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워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돈 한푼 없이 폼 낸다해서 누가 알아 주냐고 그래도 곧 죽어도 my 폼 국내 최고 명품 이제 전세 월세 이래도 내게 제대로 된 좋은차 아직 살아있는 my my 크레디드 카드 한 두개가 아닌걸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준 아까운 전재산을 다털어먹고 마지막엔 마지막엔 차비도 없어서 덜렁 덜렁 겉으로는 의젓하신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빨간 건달 요리먹고 술마실땐 기분좋지만 매맞는 꼴이란 매맞는 꼴이란 대출걱정 카드 돌리기는 기본 두꺼비 쳐다보기도 싫어 이러다 발목 달아날까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 죽어도 my 폼 국내 최고 명품 폼잡고 있는 척하고 사는게 나의 신조 나의 좌우명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나의 그 마음 믿는다 후회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날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다시 엇갈린 만남이 되 야만 한다니 그럴 수 없어 하늘을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 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나의 그 마음 믿는다 후회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날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다시 엇갈린 만남이 되 야만 한다니 그럴 수 없어 하늘을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 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만남 속에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