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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난 그대를 생각하죠 슬픈 사랑에 눈물짓던 그댈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에 난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야 했던 우리의 운명 그대 힘들어 하지마요 나의 품에 기대요 눈물을 거두고 홀로 견디기 힘들었던 가슴아픈 현실들은 내리는 빗속에 던져버리고 세월이 흘러 간 뒤 죽어서 눈을 감아도 나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지켜 줄거에요 My Love 서로 다른길 가더라도 방황하진 말아줘요 아픔을 홀로안고 그대 그렇게 아팠나요 혼자 울고 있었나요 더 이상 같은 길 갈 수 없음에 기다릴께요 그대 죽어서 눈을 감아도 나 언제까지 그대 돌아올 수 있을때까지 영원히 세월이 흘러간 뒤 죽어서 눈을 감아도 나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지켜 줄거에요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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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워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돈 한푼 없이 폼 낸다해서 누가 알아 주냐고 그래도 곧 죽어도 my 폼 국내 최고 명품 이제 전세 월세 이래도 내게 제대로 된 좋은차 아직 살아있는 my my 크레디드 카드 한 두개가 아닌걸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준 아까운 전재산을 다털어먹고 마지막엔 마지막엔 차비도 없어서 덜렁 덜렁 겉으로는 의젓하신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빨간 건달 요리먹고 술마실땐 기분좋지만 매맞는 꼴이란 매맞는 꼴이란 대출걱정 카드 돌리기는 기본 두꺼비 쳐다보기도 싫어 이러다 발목 달아날까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 죽어도 my 폼 국내 최고 명품 폼잡고 있는 척하고 사는게 나의 신조 나의 좌우명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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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세상에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에겐 희망과 꿈이 있나요
외롭고도 험한 이 세상 살아가다 그냥 잊혀 지겠죠 하늘을 보며 한숨짓고 많은 시련에 몸 하나 둘 곳 없어도 살아가야 하는 그런 아픈 마음을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잖아요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감싸고 새로운 꿈을 펼쳐보아요 어두워진 세상 모두를 밝게 수 놓아주는 사랑이란 벅찬 이름으로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감싸고 새로운 꿈을 펼쳐보아요 어두워진 세상 모두를 밝게 수 놓아주는 사랑이란 벅찬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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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위로 흩어진 사랑의 눈물도
이제는 잊어야 하는 현실 속에서 난 고개를 떨구며 기도를 했어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말도 하지 못한 나였기에 가슴 시리도록 네가 보고싶어 견딜 수 없었던 거야 미안하단 생각 버리지 못해 이 밤 홀로 지세 우고 말았지 언제까지 너에 사랑 안에서 난 살아 갈 거야 널 사랑해 내 아픈 마음까지도 너에게 전부 띄워 보내고 싶진 않지만 널 사랑해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난 널 사랑할거야 미안하단 생각 버리지 못해 이 밤 홀로 지세 우고 말았지 언제까지 너에 사랑 안에서 난 살아 갈 거야 널 사랑해 내 아픈 마음까지도 너에게 전부 띄워 보내고 싶진 않지만 널 사랑해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난 널 사랑할거야 널 사랑해 내 아픈 마음까지도 너에게 전부 띄워 보내고 싶진 않지만 널 사랑해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난 널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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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난 아주 먼길을 달려 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린 또 다시 엇갈린 만남이 돼야만 한다니 그럴 순 없어 하늘이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랑은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린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난 약속해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사랑은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린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난 약속해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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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모두들 곤히 잠든 새벽에 일터로 향하시는 아버지의
지친 어깨위로 내려앉은 찬이슬 바라보는 나의 마음속엔 한숨만 오늘은 어디에서 지낼까 혼자서 고민고민 하시며 커피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시고 어둔 새벽 먼 하늘만 바라보시네 세상살이 힘에 겨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아버지 당신의 주름진 얼굴 모습이 미소로 얼룩지네 우린 웃고 살 거야 밝게 살아가는 거야 하루하루 사는게 힘이 들어도 모두 웃고 사는 거야 한잔 술에 흥에 겨워 말씀하시네 어렵게 자리하나 얻고서 콧노래 흥얼대는 아버지의 까만 얼굴위 맺혀지는 그 미소 세상살이 죽으란 법 없으시다나 오늘도 흥에 겨워 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풀빵 천 원어치 사 가지고 오시며 늦둥이 딸 번쩍 안아들어 보시네 세상살이 힘에 겨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아버지 당신의 주름진 얼굴 모습이 미소로 얼룩지네 우린 웃고 살 거야 밝게 살아가는 거야 하루하루 사는게 힘이 들어도 모두 웃고 사는 거야 한잔 술에 흥에 겨워 말씀하시네 우린 웃고 살 거야 밝게 살아가는 거야 하루하루 사는게 힘이 들어도 모두 웃고 사는 거야 한잔 술에 흥에 겨워 말씀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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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사소한 다툼이라 생각했는데 헤어짐에 이유가 될 줄이야
돌아서 울먹이는 너를 보면서 난 담담할 수 있었지 그때는 사랑인걸 몰랐던 거야 항상 내 곁에 있었으니까 조금씩 풀려 가는 너의 구속은 헤어짐의 준비였었던 거야 냉정하게 헤어지자며 뒤돌아 섰지만 너의 어깨 가늘게 떨리고 있었지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날이 새면 넌 내 곁을 떠나갈 텐데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너의 소중함 이제 알았으니까 냉정하게 헤어지자며 뒤돌아 섰지만 너의 어깨 가늘게 떨리고 있었지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날이 새면 넌 내 곁을 떠나갈 텐데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너의 소중함 이제 알았으니까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날이 새면 넌 내 곁을 떠나갈 텐데 날 밝기 전에 그대를 그대를 잡아야만 해 너의 소중함 이제 알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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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지난날 그리움
보잘 것도 없는 니가 왜이리 생각나 눈물을 보이며 나는 찾는 내 모습속에서 난 사랑을 씻어 버려야만 했어 변해 가버린 니 사랑에 난 숨이 막혀와 가진 것도 없는 내가 깨끗이 보내면 내 마음속에서 너의 전불 지워야 할 테니까 내 기억 속에 멀리 사라져줘 가버려 너도 남들과 조금도 다르질 않아 보여주기 위한 사랑 사랑이 아니야 모두다 되돌려 놔 내 모습 그대로 이제 이제는 더 이상 기대지마 사랑한다던 한마디에 모든 걸 다 줬고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되었어 그런 날 어쩌면 그렇게도 모질게 만들었니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도 마 가버려 너도 남들과 조금도 다르질 않아 보여주기 위한 사랑 사랑이 아니야 모두다 되돌려 놔 내 모습 그대로 이제 이제는 더 이상 기대지마 가버려 너도 남들과 조금도 다르질 않아 보여주기 위한 사랑 사랑이 아니야 모두다 되돌려 놔 내 모습 그대로 이제 이제는 더 이상 기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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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갈 곳 없는 거리를 서성이고 싶은 날엔
바람을 몰고 다닐 듯한 긴 외투를 입고 싶네 깃은 세우고 단추는 채우지 말며 두 손 깊이 주머니에 찔러 넣고 폼잡으며 걷고 싶네 지나온 사랑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겠지 지나온 세월의 내 모습들도 바람에 지울 순 없겠지 아픈 사랑도 진한 그리움도 지나간 날들 내 이름도 모두 잊은 체 그렇게 거리에 많은 사람들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듯 모두 잊은 체 그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긴 외투를 입고 싶네 눈물에도 얼룩지지 않을 긴 외투를 입고 싶네 지나온 사랑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겠지 지나온 세월의 내 모습들도 바람에 지울 순 없겠지 아픈 사랑도 진한 그리움도 지나간 날들 내 이름도 모두 잊은 체 그렇게 거리에 많은 사람들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듯 모두 잊은 체 그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긴 외투를 입고 싶네 눈물에도 얼룩지지 않을 긴 외투를 입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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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세상에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에겐 희망과 꿈이 있나요
외롭고도 험한 이 세상 살아가다 그냥 잊혀 지겠죠 하늘을 보며 한숨짓고 많은 시련에 몸 하나 둘 곳 없어도 살아가야 하는 그런 아픈 마음을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잖아요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감싸고 새로운 꿈을 펼쳐보아요 어두워진 세상 모두를 밝게 수 놓아주는 사랑이란 벅찬 이름으로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감싸고 새로운 꿈을 펼쳐보아요 어두워진 세상 모두를 밝게 수 놓아주는 사랑이란 벅찬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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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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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그래 이제부터다 [ep] (2011)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나의 그 마음 믿는다 후회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날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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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그래 이제부터다 [ep] (2011)
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다시 엇갈린 만남이 되 야만 한다니 그럴 수 없어 하늘을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 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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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그래 이제부터다 [ep] (2011)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나의 그 마음 믿는다 후회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날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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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그래 이제부터다 [ep] (2011)
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다시 엇갈린 만남이 되 야만 한다니 그럴 수 없어 하늘을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 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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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내일을 간다 [digital single] (2012)
(노래)
바람아 불어라 내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없이 내일을 간다 (rap) oh 내 가슴에 휘몰아치는 그 바람에 내 몸을 실어봐 It’s my way 내 가는 이 길은 내 몸을 내 모두를 비바람에 맡겨 바람아 불어라 (노래)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유혹해도 한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춰둔 내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부터다 다시 시작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일을 간다 (내래이션) 그래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하지는 말자 추억은 추억일 뿐이야 (노래) 미련 없이 가 보는 거야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일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일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일을 간다 후회 없이 내일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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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수 - 내일을 간다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