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도 처음이 아니였듯이 내게도 이별이 처음은 아니였지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쳐 가는 사랑은 아 니였어요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그저 행복해 할수있었던 곁에만 있는것으로도 고마워했던 그때는 어린기억의 사 랑이었죠 이제서야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저 말 한마디가 아니란 걸 너무 늦었죠 아무것도 모른채 그 대를 사랑한 내 어렸었던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요
어느새 그대에겐 잊혀진 슬픈 연인일진 모르지만 내게서 잊혀지는 것이 익숙한 것처럼 그렇게 쉽게 생각하진 말아요 그대 떠난 후 몇일을 울었던 잊혀져 가는 기억도 고마울 뿐이죠
v1) 시간이 갈수록 삐뚤어져 이별후엔 더 기울어져 캄캄해 눈 앞이 캄캄해 옆에 있을 땐 그렇게 몰랐거든 나쁠 줄 몰랐거든 떠나고 나니까 추억들만이 다 생각나고 아니 난 다를 줄 알았거든 이별 앞에 한 없이 초라해져 구속같던 관심이 사라져 좋았어 근데 괜시리 허전해져 잠깐 믿었단 말까지 생각했어 근데 언젠가 이겠지 했던 너의 말이 떠오르는 오늘 밤
h) 다시 한 번만 되돌아 갈 수 있다면 l'm still loving you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다시 한 번만 되돌아 갈 수 있다면 I'm still be with you 널 처음 만났던 그때로
v2) 헤어져 그래 난 후회없어 두세번 물어도 변함없어 슬퍼 나도 한동안 아플거야 하지만 더 우릴 담을거야 떠나지 말란 부탁에 입은 꾹 다물거야 (잘가) 그렇게 이별은 비교적 쉽게 작별인사는 좀 아쉽게 마치고 맞이할 시간 좀 생각해 달라 기달려 달라 그랬던 너의 잔상이 머리에 맴돌고 괜시리 눈물이 핑돌고 차가운 이별에 슬픔을 나도 맞게 되더라 미치게 보고싶단 생각에 널 찾게 되더라
h) 다시 한번만 되돌아 갈수 있다면 l'm still loving you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다시 한번만 되돌아 갈수 있다면 I'm still be with you 널 처음 만났던 그때로
Chorus) 오로지 내눈엔 너밖에 난 안보여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널 만난게 절대 널 놓지지 않아 내 맘 변치 않을께 지켜줄께 너만을 사랑할래
제이형) 오로지 내눈엔 너밖에 안보여 언제나 똑같이 매일 밝게 날보며 웃어주는 네생각으로 항상 밤새워 사실 말론 더 표현이 안돼 세상의 어떤 반대 난 찬성할께 비록 낡아빠진 방패 그래도 막아줄께 온몸이 부서져도 Im' OK 기대 내 어깨 너하나면 족해 Never 널 놓지 않을께 싸울때는 먼저 내가 안아줄께 절대 이겨먹지 않아 그럴땐 남자답게 감싸줄께 맘 안아프게 가득하게 난 상처들은 다 이겨내 이제 나와 함께 모든게 너무 밤처럼 다 껌껌해 그래도 너땜에 대낮처럼 난 숨쉬어 매일 온통 쑤셔대 수많은 걱정땜에 그래도 웃어제일 행복해 난 너때문에
타코) 오로지 내눈엔 너밖에 안보여 네 옆에서 항상 너만을 지켜줄께 한가지만 약속할께 널 절대 울리지 않을께 믿어봐 널 웃게 해주는거 이렇게 노래 하는거 네가 원한다면 언제까지 할수 있어 우리가 사소한 말 다툼으로 혹시 싸우더라도 내가 먼저 사과 할께 너의 모든것들이 좋아져 세상이 달라 보이는데 왜 이제서야 널 만났을까 후회가 될정도로 널 기다리는게 기분이 좋아져 어떡할지 모를 정도로 혹여나 네가 떠날 까봐 항상 불안해하는게 보이니 이게 환상이라면 정말 살 수 없을것만 같아 네가 없는 세상에선 난 못살아 떠나지마요
verse1 타코 잊지못하죠 후회만 하죠 바보 처럼 그댈 놓는게 아니였죠 잠을 자도 잔거 같지도 않고 이유없이 기운 없죠 잊어볼까 억지로 못먹는 술도 마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가 쉽지가 않죠 자꾸만 생각나서 자꾸만 그리워서 주위를 서성이다 우연을 가장해서라도 그댈 보고싶죠 다른 사람을 통해 그대 이야기를 듣고 그대가 잘지내는 것만 같아 질투나죠 그대 사진 그대와 관련된 모든걸 지워도 머리속에선 지워지지 않아서 답답하죠 그대도 나처럼 날 잊지못할까요 그대도 나처럼 조금은 슬퍼할까요 그래요 난 아직까지 그댈 못잊었죠 그래도 그때처럼 그대에겐 못가겠죠
후렴 나리 잊지못하죠 그대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잊지못하죠 그대 흔적을 전부 지워도 하루에도 수십번 그대가 생각나죠 잊지못하죠 잊지못하죠
verse2 제이형 잊지못하죠 그대 작은 표정하나도 마지막으로 들었던 안녕이라는 아픈 말도 믿질못하죠 이젠 내 맘도 잡지 못하고 놓쳐버렸던 멍청한 나도 영원히 우리 변치 말자던 많은 편지 아직도 그대 숨결이 담긴 사진마져 역시 난 미련만큼이나 버리질 못하고 있죠 다 이겨나갈 수 있을거란게 오만이였죠 그댈 지우고 싶은지 지워지는게 두려운지 참 혼란스러워 잠못자며 붙잡고있죠 딱 한번만 이라도 다시 돌아간다면 다 잘못했다며 울며 용서를 빌겠죠 그대도 나처럼 날 잊지못할까요 그대도 나처럼 조금은 슬퍼할까요 그래요 난 아직까지 그댈 못잊었죠 그래도 그때처럼 그대에겐 못가겠죠
후렴 나리 잊지못하죠 그대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잊지못하죠 그대 흔적을 전부 지워도 하루에도 수십번 그대가 생각나죠 잊지못하죠 잊지못하죠
브릿지랩 타코앤제이형 바보같이 못나서 그래서 날 떠났어 너따윈 필요없다며 그땐 쿨한척 했어 너무 큰 실수를 했어 그래서 날 떠났어 너 따윈 필요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어
후렴 나리 잊지못하죠 그대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잊지못하죠 그대 흔적을 전부 지워도 하루에도 수십번 그대가 생각나죠 잊지못하죠 잊지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