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원

여성솔로
명혜원    Myung, Hye-Won
ACTIVE:
1980s
BIRTH:
0000년 / 대한민국
PROFILE:
MANI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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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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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rmusic Review :: 2005-12-07

Subject : 명혜원 : 만날 수 없는 시간 / 빗속에 서있는 여자

의도했건 그렇지 않았건, 첫 번째 음반으로 인해서 본연의 포크 싱어로 보다 블루스 싱어로 알려지게 된 명혜원의 두 번째 음반이다. 첫 번째 음반에 비해서 많은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있고, 때문에 두 번째 음반의 성격 역시도 명확하지 않다. 당시 지구레코드에 전속으로 있던 이정선의 곡도 두 곡이 수록되었는데, 오히려 거친 느낌의 ‘청량리 블루스’에 비해서 ‘가요’라는 쪽으로 더욱 큰 의미를 둔 듯 하다. ‘청량리 블루스’ 역시 또 다른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어 왠지 인기에 편승했던 끼워 맞추기식 음반이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이 드는 음반이다. 명혜원은 이후 한 장의 음반을 더 발표한다. text | 송명하 webmaster@conermusic.com...

conermusic Review :: 2005-12-07

Subject : 명혜원 : 청량리 부루스 / 황금눈물

참새를 태운 잠수함 출신 명혜원이 발표한 스플릿 음반이다. 사실 이 음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음반 전체를 듣기보다는 ‘청량리 블루스’ 한 곡을 듣기 위해 이 음반을 산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만큼 이 한 곡이 준 여파는 대단했다. 당시 가요계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전통적인 블루스 창법은 아니지만 획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 곡의 소리 없는 히트는 국내 가요계의 스펙트럼을 한 차원 넓힌 쾌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음반에는 최성호 작곡으로 되어있지만, 이정선의 회고에 의하면 학창시절 구전되어 내려오던 곡이었고, 막연하게 김민기의 곡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음반에 수록곡들이 ‘청량리 블루스’와 유사한 곡이 없는 것으로 봐서 어느 정도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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