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안 좋아했고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매일 한번씩 선생님께 혼나던 아주 평범한 누구보다 애인을 좋아했고 누구보다 장난이 심했어 나의 10대의 추억이란 모두 엉망이야 하지만 지금보단 났어 그말 정말이니 지갑속에 처음 사진 넣고 숨 죽이며 보곤 했어 2만원짜리 몽실이 매맞고 달아난 록끼 은행에서 주운 제니 경희에게 준 록기 아무 말 없던 새리 너무 귀여운 쥬쥬 옆집 누나 준 쪼옹 집 나간 다롱이 얘들 너무 좋아했어 하지만 난 매력없나봐 결국 모두들 내곁에는 없지만 나를 기억할까 죄다 친하고 싶었어 그렇게 못한게 한이야 나의 10대의 추억이란 모두 엉망이야 하지만 지금보단 났어 그말 정말이니 지금 내 옆에 있는 미경인 몇 년을 내곁에 있지 능글능글 대일이 오락의 왕자 배영이 농구왕 정형이 폼에 산다 창덕이 대만친구 리사 미팅의 왕 선주 우리반 미스코리아 혜경 잠만 자는 선미 걔들이 그리워져 모두 다 보고싶어 나의 10대의 추억이란 모두 엉망이야 하지만 지금보단 났어 그말 정말이니
술에 취해 그렇게 됐어 친구보다 내가 중요했어 모두 걸고 내기를 했어 나 같은 사람의 운명을 처음 본 순간 해 맑은 웃음이 내 인생의 모든걸 망쳐 버렸어 넌 언젠가 떠나겠지 그녀를 떠나듯이 너에겐 정말 미안하다고 울고만 싶겠지 너무 행복했으니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해 빗속으로 사라져 가는 내 친구의 등을 보았어 이토록 깊은 상처와 사랑은 함께 시작됐어 따뜻한 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와 내 인생의 모든걸 뒤흔들어 버렸어 넌 언젠가 떠나겠지 그녀를 떠나듯이 너에겐 정말 미안하다고 울고만 싶겠지 너무 행복했으니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해 아무도 알 수 없지 나조차도 내가 모르니까
넌 언젠가 떠나겠지 그녀를 떠나듯이 너에겐 정말 미안하다고 울고만 싶겠지 너무 행복했으니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해 랄라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어 불행했던 사람의 어려웠던 시절 나의 첫사랑의 이야기 나의 첫사랑의 이야기 나의 첫사랑의 이야기
집에 돌아오면 거리로 나와 모든걸 잊자 여기는 모두 들떠 있어 보다 멋진 것을 바라고 있어 니가 떠날때 그때부터 모두 널 그리고 있어 모두가 널 찾고 있어 니가 설곳은 여긴거야 아름다운 이곳이야 마음 아파도 여기서 견뎌내야 해 또 한번 니가 화를 내면 그땐 잡지 않을께 혹시 끝이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피곤에 지쳤을거야 돌아오고 싶을거야 너에게 말은 안했어도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내겐 힘이 들어 또 한번 니가 웃어주면 끝까지 사랑할게 너의 불평들 모두 받아줄께 니가 설곳은 여긴거야 아름다운 이곳이야 마음 아파도 여기서 견뎌내야 해 또 한번 니가 화를 내면 그땐 잡지 않을게 혹시 끝이라고 생각하진 마 오늘 우리 생일이야 나를 만난지 일년되는 날 널 간직하고 있어 내 마음속에 조용히 숨기고 있어
나는 그를 알아요 그의 사랑 전부를 너무도 애절한 눈빛 모두 그걸 믿죠 일과 숨쉬는 것 말고 모두 그것뿐이죠 나는 그를 알아요 단단한 거짓덩어리 사랑과 증오를 처음 알게 했죠 그는 지금도 어디선가 같은 짓을 하고 있어 쉽게 쉽게 너는 빠져들지 어서 깨어나 달콤한 너의 꿈에서
나는 너무 슬퍼 같은 일의 반복들 그를 믿지 말아요 내일이면 알거야 사랑과 증오를 처음 알게했죠 그는 지금도 어디선가 같은 짓을 하고 있어 쉽게 쉽게 너는 빠져들지 어서 깨어나 달콤한 너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쉽게 쉽게 너는 빠져들지 어서 깨어나 달콤한 너의 꿈에서
나는 그를 알아요 그의 사랑 전부를 너무도 애절한 눈빛 모두 그걸 믿죠 일과 숨쉬는 것 말고 모두 그것뿐이죠 나는 그를 알아요 단단한 거짓덩어리
집에 돌아오면 거리로 나와 모든걸 잊자 여기는 모두 들떠 있어 보다 멋진 것을 바라고 있어 니가 떠날때 그때부터 모두 널 그리고 있어 모두가 널 찾고 있어 니가 설곳은 여긴거야 아름다운 이곳이야 마음 아파도 여기서 견뎌내야 해 또 한번 니가 화를 내면 그땐 잡지 않을께 혹시 끝이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피곤에 지쳤을거야 돌아오고 싶을거야 너에게 말은 안했어도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내겐 힘이 들어 또 한번 니가 웃어주면 끝까지 사랑할게 너의 불평들 모두 받아줄께 니가 설곳은 여긴거야 아름다운 이곳이야 마음 아파도 여기서 견뎌내야 해 또 한번 니가 화를 내면 그땐 잡지 않을게 혹시 끝이라고 생각하진 마 오늘 우리 생일이야 나를 만난지 일년되는 날 널 간직하고 있어 내 마음속에 조용히 숨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