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구백 구십이년 나의 나이가 스물하고도 다섯인데 하지만 나는 무엇을 했나 아무것도 한일없이 살아왔네 지금까지 살아온 내인생 내자신이 책임져야 하는데 이순간까지 내가 한것은 끝없는 고독과 방황 어느 누군가 나에게 한 그말 인생은 험난한 파도와도 같다고 끝없는 방황을 헤쳐 갈 수 있는 바로 그길을 나는 찾아가리 ※새벽을 가르며 걷는 나의 모습이 내게 주신 길이기에 마음을 다해 온몸을 바쳐 나의 길을 사랑하리 사랑하리 어느 누군가 나에게 한 그말 인생은 험난한 파도와도 같다고 끝없는 방황을 헤쳐 갈 수 있는 바로 그길을 나는 찾아가리
1. 잊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어 가로등 불빛 아래서 입술을 깨물며 돌아오던밤 주룩주룩 비마져 내렸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뉘우침만 가슴 아픈데 눈물이 보일까봐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낸 새벽 정거장. , 간 주 2.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었어 너무도 사랑 했기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 오던밤 달빛마져 구름에 가렸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뉘우침만 가슴 아픈데 눈물이 보일까봐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낸 새벽 정거장. , Accor, Dr KIM . 2009.3.19.
(화장을 지우는 여자)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간 주 중~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가는 허무한 내 사랑 수만 번의 이별이 와도 단한번의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 움을 가슴에다 안고서 아~ 이 밤도 울어야하는 인동 초를 아세요 ~간 주 중~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버린 허무한 내 사랑 언젠가는 돌아오리라 어리석은 미련 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아~ 이 밤도 울어야하는 인동 초를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