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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어느 누구든 자신의 꿈은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지 하지만 그 모든 걸 이루지 못 하고 살기에 그저 꿈이라고들 하지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 역시 누구에게나 얘기하는 꿈이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살아가지 힘들고 어려움들 나에게도 다가오지만 그저 꿈이라 얘기하고 싶진 않아 세상 모든 사람들처럼 이제 나를 가로막고 선 높은 현실의 벽 넘어 보다 자유롭고 향기로운 세상에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를꺼야 언젠가 먼 훗날 나의 모습 그리며 또 다시 내 빈자리 채워나가지 이제 곧 다가와 펼쳐질 내 꿈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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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그대 내게서 멀리 떠나고
난 후 난 바보처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네 지금도 내 마음은 한아름 가득 그대 생각뿐이야 온 세상이 무너져 내리고 빛을 잃어 내 마음마저 하늘같이 무너져 내리고 나에게는 그대가 이 세상 전부였음을 느껴 나의 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그대를 그리는 이 마음 밤 늦도록 그대 생각만으로도 내겐 기쁨이었는데 이젠 그대의 모든 걸 잊어야하는 내 마음같이 이 내 눈가엔 이슬방울이 소리 없이 젖어오네 새벽녘까지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끝내는 부치지도 못한 채 뒤돌아 섰네 내게서 너무도 멀리 있는 그대를 그대를 아직도 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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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오늘도 어제처럼 이른 아침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어두워져서야 제각기 갔던 길 힘없이 되돌아 오누나 우리는 언제나 정해진 길을 가고 있고 되풀이되는 생활로 지쳐 가고 있지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인데 또 다른 자신만의 길을 가야할 터인데 같은 길을 가야만 하는 것은 왜 일까 그래 이제부터 부정하는 거야 진정 나의 길을 가보는 거야 멀지 않은 미래에 이 세상의 중심 바로 거기에 있는 나를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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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이른 아침에 창문을 열면
차가운 새벽공기가 나를 일깨워주네 희미한 어제의 기억속으로 나른한 오후는 저 멀리 사라져가네 이런 모든 생활들이 서로 각자의 것일 때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는 없는거야 작지만 서로 같이 느끼고 함께 할 때 비로소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겠지 짙은 어둠이 창가에 내려앉으면 또 다시 지친 모습으로 모두가 제자리에 거리엔 밝은 불빛들이 덮쳐오지만 외로운 하루는 조용히 저물어 가네 이런 모든 생활들이 서로 각자의 것일 때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는 없는 거야 작지만 서로 같이 느끼고 함께 할 때 비로소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겠지 마음의 창을 열어 삶의 빛과 향기로 이것이 우리의 작은 행복 참된 시작이라고 마음의 창을 열어 삶의 빛과 향기로 이것이 우리의 작은 행복 참된 시작이라고 마음의 창을 열어 삶의 빛과 향기로 이것이 우리의 작은 행복 참된 시작이라고 이것이 우리의 작은 행복 참된 시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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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오랜만에 사진첩을 훑어보았지
잊고 지냈던 많은 일들 생각났었지 차라리 잊었으면 하는 기억도 너무도 많았었지만 그보단 아름다운 추억에 젖어 들었지 너의 모습 오랜만에 보게 되었어 잊고 있었던 너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 영원히 간직하고 싶던 나의 사랑 이제는 볼 수 없지만 지금은 수많은 기억 속에서 지우려해 여전히 웃고 있는 사진 속의 넌 아직도 나의 연인인데 이제는 너의 기억 너의 모습도 멀어져 가네 지금은 내 빈 가슴만 외로이 남아 가슴 깊이 묻어둘 나의 옛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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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한동안의 방황과 좌절 속에서
함께 한 수많은 시간을 가슴 가득 끌어안고 삶의 지친 모습으로 절망의 수렁에서 고개 숙여 움츠린 나는 남겨진 삶을 위해 이제 또 다른 나로 태어날 준비를 해야 해 지내온 날들보다 걸어가야 할 길이 더 멀기에 다시 일어나 시작하는 거야 먼 훗날 지금의 슬픔도 퇴색하여 빛바랜 가슴속 추억으로 남으리니 우리 환한 웃음으로 너와나 햇살같은 마음으로 지금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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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하루 종일 생각 없이 길을 걸어가다가
고개 들어 둘러보니 나는 그대를 향하고 있었네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미 오래 전 멀리 떠나 보낸 줄 알았었는데 또 그 자리에 와 있었네 이렇게도 사무치게 그대가 그리워 질 때면 그토록 그대 모습 너무나 보고파 질 때면 난 길을 가다 멈춰 서서 올려다 본 하늘에 그대를 그려보지만 이내 하얀 꽃들 사이로 묻혀버리는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 따스한 그대 마음 너무도 느끼고 플 때면 포근한 그대 목소리 너무나 듣고 싶을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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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어떤 얘길 해야 할까 지금의 난 예전의 순수했던 내가 아님을 이제야 문득 뒤돌아 보니 우린 너무 쉽게 변한 걸 그래 그 모두가 변한다지만 그것만은 아닐꺼야 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엔 아름다운 사랑있기에 우리 모두 웃으며 살 수 있는 곳 그 누구도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한 곳 지금은 우리 손 맞잡고 힘찬 발걸음으로 이제는 밝은 새 세상 열어 열어 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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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녘의 빗줄기에서도
드문드문 지나가는 자동차들 사이에서도 뉘엿뉘엿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어도 나에게 있어 떠오르는 건 바로 당신의 모습 내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그대를 내게 항상 온화한 미소와 향기를 전해주는 난 그대를 사랑해 사랑하는 그대 해맑은 봄의 기운속에서 목련의 향기가 그윽하기만 하여도 나에게 있어 떠오르는 건 바로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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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1집 - 1집 (2000)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녘의 빗줄기에서도
드문드문 지나가는 자동차들 사이에서도 뉘엿뉘엿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어도 나에게 있어 떠오르는 건 바로 당신의 모습 내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그대를 내게 항상 온화한 미소와 향기를 전해주는 난 그대를 사랑해 사랑하는 그대 해맑은 봄의 기운속에서 목련의 향기가 그윽하기만 하여도 나에게 있어 떠오르는 건 바로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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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화강국 옴니버스 3집 - 문화강국 옴니버스 [omnibus] (0000)
이젠 그대와의 추억도 내게서 떠나 보내야겠지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기억 저편에 묻고 * 나를 사랑했던 그대와 그대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미련 없이 돌아서려니 무너지는 내 가슴이 그대가 떠나간 저 하늘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맑고 고운 하늘 하얀 구름만 무심하게만 떠가네 오늘 하루도 그대가 보고파서 난 눈물만 짓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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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한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에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에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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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맑은 햇 살 사이로 소리 없이 내리는 투명한 빗 줄기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겨울 나무 사이로 춤을 추 듯 내리는 빗 줄기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름의 향기로운 비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름의 향기로운 비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그대라는 아름다운 향기로운 이름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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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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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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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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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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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그 누구든 자신의 꿈은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지 하지만 그 모든걸 이루지 못하고 살기에 그저 꿈이라고들 하지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 역시 누구에게나 얘기하는 꿈이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살아가지 힘들고 어려움들 나에게도 다가오지만 그저 꿈이라 얘기하고 싶진 않아 세상 모든 사람들처럼 이제 나를 가로막고 선 높은 현실의 벽 넘어 보다 자유롭고 향기로운 세상에서 소리높여 노래 부를꺼야 언젠가 먼 훗날 나의 모습 그리며 또 다시 내 빈자리 채워나가지 이제 곧 다가와 펼쳐질 내 꿈을 위하여 이제 나를 가로막고 선 높은 현실의 벽 넘어 보다 자유롭고 향기로운 세상에서 소리높여 노래 부를꺼야 언젠가 먼 훗날 나의 모습 그리며 또 다시 내 빈자리 채워나가지 이제 곧 다가와 펼쳐질 내 꿈을 위하여 이제 곧 다가와 펼쳐질 내 꿈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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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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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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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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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2집 - 쉬었다가도 될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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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 다시 [single] (2008)
이젠 그대와의 추억도 내게서 떠나 보내야겠지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기억 저편에 묻고 * 나를 사랑했던 그대와 그대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미련 없이 돌아서려니 무너지는 내 가슴이 그대가 떠나간 저 하늘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맑고 고운 하늘 하얀 구름만 무심하게만 떠가네 오늘 하루도 그대가 보고파서 난 눈물만 짓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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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 다시 [single] (2008)
싱그러운 꽃내음 눈부신 아침햇살
그리고 해맑은 그대 아름다운 미소 불어오는 시원한 그 바람속으로 기적소리 울리며 떠나가네 *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내맘마저 자유로운 그곳 차창밖에 지나가는 풍경들처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 그대와 함께하는 여행길에서 바라보는 그 무엇도 새롭게 느껴져 따스하고 아름다운 그대이기에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싱그러운 꽃내음 눈부신 아침햇살 언제나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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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여행 - 다시 [singl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