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더라도 잊을건 잊어야 해요. 어쩔 수 없는 이별이기에 아쉬움은 더욱 더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미련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그 많은 미련 때문에 쉽사리 울지는 않아요. 서로 잊지못할 사랑이라면 기여히 만나지겠지요. 사랑에 우는 이별이기에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요. 아...... 아 그대가 떠나면 사랑은 다시 않으리
헝클어진 실타래가 저 혼자 굴러다닌듯 상처뿐인 우리 사랑에 난 길을 걸었지. 돌아보면 추억들이 한 줄기 강물이 되어 가슴깊이 흘러내리네 왜 서로에게 빛이 되자던 그 때를 잊었나 지워버렸나. 운명이라 말하던 그 사랑 단 한번뿐이라 했지. 아직도 그리움인 그대 왜 갈 곳 없이 방황하나. 난 다시 뒤돌아서 그대 품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거울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세월 여명에 지는 노을처럼 누군가 잡아주는 사람도 없이우리의 인생은 흘러만 간다. 꼭잡은 두손도 스쳐지난 웃음도 이제는 모두 정이란다. 아무도 몰라주는 괴로운 날도 무심히 흐르는 인생이란다. 어디서 왔는지 음-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아는 이 없는 세월 오던 그길로 가는 거라면 지나온 세월을 얘기해 보세. 멈추지 않는 인생 충실한 인생 거울에 비친 나의 인생
난 그대 모습을 처음 볼 때부터 그대 뒷모습을 보게 된 순간까지 떠날 준비 했는데 그 언제부턴가 사랑하고나서 그대 눈물감추며 떠나간 그때서야 거짓임을 알았네. 어느 한 순간도 그대 모습을 단념 한적이 없어 생각 뿐이야.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거라 해도 난 고개 숙이네. 이젠 멀리있는 그대 슬픈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내게 다가오지않아 이별이라 말하네.
그대 나를 위해 말해줄 수 있나 사랑이 무엇인지 그대 나를 향해 보여줄 수 있나 사랑의 그 모습을 우리 쉽게 만나 서로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가. 나의 슬픔이 그대 가슴에 눈물로 내린다면 그대여 사랑이야 서로 주고싶은 사랑이야. 사랑은 말할 수 없어 향기로 알아. 사랑은 보일 수 없어 눈 감아도 알아.
세상에 완전한게 정말 있을까. 그런 건 소용없다. 한권의 빈 노트에다 일기를 쓰듯 내청춘 흘러간다.
※ 어쩌다 돌아서면 남이 된다지 그런 건 소용없다. 아무도 믿지를 못해 안타까워도 내인생 흘러간다. 한번은 살아보자 맹세했다면 세상을 잡아야 하네 한순간 어물어물 하다 정신차리면 그땐 아무 소용없네. 사랑의 청춘을 거는 당신은 당신은 멋쟁이 그러나 내일이 없는 청춘은 소용이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