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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조금씩 나의 곁에서
멀어지는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나의 잘못은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 지는 이율 알지 못해도 너에게서 느꼈던 내 사랑은 잊고 싶었던 거야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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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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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흔적없는 기억속에서 문득 그리워진 너의모습
이젠느낌 조차희미 하지만 이별이 너무 어려웠어 한동안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었지 너를 이해 해야 했었던건 내 맘이 편해지기 위해서야 $ 왜 내게 널 잊으라했나 이별조차 내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널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안녕이란 말을 하긴 정말 싫었어 보고픈 맘 참으려 애쓰던 날 들이 이렇게 아플줄 난 정말몰랐어 그렇게 애태워 기다린 기억마저도 어색하게 만 느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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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더 이상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시간이 더 흐른 뒤에 다가온
너의 모습이 이젠 싫어 슬픈듯 바라보는 두 눈에 밎힌 눈물을 보이지마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온 가슴속에 간직 했었던 그 아픔이 싫어 그 언젠가 간직 흐느끼던 나의 절망 모두 외면한 그 표정을 아직까지 지울수가 없을 뿐 나에게 이젠 아무말도 하지마 시간이 더 흐른 뒤에 다가온 내겐 지금 내 모습만 이대로 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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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어느 우연한날 난 너를 처음 만났지 마음은 설레임만이 라라라라
가을 햇살 처럼 넌 살며시 다가와 내 느낌 모두 가져 갔었지 이제는 떠나버린 이 홀로 남은 벤취엔 나를 닮은 너의 모습만이 떠오를 뿐야 사랑은 늘 그렇게 허탈하고 외로운 것 거리속엔 나를 닮은 그녀 미소 오늘도 나를 향해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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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보고파 볼수없는 이 마음을 누가 아나요
웃고파도 웃을 수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님아 - 님아 - 네가 떠나면 상처만 남겠지 님아 - 님아- 다시 온다고 말할 수 없니 알면서도 웃고있는 네가 미워 내 맘 아파 오는데 알면서도 울고있는 네가 미워 그냥 그냥 떠나 가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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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작은 골목길 벽에 기대어 한참이나 멍하니 널 바라보았어
깊은 한숨에 담배연기만 멀어지는 뒷모습 이젠 잊어야겠지 언제였나 우리 처음 만났던날 조그만 카페에 마주앉아 했던 말 이젠 모두 지워야만 하겠지만 흐르는 시간은 날 힘들게 하겠지 하지만 기억해주렴 소중한 추억을 다시 사랑할 순 없다해도 언제나 너의 마음속 투명한 화병에 담아 세월 흘러가도 변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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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사랑하냐고 묻는 너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웠던 건
자신 없는 너와의 미래 때문에 그냥 웃을수 밖엔 없었지 그렇게 웃는 나에게 너는 화난 얼굴로 바보라고 말을 하지만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긴 싫어 그져 친구로 생각하자 했었지 살아한다 말하고 싶어 하지만 우린 서로 너무 다른 걸 만약 다른 친구의 일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말을 하겠지만 처음부터 우린 어울리진 않았지 하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널 피하긴 싫었어 떠나 보내려고 항상 생각 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 할 순 없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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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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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쓸쓸한 밤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면은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날의 그 추억들 조용히 내려지는 빗속에 나를 적시면 빗물에 가리워진 눈물만이 흘러내리네 사랑했지만 이젠 돌아서는 그대를 난 붙잡진 않아요 사랑했지만 이젠 떠나가는 그대를 난 미워하진 않아요 희미한 안개속을 나홀로 걸어가면은 안개속에 가리워진 눈물만이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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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아무런 말도 말아요 그냥 잊을래요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요 이렇게 끝나 버릴걸 왜 사랑을 말했나요 이별을 위한 말이라면 내겐 소용없어요 언젠가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사랑 지금도 나는 잊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또 이별이란 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며 살아야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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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날 보며 미소만 짓는 그대맘을 알순 없지만
그래도 나는 그대 만을 사랑해 그렇게 살고 싶은데 말없이 흘리는 눈물 의미를 알순 없지만 그대의 작은 마음 내가 사랑해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봐요 언제나 푸른 하늘을 그 속에 내가 그대를 위해 사랑이 가득하게 해줄께요 말없이 흘리는 눈물 의미를 알순 없지만 그대의 작은 마음 내가 사랑해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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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남곤 - 김남곤 (1992)
잊은건 그대가 아니야 지난 추억 뿐이야
변한건 사랑이 아니야 지난 세월 뿐이야 떠난건 그대가 아니야 아픈 미련 뿐이야 남은건 잊을수 없었던 그대 미소 뿐이야 사랑의 아쉬운 미련을 이젠 잊어야 하는데 그리워 가슴이 시려와 이밤이 너무 외로워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 침묵만 흐르는 이 밤 그대의 숨결이 밀려와 이 밤이 너무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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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사랑 [ost] (1993)
눈부신 아침햇살 너의 창가에 데리고 가
늦은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줄까 난 싫어 간밤에 달콤한 꿈길에서 백마 타고온 왕자님이 나라고 하면 너의 두눈이 커질까 농담하지마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 이겠지 오늘 너의 말은 조금은 날 혼란스럽고 힘들게 했어 난 그저 좋은 친구로만 생각해왔거든 하지만 모르겠어 더 많이 생각해볼게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널 슬프게 하고싶진 않아 어쩜 나도 널 좋아할지 몰라 하지만 아직 난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조금만 더 시간을 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