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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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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전주곡: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1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주곡: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2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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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 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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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 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 건가요 하루 하루 지내기가 너무 너무 무서워 아픈 가슴 씻어내줄 약은 없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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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그 심정 어떠한 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그 마음 흔들릴 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앉는 사람아 그 아픔 어떠한 줄 남이 모두 알지만 사랑은 일승 일패 무승부란다 님 보내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그 마음 흔들릴 때 잡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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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애시당초 잘못 만난 그 순간부터
내 스스로 내 고생길 찾아 든 거죠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내 잘못이 큰 것을 누구를 원망하리 모든 것이 내 탓인 걸 가라구요 가라구요 가엽게 떠나시구료 어차피 눈물은 눈물은 내 차지 돌아보며 미안한 듯 달래려 마오 내 가슴에 눈물샘을 내가 판 거죠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내 잘못이 큰 것을 이제 와 어이하리 엎질러진 물인 것을 가라구요 가라구요 가엽게 떠나시구료 어차피 눈물은 눈물은 내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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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싫어요 비켜 주세요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세상 사람 다 몰라도 당신만은 다를 거라고 믿고 또 믿었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비켜 주세요 비켜 주세요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후회해도 늦었어요 내 눈물 보이기 전에 슬픈 웃음 거두고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안돼요 비켜 주세요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세상 사람 다 두고도 당신만은 다를 거라고 믿고 또 믿었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비켜 주세요 비켜 주세요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이미 때는 늦었어요 내 눈물 보이기 전에 슬픈 웃음 거두고 내 앞에서 비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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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어머님 보고 싶어서
꿈속에도 울었습니다 죄 많은 이 자식의 못 다한 도리 가슴에 사무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 몸 이끌면서 자나깨나 자식 걱정 눈 못 감고 가시던 날 하늘마저 울었는데 왜 왜 가셔야 합니까 어머님 죄 많은 자식 영전을 붙들고 앉아 아무리 통곡해도 뵐 길이 없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나 걱정했나요 붙잡아 두려 해도 가는 것이 세월인가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자식 걱정 잊으시고 꼭 꼭 편하게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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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 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 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혼자 울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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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 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 안고 울어 보리 칙칙 폭폭 칙칙 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 냄새를 묻혀 본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달려가자 통일 열차야 얼마나 기다려 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 안고 울어 보리 칙칙 폭폭 칙칙 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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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당신과 나의 소중한 내일을 위하여
이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잖아요 지쳐 힘이 들 땐 언제나 당신은 싱그러운 바람 되어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외로움에 젖지 않게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세월 속에 미워 져도 처음 본 느낌처럼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당신과 나의 소중한 내일을 위하여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잖아요 지쳐 힘이 들 땐 언제나 당신은 싱그러운 바람 되어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외로움에 젖지 않게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세월 속에 미워 져도 처음 본 느낌처럼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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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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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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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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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용임 - 사랑의 밧줄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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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내 사랑 내 사랑 그대여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을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꺼예요 그대의 모든 것들은 다 내꺼예요 뭐든지 다 주세요 죽는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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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1.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오오)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2절~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어어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
2. 여자~~~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여자 두번 다시 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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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동짓날 기나긴 밤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베어놓고서
설한풍 떠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마음변해 가면 그만이지만 긴긴세월 감고도는 이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밤 애끓는 정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놓고서 눈 속에 피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사랑하고 가면 그만이지만 남은 세월 감고 도는 이몸은 어쩌라고 떠난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애타는 이 내 심정을 가야금아 너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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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1.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여자 않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2.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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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냉정하게 떠난 그 사람 추억을 남긴 그 사람
깊은 정 남기고 떠날 줄이야 꿈엔들 생각 못했어 가슴 아픈 사연 남기고 가슴 아픈 사연 남기고 남 모르게 떠날 줄 몰랐어 무정한 사람아 냉정하게 떠난 그 사람 꿈만을 남긴 그 사람 쓰라린 아픔만 주고 갈 줄이야 예전엔 미처 몰랐어 가슴 아픈 사연 남기고 가슴 아픈 사연 남기고 남 모르게 떠날 줄 몰랐어 무정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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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임 - 트롯트 5집 (2007)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다
주사위를 던져 버렸다 이제는 모든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마디 말 못 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맏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이밤 좀더 내게 가까이 널위해 나를 던졌다 가슴에 나를 안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