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렇다고 나까지 쉽게 생각마 모두들 그런다고 그런행동 내게 강요마 내가 어떤 삶을 살건 네게 피해 않주면 돼 이번 나를 비웃건 말건 그건 너 자유일뿐 아무리 지껄여도 난 들리지 않아 아무리 좋은 말도 내귀만 더럽히고 있어 아무래도 난 너보단 좋은 곳 찾는걸까 아무래도 난 니가 바란 모습관 달라 그렇다고 넌 나보다 뭐가 대단해 자꾸 화가나 내 생각도 다른 헛 생각 관습과 관념따윈 나를 막는 장애일뿐 사상과 제도 따윈 누굴위해 있는거야
그렇게 될수 있다면 게임처럼 될수 있다면 잘못된 나의 시간을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 그렇게 기회를 줘봐 게임처럼 기회를 줘봐 왜 시간은 한번 뿐인가 나는 그게 너무 억울해 그래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나의 모든 잘못들을 바로 잡을수 있다고 생각 하지 않아 너 지쳐버린 비어버린 내 인생속에서 생각 없이 쌓여가는 시간속의 후회만이 칵! 퇘! 하고 멀리 뱉어 버리고만 싶은 가슴조인 순간순간 아쉬움의 오물들이 동화속에 살고 싶은 어린시절 작은소망 어쩔수 없다는 부릎뜬 눈속에서 과거에만 집착하며 살고 있는 내모습은 코 앞에서 웃고있는 당신의 모습인가
오늘난 불안한 예감으로 시작된 늦은아침 늘 그렇게 세상은 나 죽어 있는 시간에도 너무 태연해 배차면 빼야하고 비면 또 채워야해 이 단순한 세상 끌려다니는거야 난 버림받았어 기분은 묻지마 내 꿈에서도 넌 지배해 세상 니가 뭔데 날 초라하게 만들어 미칠것 같아 너 없이도 난 살아가 왜 날 비웃어 재수없어 너도 똑같은 인간 일뿐이야 헤헤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겠지 잘난체 하지 말아너 곧 후회하게 될꺼야 너 그래 잘해봐 얼마만큼 행복해 지는지 끝까지 널 지켜 보겠어 날 두번 다시 볼 생각 하지마 이젠 내가 끝이야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아 난 어제의 내가 아냐 다시 태어 날꺼야 너없이도 난 살아 날 비웃지마 착각하지마 내 생각 처럼 난 약하지 않아 난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 난 그렇게 못나가지 않아 난 그렇게 못하도 않아 난 정말 난 제정신이야 또 그렇게 골때리지 않아 또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 갈순 없는 세상 이잖아 그 비웃음이 내꿈을 지배하는 세상 그 사실이 날 미치게 난 외치고 싶어 야 그래 너 잘났다 너 잘났어 너 대단해 너 오오오
시간앞에서 난 왜 희미해지는 걸까 기억앞에서 난 왜 잊혀져만 가는가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잊혀져간 의미들 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린 나의 그 시작과 끝 또 다른곳에서 어느 누군가 그 잊혀진 의미들을 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려 존재를 잃겠지만 그래도 난 알수 있는건 살아 있다는 것 시간 앞에선 모두 멈출순 없지 결국 우리 모두가 똑같다는 걸 지금 모두 변해도 실망은 않해 우린 같은 결과를 얻게 되니까
난 이렇게 생각해 희망이란 없는자의 절대적 가치관 뒤에서 형성된 피해적 산유물이야 내겐 너무 어려워 쉽게 애기 해줘봐 난 혼란 스러워 난 포기 할수 없거든 그건 그래 나만의 쓸데없는 모순 생각 일수 있어 하지만 희망이란 가끔 절망이 될 수도 있어 아니야 그런건 아니야 왜 내게 잔인한 거야 넌 알잖아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주위를 봐 날아가는 새를 봐도 시든 꽃을 봐도 그들에겐 그 무언가 희망이란게 있을거야 그래 포기 하지마 희망을 가져봐 제발 부디 네 희망을 져버리길
내가 너를 대단하다 생각 하지 않듯이 너도 물론 나를 대단하다 생각 않겠지 하필 인연이란 것이 우릴 엮어 놨는지 나는 정말 서로 안다는게 짜증 나는데 정말로 니가 나를 이해 한다 하는 그런 말투가 나를 엮겹게 한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해 물론 전혀 깨닫질 못하는걸 나는 알면서 제발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감사하겠어 정말로 가끔은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위해 위로하겠지만 결국은 난 깨달아 나는 이세상의 쓸데 없는 소모품 이라는걸 쓸데없는 소모품 난 소모품 나 지금껏 살아왔다는게 부끄럽듯이 남의 나의 시간들이 내겐 너무 부담스러 하필 이제와서 이런생각 든다는 것도 정말 나를 또다시 부끄럽게 하는 일인데 정말로
1.한말 또 하긴 싫어 이젠 너를 단념 하겠어 너는 내게 말했지 그래 이젠 알겠어 나에 대한 너의 생각을 정말 많이 참은거야 2.나는 할말이 없어 나의 어정쩡한 태도에 내가 벌써 질렸어 너의 그런 태도를 나는 받아 들일수 밖에 그럴수밖에 없어 3.뭐 이 따위가 다있어 너는 생각하고 있겠지만 나는 정말 불안해 항상 말 뿐이란걸 그때 뿐이라고 말했지 너는 내게 말했어
싫다 싫어 나의 모습들 이젠 정말 바뀔때가 됐어 싫다 싫어 그런 시선들 이젠 정말 곤란해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또다시 한번 더 내게 기회를
쉽지 않을거야 난 더 이상 내가 아닌걸 뒤돌아 선 멀기만한 널 느낄수 없으니 이젠 모두 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지 멀어지는 너를 보며 난 무너져가는데 날 자꾸 외면 하는 너 남겨진 내 초라한 모습 두번 다시 이런기분 이런 생각 하기 싫어 두렵진 않아 그저 그렇게 난 살아 가면돼 걱정하지마 예전의 모습 난 찾을수 있어 날 버려야만 하는 너를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돌아 서지마 난 괜찮으니까 이렇게 피할 것 없어 다시 그렇게 난 시작하면돼 변해가는건 또다른 시작 널 지울수 있어 두렵지 않아 그저 그렇게 난 살아 가면돼 걱정하지마 예전에 모습 난 찾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