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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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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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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멀고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빨리 강남에 달이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에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은 잠들 리고파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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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