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여 오늘따라 왠지 당신 생각에 가슴 설레이네 잠 못이루고 벽만 바라보며 추억속에 남은 그대 모습 그려보네 임이여 오늘밤은 정말 당신 생각에 가슴 타오르네 헤일 수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자정이 훨씬 넘는 밤을 지새우네 텅 빈 방안에는 시계소리 가득하고 초생달 넘어가는 새벽 밤하늘엔 별빛만 차가운데 임이여 임이여 꿈속에서라도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주
1. 그대 내마음을 믿어요 당신의 사랑을 나도 그대마음 믿어요 나의 사랑을 이제 그대마음 열어요 외로운 마음을 그대 아픈 마음 달래줄 사랑 있잖아요 * 그대 내마음 알면서 왜 말못해 이제는 모두 잊어요 사랑을 겁내지 말아요 이제 그대마음 열어요 외로운 마음을 그대 아픈마음 달래줄 사랑 있잖아요
어느 날 안개속으로 들려오던 사랑의 속삭임은 어느새 밤 하늘에 별이 되어 흩어진 꽃잎처럼 아쉬운 사랑에 수 많은 별들은 비가 되어 온 세상 가득 내리네 내리는 별비 사이로 끝없는 사랑이 머물고 내 작은 마음 밝히던 별비는 어디에 빛나고 있을까 나 홀로 찾아보리라 잊을 수 없어 내 마음 안타까워도 별들은 빛나네 온 세상 가득 내리는 별비는 진실이었지만 내 작은 손에 받아 본 별비는 흩어진 빗물이어라 어느 날 낮익은 밤이 찾아와도 별비따라 흘러간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1. 정답게 들려오는 새소리 즐겁게 노래하네 예쁘게 피어있는 꽃송이 벌나비 날아드네 * 푸른 하늘에 흰구름도 두둥실 떠다니네요 내 마음 활짝 문을 열고 봄맞이 나갔네... 사랑하는 사람들 모여서 어깨를 마주대고 산과들로 떠나요 라랄라 이제는 봄이예요 2. 추웠던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 어둡던 들판에도 푸르른 새싹이 돋아나네
1. 그대 내마음을 믿어요 당신의 사랑을 나도 그대마음 믿어요 나의 사랑을 이제 그대마음 열어요 외로운 마음을 그대 아픈 마음 달래줄 사랑 있잖아요 * 그대 내마음 알면서 왜 말못해 이제는 모두 잊어요 사랑을 겁내지 말아요 이제 그대마음 열어요 외로운 마음을 그대 아픈마음 달래줄 사랑 있잖아요
1. 나에겐 당신이 필요해요 가까이 다가와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잖아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떠나지 않겠어요 바보같은 줄다리기 이제는 지쳤어요 *아-이제 말을 않해도 행복해요 아-이젠 당신마음 알아요 나에겐 당신이 필요해요 가까이 다가와요 바보같은 줄다리기 이제는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