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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넘어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 헤이야 가려므나 너마져 가려무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 찾아 또 오면 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무나 헤 헤이야 가려무나 너마져 가려무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 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 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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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1절
눈가에 잔 주름이 세월을 말 해주고 고운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일구월심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절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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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그리워지네 그 사람 무심히(냉정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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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너를 보내고 나는 울었다.
너 떠난 빈가슴엔 눈물로 가득차고 어쩐지 어쩐지 다시는 못만날 것만 같은 두려움이 슬프게 한다. *창밖엔 비는 내리고 어둠이 나를 감싸도 못다한 이야기는 지금도 내가슴에 남았는데 나 없는 네 가슴도 눈물로 가득할까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만남이 된다해도 그대여 잊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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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내잘못 뉘우치면서 울어도 울어봐도 깊은 상처
맴을 돌며 이마음을 태우네, 이가슴을 때리네. 당신의 깊은 정이 이렇게도 사무칠줄은 예전에는 미쳐 몰랐어요.때늦은 지금와서 뉘우치며 애원을해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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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1.긴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당신으 ㅣ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흐느끼며 울고 있어요. 그 무슨 사연에서 토라져 갔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요.사랑아 내 사랑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2.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면 그리움만 더해갑니다. 아무리 내 잘못을 용서를 빌어도 그대가 없는 직므 안타까워요. 사랑아 내 사랑아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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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1.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난 바위 키스 바위.
산 능선 사이로 태양이 오르면 키스 바위 부끄러웠지. 이름모를 새가울면 지나온 삶을 노래했고 떠도는 뭉게구름 얼굴을 감돌ㄹ을때 사랑했네 키스바위 키스바위.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응석도 부리고 싶었지. 그러나 침묵했지, 태양을 위해 내일이 무언인지도 모르고 어쨌든 우리는 영원한 친구. 영원히 사랑하자. 2.눈오는 날이면 바바리 젖히고 키스바위, 그대와 단둘이 가고도 싶었지 키스바위 걷고 싶었지. 비오는 날이면 흠뻑 비맞고 미스바위.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싶었지.사랑했네.키스바위 키스바위. 때로는 슬픔도 있었지.입가에 미소도 담았지. 그러나 침묵했지.태양을 위해 내일이 무언지도 모르고 어쨌든 우리는 영원한 친구. 영원히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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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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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모두가 떠나가고 외로움만 남았네.
행복을 잃어버린 송허한 가슴에 *실비처럼 조용히 쌓여지는 눈물 바람이 사라지듯 가버린 얼굴들. 밤하늘에 메아리 칠 그리운 이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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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1.여자는 몰라 몰라 남자의 깊은정을 당신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의 마음을,남자는 남자는 모든인생을 걸고 한여자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여자는 여자는 왜모르시나. 2.남자는 몰라 몰라 여자의 깊은정을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여자의 마음을 여자는 여자는 모든운명을 걸고 한 남자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남자는 남자는 왜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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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물보라로 피어났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되어 흐르네.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지라도 나 이제 그대앞에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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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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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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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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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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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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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2.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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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쓰러진 친구를 두고 나만 뛰면 무엇 하나
슬피우는 너를 두고 나만 어찌 행복하랴. ※에헤야 인생은 어울려 가는길 이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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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파도는 알고 있나 물새들의 그 마음을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가 왜 우는지 노을 물든 하늘가에 외롭게 맴돌다가 아쉬움에 망서리던 물새는 어디 가나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들의 가는곳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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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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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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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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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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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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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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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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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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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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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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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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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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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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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너의 두뺨에 작은 빗방울 눈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던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나만 혼자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는 오~그대 이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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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 꽃피는 저산아래 나의 고향집
종달새 지지배배 울어대는 곳 사랑하는 어머님 보고싶은 내친구들 가고싶은 나의고향 어머님 얼굴 2. 단풍이 곱게물든 나의 고향집 들국화 만발하여 아름다운 곳 사랑하는 어머님 보고싶은 내친구들 꿈에서도 그려보는 어머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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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 천안삼거리 흥~ 음~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음~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음~ 성화가 났구나 흥 2. 은하작교가 흥~음~꽉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음~ 망연이로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음~ 성화가 났구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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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내사랑아 오 내사랑 외로운 가슴에 별처럼
왔다가 말없이 떠나는 내사랑아 * 이밤이 지나면 아침이슬은 풀잎에 내리고 바다에 숨었던 붉은 태양은 다시 뜨리라 맹세한 내사랑은 이슬에 지고 목마른 풀잎만 떨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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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우리 형님 아침부터 바쁘네요
넥타이를 매는데도 대여섯번 아무리 봐도 그냥 그렇게 생겼는데 무슨일로 형님께서 저러시나 ※어디한번 봅시다 내가 한번 봅시다 무슨 행차 시길래 마음이 붕떴네 옆에 계신 어머님 말씀인즉 총각신세 면하려고 선보러 가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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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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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웃으며 산다해도 덧없이 짧은 인생인데 한순간이 괴롭다고 소리내어
울지마오 나의 기쁨 나눠주고 남의 설음 내것처럼 한평생 주고 받는 인정으로 삽시다 2.더불어 사노라면 할일이 하도 많아서 지고새는 근심걱정 끊일날이 없겠지요 미운정은 덮어주고 고운정은 돋아주며 한평생 주고 받는 사랑을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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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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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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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나는 너를 만날 때마다 바보가 되고
너는 나를 만날때마다 천사가 된다 * 밤새워 생각한 말한마디를 설레며 맴돌다 차마 못하고 되돌아 오는 내 마음속에 웃는 너의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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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물보라로 피어났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되어 흐르네.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지라도 나 이제 그대앞에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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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무정히 떠나간 사람아 야속한 그사람이
눈물만주고 눈물만주고 떠나간 사람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울려만 주나 야속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눈물만 주고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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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너의 두뺨에 작은 빗방울 눈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던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나만 혼자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는 오~그대 이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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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우리 형님 아침부터 바쁘네요
넥타이를 매는데도 대여섯번 아무리 봐도 그냥 그렇게 생겼는데 무슨일로 형님께서 저러시나 ※어디한번 봅시다 내가 한번 봅시다 무슨 행차 시길래 마음이 붕떴네 옆에 계신 어머님 말씀인즉 총각신세 면하려고 선보러 가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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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 파도는 알고 있나 물새들의 그 마음을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가 왜 우는지 노을 물든 하늘가에 외롭게 맴돌다가 아쉬움에 망서리던 물새는 어디 가나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들의 가는곳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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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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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웃으며 산다해도 덧없이 짧은 인생인데 한순간이 괴롭다고 소리내어
울지마오 나의 기쁨 나눠주고 남의 설음 내것처럼 한평생 주고 받는 인정으로 삽시다 2.더불어 사노라면 할일이 하도 많아서 지고새는 근심걱정 끊일날이 없겠지요 미운정은 덮어주고 고운정은 돋아주며 한평생 주고 받는 사랑을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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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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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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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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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절
눈가에 잔 주름이 세월을 말 해주고 고운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일구월심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절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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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희미한 추억속의 나그네되여 어제도 오늘도 마음은 간다 * 돌아갈수 없는데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고향하늘 멀어도 돌아갈수 없는데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그 옛날이 그리워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철없던 어린시절 꿈을 찼아서 어제도 오늘도 마음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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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 언제인가 어느땐가 둘이걷던 이길엔
바람에 지는 낙엽도 아름답게 보였지 * 아~ 그러나 홀로걷는 지금은 낙엽도 쓸쓸해 내모습도 쓸쓸해 언제인가 어느땐가 다시올것 같은님 긴세월 흘러 간대도 기다리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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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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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며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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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이네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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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꽃향기 산에 흐르고 머루 다래 익어 갈때
다시 또 찾아오마 다짐하는 정든 님을 보내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잊지못할 그추억에 산마루 올라서서 떠난그님 그려 보곤 운단다 * 산처녀야 산처녀야 첫사랑 그언약에 마음두고 머루 알만 익는다고 꽃만 피어 웃는다고 애타는 깊은 네 맘을 산 그늘만이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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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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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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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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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그토록 사랑한 그 임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임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임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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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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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비오는 어느 날 인가
바람불던 어느 날 인가 내 친구는 울면서 나를 찾아왔었지 사랑하는 님이 멀리 떠낫다고 내 친구는 슬피도 울었지 친구야 슬퍼 말어라 내 친구야 울지 말어라 사노라면 슬픔도 괴로움도 있으리라 지금은 멀리 떠나고 지금은 없다해도 언젠가는 제비도 짝을 찾아 오리라 기다려 보세 기다림속엔 사노라면 만날 날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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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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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이순간 지나면 당신께선
어디로 갑니까 눈물을 감추고 보냅니다 붙잡지 못하고 당신은 떠나가도 보내진 않겠어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상처를 달래며 그리움 닫아도 마음둘곳 없다 세월은 흘러서 두사람은 서로를 몰라도 추억은 혼자서 울겠지요 가슴을 닫고서 당신은 잊었지만 난 잊지 못할꺼야 이별의 들녘엔 봄이 오고 날 두고 누군가 손짓을 하지만 난 보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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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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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고운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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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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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비오는 어느 날 인가
바람불던 어느 날 인가 내 친구는 울면서 나를 찾아왔었지 사랑하는 님이 멀리 떠낫다고 내 친구는 슬피도 울었지 친구야 슬퍼 말어라 내 친구야 울지 말어라 사노라면 슬픔도 괴로움도 있으리라 지금은 멀리 떠나고 지금은 없다해도 언젠가는 제비도 짝을 찾아 오리라 기다려 보세 기다림속엔 사노라면 만날 날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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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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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이순간 지나면 당신께선
어디로 갑니까 눈물을 감추고 보냅니다 붙잡지 못하고 당신은 떠나가도 보내진 않겠어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상처를 달래며 그리움 닫아도 마음둘곳 없다 세월은 흘러서 두사람은 서로를 몰라도 추억은 혼자서 울겠지요 가슴을 닫고서 당신은 잊었지만 난 잊지 못할꺼야 이별의 들녘엔 봄이 오고 날 두고 누군가 손짓을 하지만 난 보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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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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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고운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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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사랑하는 사람아../김 동아
1,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우죽하리오 몸부림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2,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 곁에 살고파 몸부림쳐봐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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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잎새 너는
어디서 왔느냐 가지를 찾아와 푸르게 살아가는 너 잎새 너는 어디로 가느냐 외롭고 메마른 가지를 떠나가는 너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 밖을 내다 보는데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 밖을 내다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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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한여름 장마처럼
눈물을 삼켰다 지나간 삼십년 주름진 눈매에 분노의 통곡 만난 이도 울고 보는 이도 울었다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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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험한 세상 비바람도 헤쳐나왔다
내인생의 가는 길에 바람 불어도 두주먹 불끈 지고 살아왔단다 세상살이 고달퍼도 사나이답게 검은 구름 지나가면 태양이 솟고 내인생도 언젠가는 꽃이 피겠지 한번 떠난 내사랑은 소식없어도 언젠가는 나를 찾아 돌아오겠지 하늘지붕 바라보며 살아온 인생 오늘부터 인생출발 새출발이다 세상살이 어하둥둥 웃으며 살자 오늘부터 인생출발 새출발이다 내인생도 언젠가는 꽃이 피겠지 한번 떠난 내사랑은 소식 몰라도 언젠가는 나를 찾아 돌아오겠지 하늘지붕 바라보며 살아온 인생 오늘부터 인생출발 새출발이다 세상살이 어하둥둥 웃으며 살자 오늘부터 인생출발 새출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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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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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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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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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이순간 지나면 당신께선
어디로 갑니까 눈물을 감추고 보냅니다 붙잡지 못하고 당신은 떠나가도 보내진 않겠어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상처를 달래며 그리움 닫아도 마음둘곳 없다 세월은 흘러서 두사람은 서로를 몰라도 추억은 혼자서 울겠지요 가슴을 닫고서 당신은 잊었지만 난 잊지 못할꺼야 이별의 들녘엔 봄이 오고 날 두고 누군가 손짓을 하지만 난 보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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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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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사랑하는 사람아../김 동아
1,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우죽하리오 몸부림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2,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 곁에 살고파 몸부림쳐봐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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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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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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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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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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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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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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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비오는 어느 날 인가
바람불던 어느 날 인가 내 친구는 울면서 나를 찾아왔었지 사랑하는 님이 멀리 떠낫다고 내 친구는 슬피도 울었지 친구야 슬퍼 말어라 내 친구야 울지 말어라 사노라면 슬픔도 괴로움도 있으리라 지금은 멀리 떠나고 지금은 없다해도 언젠가는 제비도 짝을 찾아 오리라 기다려 보세 기다림속엔 사노라면 만날 날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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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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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안되] [가지마] 갈 사람 떠날 사람 붙잡은들 소용있나요 차라리 보내주고 내가 돌아서야지요 가려거든 가거라 아주멀리 가거라 나이제 두번다시 너를 찾지않으리 미련을 남기지말고 [가져가] 하나도 남기지말고[저멀리] 가거라[가거라]가거라[가거라]처음만난 그날 처럼 [안되] [가지마] 갈 사람 떠날 사람 애원한들 소용있나요 차라리 보내놓고 내가 돌아서야지요 가려거든 가거라 아주영영가거라 나이제 생각나도 너를 찾지않으리 미련을 남기지말고 [가져가] 하나도 남기지말고[저멀리] 가거라[가거라]가거라[가거라]처음만난 그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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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오늘따라 그 사람이 왜 이렇게 생각 나는지
가랑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까닦 일까 하이 얀 목 련이 피 어서 일까 생각을 말자해도 왜 이리 그리운지 어느 하늘 아 래서 행복을 꿈꾸는지 세월이 다가도록 오지를 않는구나. 떠나버린 그 사람이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까닦 일까 라이 락 꽃 향기 추 억 때문일까 잊으려 애를쓰면 더욱더 그리운데 목련꽃 피고저도 그 사람 오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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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빛나던 눈동자에 눈물짖던 옥이아
그날의 그눈물이 내인생의 덧이란다 눈을감고 걸어봐도 눈을뜨고 걸어봐도 오나가나 가나오나 너하나뿐 만나보자 꼭한번만 만나보자 꼭한번만 이세상끝 어디라도 꼭한번만 만나보자그리운 옥이옥이야 빛나던 눈동자에 눈물짖던 옥이야 그날의 그이별이 내인생의 한이란다 날이가고 해가가도 '잊을건 너의모습 자나깨나 깨나자나 너하나뿐 만나보자 꼭한번만 만나보자 꼭한번만 살아있는 언제라도 꼭한번만 만나보자 그리운 옥이옥이야 만나보자 꼭한번만 만나보자 꼭한번만 이세상끝 어디라도 꼭한번만 만나보자 그리운 옥이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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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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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그 여름날의 탱고
가수 : 김동아 영원히 지울수 없어 황금과 묻힌 여자는 기다리면 오는 거라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 갈수록 되살아나는 그 이름 유성처럼 흘러버린 그 이름 지울 수 없어 불타는 사랑 불타는 눈동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 그날밤 슬픈 음악에 젖어 빙글 빙글 빙글 돌며 가슴을 헤치며 불던 탱고 그 여름날의 탱고 -간 주- 영원히 지울수 없어 황금과 묻힌 여자는 기다리면 오는 거라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 갈수록 되살아나는 그 이름 유성처럼 흘러버린 그 이름 지울 수 없어 불타는 사랑 불타는 눈동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 그날밤 슬픈 음악에 젖어 빙글 빙글 빙글 돌며 가슴을 헤치며 불던 탱고 그 여름날의 탱고 가슴을 헤치며 불던 탱고 그 여름날의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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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난 그사람 내가슴에 아물지 않을 상처주고 떠난 그사람 헤어질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것을 돌아선 내사랑을 바람아 바람아 전해다오 떠난 사람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사랑은 바람 바람 바람 사랑은 얄미운 바람 마음대로 좋아하다 구름되어 떠난 그사람 내행복이 잠들지 못할 아픔주고 떠난 그사람 헤어질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것을 돌아선 내사랑을 바람아 바람아 전해다오 떠난 사람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사랑은 바람 바람 바람 사랑은 얄미운 바람 사랑은 사랑은 바람 바람 바람 사랑은 얄미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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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동아 - 갈 사람 떠날 사람 (2007)
잎새 너는
어디서 왔느냐 가지를 찾아와 푸르게 살아가는 너 잎새 너는 어디로 가느냐 외롭고 메마른 가지를 떠나가는 너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 밖을 내다 보는데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 밖을 내다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