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그리고 그대 친구와 지난여름 바다 눈부신 햇살이 하늘을 가르고 우리를 비추고 나른해지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에 실려 오는 친구의 향긋함 그 야릇함 속에 나 흔들려 푹 빠지게 되고 그대 나른함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던 순간 그 친구와 나 몸이 섞이고 약속이라도 한 듯 연인인 듯 닫혀있던 깊은 수풀은 열려 흠뻑 젖은 채로 날 받아 들이게 되고 그녀 가는 두 팔로 내 몸을 감싸 안으며 소리 없이 흐느끼며 그 작은 입술로 목에 입 맞추던
저 하늘이 내 것 같은 기분/잊어야할 그 사람
어느 여름밤 이었던가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 오 작고 귀여운 그 아이 더운 바람 풀 향기와 그녀와 그 친구와 이 밤 모두 날 설레게 해 수줍어하는 너의 그 웃음에 내 맘은 자꾸 흔들리고 어쩌면 나는 너의 친구를 사랑하게 됐나봐
난 그대와 오~~ 이 야~/저 하늘 내 것 같은 기분오~~~야~~/잊어야할 그 사람
어느 여름 밤 이었던가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 오 작고 귀여운 그 아이/더운 바람 풀 향기와 그녀와 그 친구와 이 밤 모두 날 설레게 해/수줍어하는 너에 그 웃음에 내 맘은 자꾸 흔들리네/어쩌면 나는 너의 친구를 사랑하게 됐나봐
난 그대 가는 목을 스쳐 내려와 하얀 가슴 그 가슴에 입 맞출때/그녀 참고 있던 숨소리 커져 불안한 듯 나를 안아 입 맞추고/그 작은 두 손은 내 볼을 스쳐 다리 사이 위에 있던 내 허릴 끌어당겨 촉촉하게 젖어오는 그 곳으로다 옮겨 나를 정신없이 빠져 들게하고/그녀의 몸은 활처럼 피며 거친 숨소리를 누르며 입술을 깨물던/지난여름 그녀의 향긋함이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남아
ye! ye! ye!(야야야)나를 잡아봐/ya! ya! ya!(아아아)니 몸을 열어 그댄 나와 이 밤 후회하지 않게 Fuck(성관계) 너와나의 만남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니가 눈감을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원 나이트 스탠드(하룻밤새자) 부끄러워 하지 않길 약속이나 한 듯 서로의 손길이 온몸에 전율이 들려 서로의 몸짓이 신경을 타고 올라서 결국 우린 한몸이 될걸 다시만나 쾌락을 즐겨도 아무거리낌 없도록 온몸으로 섹스(야한) 섹스파티(야한잔치) 모두 와 이 밤을 내게 다가와 나를 느껴봐 저기 입맞춰봐 내것을 빨아 삼켜 이제너와나/우리들은 하나 이젠 나는 너를 찾아서 간다
우리 가끔은 생각이 나지 너와 함께 있다 보면 시작이 되지 냄비 난 주머니 suck it mine suck it mine(내 것을 빨아)
하얀 너의 속살 나는 살살 너의 몸을 어루만져 아주 살살 내 것을 빨아 이년도 저년도 모두 머릿속이 텅텅 비어 있는지 없는지 일단 찔러보면 알지 화류계에 생활 한 지 7년 만에 이 바닥에 잘나가는 까치들 모두 후려 봤지 하지만 난 진정으로 원하는건 얼굴이쁜 조신하고 참한 그런 여잔 아냐 오직 머니(돈) 돈 없는 넌 지금 모니 돈만 많으면 니 좆같은 꼴도 용서 되지 쭉빨아 쭉빨아
너희들은 지금 나를 쳐다보고 있지만 나는 지금 너를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안아주고 싶지마는 나는 이렇게 많은 냄비 들을 한꺼번에 안을 수는 없겠지 지하철 타고 오는 새끼 버스(대중교통)타고 오는 새끼 운전하고 왔겠지 아버지 차 엄마 차 누가먼저 지지려고 나는 너는 누군 쟤는 머릿속에 냄비생각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냄비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냄비 헐은 냄비 찢어진 냄비 기쁨에 젖어있는 냄비하고 쳐다보며 나는 항상 낼름 댔지 낼름 거려 버렸지 언제나 그랬듯이 너의 짧은 치마 속에 한걸음 베이비(그대) 알아보지 흥건히 젖어있는 사타구니 속에 부드럽게 닫혀있는 너의 그것 인정사정 볼 것 없고 돌리고 돌리고 잡아먹고 먹고 먹히고 싸그리 빨아먹고 근데 왜 난 맨날 뭐야 설거지 모야
일년 삼백육십오일 매일 손꼽아 기다리는 토요일/밤 8시 종 땡칠때 이번엔 맞았다는 느낌이 올때 니네 다 죽었어 왜 아니겠어/때빼고 광내고 주제비 싹 까고 리무진(외제차) 한대 멋지게 뽑았다 놀아볼까 휴우
나나나나나~ Hey you!(거기) 내게 오길 바래/나나나나나~ 사랑의 여행을/ 나나나나나~ 너와 우리 둘만의 나나나나나~ 끝이 없는 사랑을
태양을 안고서 해변을 달려볼꺼야/달빛 등 아래서 사랑을 불태울거야/ 이 칠 십육 이십사 삼십 예~ 사십오 나의 당첨 번호/의심할 것 없이 내 차례야/ 나가자 나가자 모두모두!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코카콜라(불란서 화려한 불빛에 청량음료)/ 마시며 아이쇼핑(구경) 하네 오 페라리(외제차) 한 대 뽑을까 볼까? 왜 안되겠어 I'm rich(난 부자야)/ 잘 봐 유리가루 뿌려진거 봐 봐봐!/그러길래 잘 하지 이 병신 이것 봐 이 똥차 너나 타 난 오늘밤에 아름다운 백마를 타
놀줄아는 사람 모두 모여 리듬(박자)에 몸을 맡겨 느껴/이밤 다 프로페셔널(전문가) 좆삐리 풋내기 양아치가 아닌 제법 즐길 줄 아는 날라리/이것봐 거기 양씨 빠순이 아가씨 그대 말고 거기 귀여운 아가씨 오늘밤 내가 혹시 들이댄다면 그대 역시 하하
머리비워 다가설수 있게/자릴비워 oh come on babe(오 이리와봐)/맘은비워 들어 왠지 끌리는 밤 잔을 비워들어 하~
놀줄아는 사람 모두 모여/볼륨(소리)을 높여 내 말 잘 들어 /난 프로페셔널(전문가) 아다라시 비기너(처음시작하는 사람이)가 아닌 많이 굴러버린 비린/그런 좆밥이 아닌 화류계의 백과사전 이란 마이 닉네임(나의별명)/화백 때론 일당백 걸이(여자가) 수백 가진 건 좆 집 서너개 이젠 모두 나와 한번 놀아보게
너의 그 몸짓이 /아니 왜이리도 이쁜지/맘에 들어 난 내게로/점점 다가가고만 있어/단 한마디라도 남자친구가 있더라도 /너에게 말을걸어 너무 맘에들어/오늘밤 망가뜨리고 싶어
너의 몸뚱아리/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너를 망가뜨리고 싶어/단 한번 이라도 오 오늘밤만 이라도 네 몸뚱아리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다 망가뜨리고 싶어
붉은 불빛 아래 그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나 포기 못해 그 아름다움을/너를 향한 마음을
천구백 구십 팔년도인 것 같에 그 쯤에 자주가던 그 까페(찻집)/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인 듯 한데/왜 내 곁엔 니가 있지 않는 걸까/나 병신 같이 널 잊지를 못해/미안한 마음에 널 찾지도 못해 가진 것 하나 없이 반항하던 십대 그때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천구백 구십 팔년 내 나이 18세 널 버리고 떠난 나 그 십세/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리던 니가 생각나/너와 함께 살던 이태원 작은 쪽방/날 위해 애쓰던 너의 그 어린맘/술 따라 몸 팔아 그렇게 돈 벌어 날 지켜주려 애쓰던 너
천구백 구십 팔년 어느 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슬펐던 날/홀몸이 아닌 채로 애를 때러 홀로 허가조차 없는 불법 낡은 병원 수술대위에 누워/떨며 내손 잡으며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걱정 말라고 애써 눈물을 감추던 내게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천구백 구십 팔년 어린 날 천구백 구십 팔년/너와 함께 걷던 이태원 밤거리/수많은 네온(불빛)이 우리를 비췄지/셀 수 없던 수많은 전구들 그리고 까페(찻집)속에 너무나 행복했던 /천구백 구십 팔년 나의 슬픈 옛 사랑이야기
그 어느 날이 었던가/아주 따사로운 햇살 비추던 날/힘없는 미소로 나를 떠나가던 날/뒤돌아 울음 참으며 잡아달란 말 한마디 못하고/아무런 말없이 너 버려지던 어린 날/니가 내곁에 없어도 너만은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이런 내 마음이 네게 전해지길 바랄게/오 날 용서해줘 너 제발 행복하길 너 울지 않길 바래
수많은 날이 지나고 너의 헌신적인 사랑을 알던날/한없이 눈물만 내 볼을 적시고/이제와 너의 사랑을 다시 내게 되돌릴수 없기에/때늦은 후회만 내 가슴속을 채우고 /어딘가 니가 살아만 있다면 다시 내곁으로 온다면/내 모든걸 네게 모두 주고 싶어 너에게 오 날 용서해줘 /너 제발 행복하길 너 울지 않길 바래
오늘밤 하늘엔 별들이 가득하고/내 눈엔 그녀가 자꾸 아른거리고/내 이쁜 그대 뭘 할까 궁금해져 습관적으로 난 네게 전화를 걸어/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또다시 울리고 또 울려도 너의 음성은 들리질 않고 점점 불안해지고/oh my crazy(오 나 미쳐)/너 혹시 어디서 누구와 지금 다른 놈과 이 밤함께/자빠져 있는건지 오 제발 그러지마/제발 그러지마 dirty(더러워) 아직 넌 my babe(나의그대) /나를 피하지마 그렇게 피한다면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 이 밤에 나는 그대 찾아 작작 헤매 다니는 수밖에/제발 장난 치지마 날 피해 숨지마 (1 2 3 just look at me oh babe)(하나 둘 셋 그저 날 좀 봐 그대여)
불안한 맘에 찾아가 벨(종)을 눌렀을때/그대 나 아닌 다른 사람 손잡고 나와/다정스럽게 그 사람 품에 안겨/왜 왔냐며 귀찮은 듯 날 쳐다 보네/기가 막혀서 문을 박차고 나왔어 babe(그대)/이럴 수가 없어 절라 어이가 없어 날 이대로 보내면 안됐어 /두고 봐 널 가만히 두지 않겠어 너의 집 앞에서 널 기다리겠어/dirth my crazy(더러워 나 미쳐) 다시는 내 눈에 보이지마 계속 너를 보고 싶지 않아 가만 두고 싶지 않아 내 눈에 보이지마 /왜 나를 싫어하니 dirth babe(더러워 그대) 이것봐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잘 들어 Miss crazy(그대 미쳤어)/잘 있을 것 같니 dirty babe Miss crazy (더러운 나의 그대 넌 미쳤어)/나, 자 이제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게/난 너를 절대 쉽게 놔주질 않아
너의 집 앞에서 yeah babe(오 그대) 널 기다려 너의 집 앞에서 yeah come on babe(오 이리와 그대) 널 기다려 매일밤
왜 이제 내가 두려워 밖에 나오기가 힘들어/하찮게 생각했던 내가 무서워/내 눈깔에 띄면 그냥 널 부셔버리겠어 /나 돌아가 하지만 내일 또 오겠어
나 간줄 알았지/내 눈에 보이지마/넌 정말 더런년야 dirty babe(더러워 그대) 미쳤어 dirty crazy(더러워 미쳤어) /넌 더러워 더런년야/좇같은 내 인생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게 /난 절대 널 그렇게 살게 놔두질 않아/넌 정말 Miss crazy(미쳤어) 난 Mr. crazy(미쳤어)
황홀한 네온싸인(화려한불빛) 불타는 이 밤거리/오늘도 나는 걷는다 종점도 없는 남자만의 길을
엊그제 우리들 나와바리(구역)에 연장차고 들어왔던 개새끼들 누구여 대체 어떤거시기 씨벌넘들이 우리 나와바리(구역) 에 마치 쎄면바리 새끼들 맨키로 옘병하고 댕긴거여 시다바리(하수인)도 아니고 느그 눈구녁같다 뭣헌거여 아 글씨 허벌나게 관리해 보니 뭣허냐 씨벌 싹 빼앗겨 불고 만 것을 하따 좆같구마이 아야! 뭐여?
아따 그기 아이고 행님 자고로 건달은 힘 아임미꺼/아 그런데 골마들은 도저히 이기지를 못하겄드랑께예/얼마나 힘들이 좋은지 번쩍 들어가꼬 마 던져삐던데예/힘으로 안되는 것을 우짜겄슴미꺼 연장질도 안통해예/아 내가 그래도 주먹하모 둘째 가라믄 서러워 할 놈 아임미꺼/지는 마 할만큼 했습니다
이 생활 그만좀 해볼라고 뭐 조빨났다고 사모았으까이/아로또 말이여 긍께 로또(복권) 아우리 혀도 빠가리 나부러 좆도/요즘은 건달짓도 대그빡으로 혀야헌다는디 내 마빡은 워째 생겨먹은 것이 보가리 태우는 것도 아이고 쎄련이 몸부림쳐벌지 못헌당게/시상 깔끄막 넘어가기가 이러코롬 힘이 들어서야 워디 나빤대기라도 들것냐
아따 그새끼 진짜 말많네/그렇게 얘기를 해도 아직 못알아 듣나/귓구멍에 좆 박았나 대가리에 못 박았나 쓸데없는 짓거리 말고 나와바리(구역) 관리 나 똑바로 해라 난리 부르스(춤) 떨지 말고 한번 더 이런일 생기믄 전쟁인줄 알아/세상이 싫다모 징역가서 살아 머할라꼬 이고생하고 있노
예로부터 건달하믄 힘이지라이 아따 요즘은 건달도 머리랑게 그라노/좆도 모르는 것들이 참말로 그럴것이냐 건달의 기본조건은 자고로 연장이여/임마야 그러는거 아니다 나는 그렇다이 아 건달이며 배짱이여 두둑한 배짱이 최고 하따 힘이믄 멋헐것이고 머리믄 멋헐것이여 아 나와바리(구역) 관리나 잘혀
형님 거 우리나와바리(구역) 말입니다 그.. 형님 우쩌게 되버렸습니까 형님 그것이 말이여 고것이 어떻게 됐는지 말입니다 형님 왕십리에 개파 있지 않습니까? 개새끼들이 겁나게 떼거지로 몰려와서 우리나와바릴(구역을) 겁나게 오쩌케 했다는 거시기 했다는데 아따 그것도 모르냐 그 새끼들이 와갔고 말이다 성님 다리를 사정없이 물어 뜯어 부렀어 피가 허벌라게 좆나게 나부른 거여 그래갖고 성님이 성님이 어떻게 됐다고요? 아따 긍께 그것이 우메우메 알아부렀어. 그 개가 개가 아니라 개새끼 들이구마 그 개새끼가 확 물어 부렀어 피가 철철철철 흘러부러서 아따 숨차네잉 겁나게 뛰어가는 것을 내가 봤소 그담에 뭔 약을 사러갔는데 거기까지 밖에 모르겄소. 으메 씨발놈아 긍께 그것이 말이다.
구려 졸라 구려 대가리에 똥찬 니네들이 마구 씨부려 있는 척 난 척 잘나가는 척 세상에서 지가 제일 부자인척 쇼핑과 파티가 끝이 없지 능력이 따른다니 할 말 없겠지 근데 니가 가진건 단한가지 몸뚱아리 카드연체도 구멍으로 막았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따위 너의 몸을 바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모두 그따우 모두 명품에 미쳐 모두 그따우 one & two & three & for 두손을 너에 가슴 위로 양심에 가책 느껴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 따위
그렇게 살고 싶니 정말로 인생이 불쌍하다 진짜로 너 어떻게 시집 갈래 막말로 생까고 님 만나 속이고 살아갈래
오늘도 명품 샵 들을 모두다 쇼핑 하시는 아주 거덜을 내는 우리네 공주님에 두 손에 쥔 영감님카드 지칠 줄 모르네 주말엔 쉬거나 영감님과 퍽 분위기 맞추며 너의 보지를 팔지 그렇게나 쓰고 살고 싶은지 공주님에 모습에 끝은 어딘지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따위 너의 몸을 바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모두 그따우 모두 명품에 미쳐 모두 그따위 one & two & three & for 두손을 너에 가슴 위로 양심에 가책 느껴봐 everybody 그 따위 모두 그 따위
come on babe(자 모두들) Let to the twist (자 모두 트위스트를) come on babe(자 모두들) Let to the twist(자 모두 비틀어) 새빨간 립스틱(입술연지) 섹시한(야한) 그녀에 짧은 말투가 유혹 하네/ 아가씨 이쁜 아가씨 겁나게 이쁜 아가씨 오늘밤 나와 단둘이 황홀한 트위스트(비틀어)/내 안에 빠져들도록 바닥에 불이 나도록 머리서 발끝까지다 느껴봐/신나게 놀아봐 마이레이디 (나의 그대여)/우리 둘이 만들어 가는 파티(잔치)/어리버리 놀지들 말고/좀 더 빨리 비벼 파티(잔치)
shake your body(자 몸을 흔들어) shake shake your body babe(자 몸을 흔들어 그대여)
이것 봐 아가씨 주위는 신경 꺼 치말 올려봐/조금 더 들어봐 그다음엔 신나게 맘껏 흔들어봐 그대에 빨간 구두처럼 섹시하게(야하게)
다리엔 판타롱스타킹(반양말)/목에는 반짝이는 스카프(목도리)/두 손엔 빨간 구두가 리듬(박자)에 다 맞춰/자 엉덩이를 흔들흔들/다리는 건들건들
늘씬한 몸매와 향긋한 머릿결/세상에 이런 여자 어디 또 있어
이것 봐 아저씨 주위는 신경 꺼 바질 좀 내려 봐 조금 더 내려 봐 /그리고 폼나게(멋있게) 맘껏 흔들어봐 아저씨 빨간 팬티(속옷)처럼 섹시하게(야하게)/come on everybody twist(자 모두 트위스트) can you do it like this? (너 우리 처럼 출 수 있어?)/come on everybody to the twist!(모두 비틀어!)/come on everybody twist(자 모두 트위스트)/come on everybody to the twist!!(모두 비틀어)/can you do it like this? (너 우리 처럼 출 수 있어?)/come on babe let to the twist(자 와봐 우리 함께 비틀어)/come on babe (그대여 와봐)새까만 스타킹(반양말)/섹시한(야한) 그녀의 치마가 맘에 드네
자 가자 Ready go Ready go Ready go Rap] 오버액션 하지말고 내말을 들어봐 너도 역시 원하고 있잖아 흔들어봐 여기를 봐 봐 저기를 봐 봐 모두가 서로가 하나가 되어 헐리웃액션 (Oh. Good) 이제 잡아 뭔 놈의 걱정 설마 널 잡아 놓을 까봐 알고 보니 너도 슬그머니 날 원하나봐 yo beby~ 살짝 옷깃만 스쳐도 특별한 인연이라 하는데 그대와 나 이렇게 만난 건 운명이 아닐까 생각해봐 (DK DK) 오늘밤 왠지 예사롭지 않겠어 Rap] 뭐가 길고 짧은지는 대봐야 알지 이 밤은 우리에겐 그리 길지 않단 말야 온 몸을 태워 버리겠어그녀와 가장 멋진 밤을 만들기 위해 OH tonight the night 즐겨봐 이 멋진 밤을 OH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it's time to, shake booty,everybody now move body) Rap] Hey 거기 Please Stop 난 그댈 향해 Non-Stop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따라 다니는게 아니라는 말야 말야 말야 말야 안된다는 말은 마 한번만 더 기회를 줘봐 한번 뽑은 칼 썩은 호박이라도 찔러 돌아봐 나를 봐 이제는 말해봐 혹시 남자가 있나요 아니면 혼자가 되셨나요 누군가를 찾아 오셨다면 제대로 나 하나 찾았네요(DK DK) 오늘 밤 걱정 따윈 모두 버려요 Rap] 뭐가 길고 짧은지는 대봐야 알지. 이밤은 우리에겐 그리 길지 않단 말야 행복만 생각하기에도 이 밤은 그리 길지 않아 안타까울텐데 나와 함께해요 OH tonight the night 즐겨봐 이 멋진 밤을 OH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OH tonight the night 즐겨봐 이 멋진 밤을 OH 그저 행복하고만 싶을 뿐 Rap] Shake hands everbody everbody Shake hands whan I say ho you say ho! ho(ho) ho(ho) Shake hands everbody everbody Shake hands whan I say ho you say K DK DK 괜시리 콧대 높은척 말고 사정없이 얼굴에다 철판을 깔고 앞으로 나와 나를 느껴봐 Good Feel me hey Lady 오늘밤은 너와 나의 Party 좀더 움직여봐 빨리 가슴에 맺혀있는 것들은 모조리 날려버리고 들어봐 Baby..
Rap] Yo 공수래 공수거 그래 태어날 땐 빈손으로 가진거 하나 없이 왔다가 가는 것 틀에 박힌 듯이 하나 같이 조금이라도 똑 같은 요구만 하는지 많이 배웠다고 하루 열끼 먹는 것도 아닌데 넓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 꿈 꾸는 것도 아닌데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 좋아 지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내 맘대로 되지않는 세상 새삼스레 원망해봤자 발버둥쳐봤자 본연의 내가 아닌 가짜의 모습일 뿐 돈 한두푼 더 벌자고 남을 울리고 사는 것보단 만족하며 사는 것이 최고 알면서도 끝내 버리지 못했던 욕심 이란 이름의 무겁기 만한 봇짐 벗어버리면 그게 바로 나에게는 행복일 텐데 행복이란 건 멀리 있진 않아
세상살이 거기서 거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할말다하고 사는게 최고 원망하고 싸워봤자 나만 힘든걸 세상살이 거기서 거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할말다하고 사는게 최고 원망하고 싸워봤자 나만 힘든걸
Rap] 뭐 때문에 부러운게 그렇게 많은지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건 또 많은지 언제부터인지 술을 마실 때면 나도 모르게 넋두리가 길어져 자꾸 사람이 싫어져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사는 건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아 그 누가 아랴? 정답은 없어 모두 잊었어 아무것도 모를 때가 정말 좋았어 어느새 돌아다보면 쳐져 있는 어깨 불과 엊그저께만 해도 옆에있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어느샌가 모르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지쳐있는 내 모습에 가슴이 또 시려와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 홀로 버둥거려 힘 없이 감고 있는 눈엔 눈물이 시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힘들어 하며 걸어온 내 수많은 발자국들
세상살이 거기서 거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할말다하고 사는게 최고 원망하고 싸워봤자 나만 힘든걸 세상살이 거기서 거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할말다하고 사는게 최고 원망하고 싸워봤자 나만 힘든걸
오늘밤에 Music 빼지말고 Music 오늘나와 Music 소리질러 Music 순진한 얼굴의 저아가씨 어딘가 불편해보이네 척보니 이런데 처음인걸 그렇담 내가 좀 나설까 Rap] 오늘밤에 짜릿한 우리 화끈한 추억하나 우리 둘이 만들어 볼까나 니몸과 내몸을 다 바쳐서 우리 미치도록 all right long 새침하고 달콤한 그 눈빛 너는 나란 놈을 몰라 내심 의심 그냥 날 믿어 그리고 너를 맡겨 오늘밤 나를 떠나갈순 없어 자시작해봐 다가서봐 아가씨 잠깐만 나 어디선가 본적 없나 그러나 딴청만 두손을 머리위로 뻗어봐 내맘은 하늘위로 날아봐 이밤은 다신 없어 리듬을 맞추어 무아지경 너를 던져봐 오늘밤에 Music 빼지말고 Music 오늘나와 Music 소리질러 Music 오늘밤에 Music 빼지말고 Music 오늘나와 Music 소리질러 Music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기막힌 화장발 대님치마 간만에 신경좀 썼나봐 새침한 첫인상 간데 없고 이젠 다 본색이 들어나 맘에 들어 난리 났어 화끈한 니 성격 더 머리비어 몸흔들어 오늘 딱 걸렸어 두손을 머리위로 뻗어봐 내맘은 하늘위로 날아봐 이밤은 다신 없어 리듬을 맞추어 무아지경 너를 던져봐 Rap] 자이제 너를 벗어봐 느껴봐 독한 술보단 이 노래가 OK! dance time 오늘 너를 위한 Party 내일도 모레도 언제라도 OK! 나를 만난 이상 넌 이미 나에게 빠져버린거야 이제 더이상 딴곳에 신경쓰지 못해 오늘처럼만 미쳐봐 오늘밤에 Music 빼지말고 Music 오늘나와 Music 소리질러 Music 오늘밤에 Music 빼지말고 Music 오늘나와 Music 소리질러 Music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