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알았니 이별을 예감 했니 니 앞에 비친 내 모습에 이맘에 아렸니 행복한날 어느새 지워졌니 나도 몰래 한숨 깊엇니 왜 날 외면하니 맘이 연할거야 아마 몰랐던날 볼거야 그런 다짐이 늦었어 자꾸 눈물이 남지만 이건 기억해줘 내웃음 만든사람 기억 떠올리면서 행복해 하던 날
힘들겠니 왜 아직 그대로야 내 맘에 남아 있는 그에 너도 못지냇니 맘이 연할거야 아마 몰랐던날 볼거야 그런 다짐이 늦엇어 자꾸 눈물이 남지만 이건 기억해줘 내웃음 만든 사람 기억 떠올리면서 행복해 하던 나를 기억 떠올리면서 행복해 하던 나를 이건 기억해줘 내웃음 만든 사람 기억 떠올리면서 행복해 하던 날을
내게 행복이란 뭘까 내 품에 고이 잠든 그대 저린 팔 빼면 혹시 뒤척일까 봐 참아내 보며 웃네
(*)그대 향기와 눈부신 햇살 다시 이내 잠에 빠지면 개구장이가 되어 어느새 나타나 보채는 날 외면하죠 난 바라죠 이 아침에는 늘 그대 앞에 아이가 되길 마술에 걸려 또 같은 날들이 하루 더 늘어나 그댈 느끼고 싶어 많이 지칠 수도 있겠죠 잠 못 이루게도 하겠죠 야윈 어깨가 내 품에 안기면 늦은 말 이지만 사랑해요
1. 한참 때 너와 나 자존심만 강해 한치의 양보 없이 참 많이 다투며 커왔었지 친구야 지금은 혼자 싸우지만 이까짓 세상쯤에 니 웃음 절대로 빼앗기지마
더딜 거야 살아가는 동안 우리 꿈이 대답을 안해도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도 너 잖아 절대 안져 함께 한 약속 기억하니 그때 꼭 마주 잡으면서 나눈 체온을 느껴봐 한걸음 더 오면 내가 있어 희망도 없고 꿈은 멀어져도 내 작은 가슴에 남은 영혼이라도 다 태워서 그보다 더한 니 슬픔까지 살께
2. 친구야 언젠가 세상을 알꺼야 그때 또 다시 비틀거려도 니 자신감 잃지는 마
더딜 거야 살아가는 동안 우리 꿈이 대답을 안해도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도 너 잖아 절대 안져 함께 한 약속 기억하니 그때 꼭 마주 잡으면서 나눈 체온을 느껴봐 한걸음 더 오면 내가 있어 희망도 없고 꿈은 멀어져도 내 작은 가슴에 남은 영혼이라도 다 태워서 그보다 더한 니 슬픔까지 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