부 갈아주며 이웃집에 빚은술을 누구를대하여 권할소냐 참전고후 바라보니 구리산 이적병이라 한왕 이관후 하사 불살항군 하오리로구나 가련하다 초패왕은 어디로 갈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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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속악 (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