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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Rap1)
올게 오고 만거야 (반질낀채 도망가) 난 눈물 핑돌아 (차지마 재지마 너도 다쳐 니얼굴을 좀 아껴봐) 다음 남자 불쌍해 (예쁜 여잘 조심해) [진의남] 벌써 몇시간째 오지 않는 그녀를 기다리다 지쳐 병들었지 끝내 염려한 일이 생긴것 같아 누가 나의 그녀를 채어간거야 어쩌다 운좋게도 무지 예쁜 그녀를 발견했고 우린 사랑했지 오 이런 모두 그녀를 탐냈지이런 불안함에 어떻게 살겠어 [이신영]나도 너만을 사랑하고 싶은데 나를 가만두질 않아 [서지은]이 세상 모든게 다 선택인걸 자꾸 비교돼 넌 초라해 보여 날 찾지마 이제 넌 관심없어 매달리긴 늦은걸 아파할 필요도 없어 흔한 얘기야 조금만 혼자 있다 돌아가면 돼 기다릴 너의 모습 지울꺼야 그애 멋진 차에서 아직 모두의 연인이고 싶어 너의 반지는 고이 간직할께 (넌 실수하는 거야) Rap2) 날 정말 안볼꺼니 (난난 피곤해 오 그만해) 이러면 넌 벌받을껄 (왜) 더 내게 진지해봐 (take it easy take it easy) 화가나 (맘 정했어 끝이야 전화끊을께) 끊지마 제발 돌아와줘 [진의남] 이 세상 모든일은 쉬운게 하나 없어 이젠 사랑할 일 두려워져 오 저런 남은건 그녀가 준 반지 마지막을 알리는 그녀 메시지 [이신영]만나서 얘기할 자신이 없어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 [서지은]이렇게 눈 내리는 날이면 만나고픈 사람 이젠 너 아냐 날 찾지마 이제 넌 관심없어 매달리긴 늦은걸 아파할 필요도 없어 흔한 얘기야 조금만 혼자 있다 돌아가면 돼 기다릴 너의 모습 지울꺼야 그애 멋진 차에서 아직 모두의 연인이고 싶어 내 사진들은 너가져 언젠가 말했잖아 날 원하면 외로워질꺼라고 어떻게도 곁에둘 수 없을걸 철든 사랑이 내겐 자신 없어 (그러다 큰 코다쳐) 날 잡지마 오 비참해 날 잊지마 오 비참해 날 잡지마 오 비참해 날 잊지마 오 비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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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나레이션)
눈을 감으면 그녀가 있다 그녀가 보인다 나에겐 그녀가 떠난 기억은 없다. Rap1) 아무일 없듯 전화를 걸면 난 대답없는 숨소리만 듣지 그때야 비로소 끝난 우리를 떠나간 너를 확인하곤 해 오래전 멈춘 나의 기억은 우리 사랑한 그대로 거기 서있고 혼자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우리 이별한건 믿기지 않아 Song1) 우리가 사랑했던 날을 버린채 널 떠나버린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 나의 멈춘 기억들 이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한 너를 보아도 정말 인정할 수가 없는 슬픈 꿈인걸 Rap2) 내가 아닌 다른 품에 입맞춤 너 날 어둠 속에 바라보고 있어 가슴을 쳐 또 소리쳐 내게 욕을 했던 참을수 없던 나 날 설득하지 말아줘 내겐 소용없어 아직까지 너는 내 사랑인걸 다시 생각해봐 우리 기억을 잃은건 이런 내가 아냐 바로 너야 Song2) 두고가 모든 기억속에 그대로 내곁에 있는 모습을 멍한 최면에 꿈을 꾸듯 너를 불러봐 몇번을 내게 아니라고 말해도 널 보낼수가 없는데 우리 멈춰진 기억속에 Rap3) 날 기억해줘 지워버려 없애줘 처음 또 모든걸 악몽이라 생각해 니가 정말로 잊어야 될 그 기억은 나를 사랑한 순간인걸 왜 몰랐어 이제 날 암흑속에 가둬 버려 아주 찢어진 사진처럼 태우고 버려 이다음 세상 넘어 다른 어느 세상도 더는 인연이 아니기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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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나레이션)지금 니모습 초라하다고 느낄지 몰라
하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꿈을 안고 사는 내가 너무 아름답다는 걸 마음 껏 날아 보는 거야 지칠때 내게 와 쉴수 있는 둥지가 되어줄께 정말 A. 늘 니곁에 서있을께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로 언제나 널 위한 날 기억하겠니 가 장 가까이서 함께 할께 B. 작은 고민까지 나에게 얘기해줘 언제나 두손 모아 널위해 기도 할께 너를 사랑하며 니꿈 을 지켜줄께 나의 손을 잡아줘 C. 새들처럼 날아가 보는거야 우리가 꿈꿔왔던 영원한 미래로 해맑은 두눈으로 바라봐 줄수 있니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줄께 나레이션) 너무나 넓은 세상속으로 또 너무나 많은 고민 속에서 너와 나를 우리라는 이름으 로 언제나 함께 하는거야 이제 아무리 힘이든다 해도 혼자만의 것은 아냐 함께 살아가는 세 상만이 아름답게 느껴질 뿐이니까 B. 때론 힘든 모습 그대로 내게 와줘 니맘은 더가까이 이해해 줄수있게 많은 꿈을 꾸며 노 래 해줄수 있니 내가 힘이 돼줄께 C. 새들처럼 날아가 보는거야 우리가 꿈꿔왔던 영원한 미래로 해맑은 두눈으로 바라봐 줄수 있니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줄께 C. 우리만의 세상을 약속해줘 어려운 순간에도 함께 하는거야 이제는 우릴위한 소원도 하나 뿐야 소중한 너의 꿈을 펼쳐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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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Song)이제 그만 나를 받아줘 니앞에 서있는날 꿈을 꾸며 기다려왔던 사랑은 내가 될꺼야
Rap)울엄마 말씀이 그랬어 착한 여자를 만나랬어 너같은 고집쟁이는 만나봤자 고생만 한댔 어 (너는 거울도 안보니 주제파악 안되니!) 어때서 내가 뭐 어때서 누구를 원해 말해봐 (잘 생긴 그얼굴에 튼튼한 근육질) 어서꿈깨 (뭐) 빨리 꿈깨 (뭐야) 냉수먹고 속차려 (정말 넌 지겨워 너란앤 짜증나) 그러느느 너 마찬가지야 넌 아니야 정말 아니야 두고봐 Song) 빨간 장미 향기안고 나의 볼에 입맞추며 다가와줄 그런 사람을 원해 나 역시 근사하 게 무드잡고 나의 품에 쓰러지는 달콤한 여자를 원했어 * 기다렸던 나의 사랑은 정말로 내가 아냐 누구보다 멋진 그 사람 어딘가 있을꺼야 눈을 흘겨 토라졌지만 코끝이 찡해졌어 머리아파 생각해보면 아마 널 좋아했나봐 Rap) 예쁜앨 원했어 (그런넌 잘났어) 아무렴 괜찮지 (정말로 웃겨서) 눈감고 있어봐 (왜그 래 징그러) 그럼 나 갈꺼야 (알았어 빨리해) Song) 몇번이고 아니라고 너를 피해 다녔지만 왜 그렇게 가슴뛰는지 몰라 그것봐 쓸때없는 자존심에 튕겨봤자 소용없어 빨리와 내품에 안겨봐 * 기다렸던 나의 사랑은 정말로 내가 아냐 누구보다 멋진 그 사람 어딘가 있을꺼야 눈을 흘겨 토라졌지만 코끝이 찡해졌어 머리아파 생각해보면 아마 널 좋아했나봐 Sabi)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이제그만 나를 받아줘 니앞에 서있는날 꿈을 꾸며 기다려왔던 사랑은 내가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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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Song)언제나 너를 사랑할래 영원한 시간동안
언제나 너밖에 없어 너만을 사랑해 나 그댈위해 I can do anything you want 날 사랑할께 forever and eternally Rap)Give me a love Give me a love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줘 Tell me the true tell me the true 니 남자 친구가 될수있어 Give me a break give me a break 이제 날 받아줘 Are you ready are you ready now 너없인 너무너무 힘들어 Song)웃는 너의 얼굴 볼수만 있다면 너를 가까이서 안을수만 있다면 나 그댈위해 뭐든지 할수가 있어 널 사랑해 언제나 언제까지나 Rap)넌 너무 멋있어 너무나 상큼해 너와 여행을 떠나고 싶어 누구도 안돼 둘만 있으면 돼 빠져들고 있어 저 깊은 수렁속에 Song)언젠가 사랑에 빠질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예요 나 그댈위해 뭐든지 할수가 있어 널 사랑할께 언제나 언제까지나 Rap) I couid never forget the kiss scene of Romeo and Juliet. I wanted to because the prince that loved cinderella. As soon as I saw you, I felt me changing. As soon as I saw you, I felt into a deep hole. High Rap) 마음놓고 숨쉬고 싶어 (사랑해 말해줘) 지키지 못할 약속도 하고 많은 걸 보여줬어 온갖 사탕발림도 하고 (많은걸 숨기고) 이제는 숨쉬게 해줘 (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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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난 알 수가 없어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열번을 만나면 서너번쯤은 옥신각신 옥신각신 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하루라도 안보면 보고 싶어지면서 막상 만나서는 아주 작은일로 옥신각신 옥신각신햇지 별것도 아닌 나의 농담에 넌 토라져버리고 다시는 안볼것처럼 우린 화를 내며 헤어졌지 난 도무지 너의 맘 알 수가 없어 이리저리 꼬리치는 그런 니가 싫어 우연히 만난 선배하고 얘기도 못하니 내가 무슨 조선시대 열녀라도 되니 그런 넌 내 친구에게 왜 묘한 웃음짓니 참을라 그랫더니 응 집에 갈래 가끔씩 다투긴해도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냐 가끔씩 다투긴 해도 서로를 위한 관심일뿐야 항상 나는 너의 전부이고 싶은거야 욕심이라 말하지만 별것도 아닌 나의 농담에 넌 토라져버리고 다시는 안볼것처럼 우린 화를 내며 헤어졌지 너 무슨 깡으로 삐삐 한번 안치고 이제서야 불쑥 나타나는 거야 친구 생일이라고 어제 말했잖아 내가 분위기 깨 전화하러 가야되니 그럼 그렇다고 메시지라도 남겨야지 너 나랑 사귀는거 맞냐 너 이제보니 무지 쫀쫀하구나 그럼 나한테 핸드폰 사줘봐 가끔씩 다투긴해도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냐 가끔씩 다투긴 해도 서로를 위한 관심일뿐야 항상 나는 너의 전부이고 싶은거야 욕심이라 말하지만 다투고 또 화해하고 몰랐던 우릴 알게된거야 다투고 또 화해하고 마음안에서 커가는거야 (미운정 고운정 드는거야) 서툴지만 우린 사랑하고 있는거야 이건 정말 진심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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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대체 넌 어디로 숨어 버렸어 지나간 여름에 좋았지
그해 겨울날 찬 눈보라속에 넌 행방불명 실종이 돼 버린거야 꼭 준비해두렴 눈속을 헤엄쳐 지난겨울 빛의 타임머신 타고서 널 찾아갈거야 빙하를 헤엄쳐 너를 가둔 마법속의 얼음성으로 자 이제 바늘을 돌려돌려 즐거웠던 지나간 여름에 들러 신나게 레게파티 노래해 오~ 나만의 그녀와 춤출거야 겨울에 멈춰 대마왕의 손길에 너를 구해 바늘을 돌려 영원한 여름의 나라로 데려갈거야 나의 여름 공주를 구해야만해 꼭 준비해두렴 눈속을 헤엄쳐 지난겨울 빛의 타임머신 타고서 널 찾아갈거야 빙하를 헤엄쳐 너를 가둔 마법속의 얼음성으로 추운겨울이 나를 싫어 눈보라 대왕의 유혹 넘어가 버렸지 제발 구해줘 눈을 녹여서라도 꼭 데리러와줘 헤엄쳐와줘 꼭 데리러와줘 서둘러 꼭 데리러와줘 오~ 예 불을 지펴둘께 오~ 예 썰매라도 끌께 온 계절에 헤맨 니맘 모아서 모닥불 지펴 무댈 마련해 추운 겨울 해변에 파틸 열어줘 그럼 다시 네게로 가 그때 그노랠 불러줄께 꼭 준비해두렴 눈속을 헤엄쳐 지난겨울 빛의 타임머신 타고서 널 찾아갈거야 빙하를 헤엄쳐 너를 가둔 마법속의 얼음성으로 난 발시려도 어서 가야해 늦기전에 데려와야해 그대는 내게 입김을 불어줘요 내 맘의 얼음을 살살 녹여줘요 빙하를 헤치고 오는 나를 얼어붙지 않도록 꼭꼭 감싸줘 따스한 내 심장의 고동을 우~ 불타는 파동의 고동을 봐 너를 부르는 내 목소리 라~ 썰매를 타고서 노래할께 라~ 파도의 저 큰 노래소리 라~ 빙하를 헤치며 노래할께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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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Rap) 올 게 오고 만거야 반질낀채 도망가 난 눈물 핑돌아
차지마 재지마 너도 다쳐 니얼굴을 좀 아껴봐 다음 남자 불쌍해 예쁜 여잘 조심해 1) 벌써 몇시간째 오지 않는 그녀를 기다리다 지쳐 병들었지 끝내 염려한 일이 생긴것같아 누가 나의 그녀를 채어간거야 어쩌다 운좋게도 무지 예쁜 그녀를 발견했고 우린 사랑했지 오 이런 모두(가) 그녀를 탐냈지 이런 불안함에 어떻게 살겠어 여) 나도 너만을 사랑하고 싶은데 나를 가만두질 않아 이 세상 모든게 다 선택인걸 자꾸 비교돼 넌 초라해 보여 후렴) 날 찾지마 이제 넌 관심 없어 매달리긴 늦은걸 아파할 필요도 없어 흔한 얘기야 조금만 혼자 있다 돌아가면 돼 기다릴 너의 모습 지울꺼야 그애 멋진 차에서 아직 모두의 연인이고 싶어 너의 반지는 고이 간직할게 내 사진들은 너가져 남) 넌 실수하는 거야 Rap) 날 정말 안볼꺼니 난난 피곤해 그만해 이러면 넌 벌받을껄 더 내게 진지해봐 Take it easy 화가나 맘 정했어끝이야 전화끊을께 끊지마 제발 돌아와줘 후렴) 언젠가 말했잖아 날 원하면 외로워질꺼라고 어떻게도 곁에둘수 없을걸 철든 사랑이 내겐 자신 없어 남) 그러다 큰코다쳐 2) 이 세상 모든일은 쉬운게 하나 없어 이젠 사랑할 일 두려워져 오 저런 남은건 그녀가 준 반지 마지막을 알리는 그녀 메시지 여) 만나서 얘기할 자신이 없어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 이렇게 눈 내리는 날이면 만나고픈 사람 이젠 너 아냐 날 잡지마 오 비참해 날 잊지마 오 비참해 날 잡지마 날 책임져 날 잊지마 오 비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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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1.
하루 종일 짐에 걸려오는 전화 모두 받았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렇지만 너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어 답답해 바람이나 쏘이러 나갔지 무작정 걸었어 생각없이 걷다보니 너의 집앞 가게앞에 오게 된거야 시간이 흘렀어 가게문도 닫았지 이제 니가 올때가 됐는데 (랩)그때부터 하늘이 무너지고 있었지 마침내 오는것같아 어 근데 혼자가 아냐 어째서 왜 너의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거야 이거 참 말문이 막혀 서로가 태연한 척은 하지만 정말 너무 화가나 (랩 여자) 내가 생각해봐도 좀 너무한것 같지만 이래서 여자마음은 갈대라고 하나봐 어쩌겠어 지금와서 우리 사이를 날 이해해달라고 말하지 않겠어 (랩 남자) 그 어떤 말로 변명을 해도 지금 내 마음 터질것 같아 넌 너무했어 정말 너무했어 니모습 이제 꼴도 보기 싫어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지 몰라 몇날 몇일 밤을 새고 생각했었지 2. 그일이 있은후 며칠이 흘렀지 전화가 왔어 시간좀 잠시 내달라고 화를 내야 하나 아니면 웃어넘겨 버릴까 그렇지 남자답게 용서해줘야지 그런데 이건또 무슨얘길하는 거야 몇달전부터 그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고 어이가 없었어 화를 낼수 없었어 그냥 집으로 돌아온 거야 (랩) 기가 막혀 니가 내게 어쩜 이럴 수가 난 이제 여자들 말은 절대로 안 믿을꺼야 세상에 너처럼 착한 여자는 없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잘된거라고 스스로 위로하지만 솔직히 정말 너무 화가나 (여 Song)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니까 이렇게 밖에 이렇게 밖에 할수없던 내가 나도 미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