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혼자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어제도 웃으며 꿈을 얘기하던 너 가끔은 너의 모습이 피곤한듯 보였지만 무엇도 줄 수 없었어 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 남겨진 슬픔마저 내겐소중함인걸 예 워우워어 사랑은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너에게 미안해 자꾸 눈물이 나와 어느새 꿈들은 시간속에 잠들고 가끔은 너의 모습이 피곤한듯 보였지만 무엇도 줄 수 없었어 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 남겨진 슬픔마저 내겐소중함인걸 예 워우워어 사랑은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남겨진 슬픔마저 내겐소중함인걸 예 사랑은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슬픈듯 창밖을 바라보는 그대 조금씩 내곁을 떠나가는 마음을 난 느낄 수 있어 이제는 너를 떠나야 한다는걸 그것만이 너를 오래토록 잃치 않는 것임을 알고 있어 아 세상의 모든 밤보다 더 깊이 잠들어 있는 너 워우워어어 아 안녕 그 외로운 이별의 말을 가슴에 되뇌이면서 언젠간 언제간 추억의 밤길 걷다가 다시 나를 만난다면 너에게 우리에게 소중한 사랑이었다고 사랑했다고 말해줘 아 세상의 모든 밤보다 더 깊이 잠들어 있는 너 워우워어어 아 안녕 그 외로운 이별의 말을 가슴에 되뇌이면서 언젠간 언제간 추억의 밤길 걷다가 다시 나를 만난다면 너에게 우리에게소중한 사랑이었다고 사랑했다고 말해줘 말해줘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 장미빛 노을이 지네 내 어린꿈은 그대로 흐르는 시간속에 멈추어 조그만 창문으로 어제를 바라다 보고 있을뿐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모든 것은 변해가 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 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 장미빛 노을이 지네 외로웠던 날들이 너무길었어 지금도널사랑해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모든 것은 변해가 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 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 너의 잘못 아니야 돌아서는건 오늘일 뿐 영원은 남아 분홍리본이 묶여있는 꽃이 아름다웠어 노을이지면 향기로 남는 내마음이야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날이 오면 나를 보내줘 그 꽃향기를 다시 돌아오면은 안돼 앞만보며 살아가 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날이 오면 나를 보내줘 그 꽃향기를 다시 돌아오면은 안돼 앞만보며 살아가 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 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
그래도 이해 할 수는 있었지 뒤돌아서는 그대 이 세상 모든 슬픔의 전부가 이별만은 아닌걸 그래도 더디가는 시간에 눈물이 날지 몰라 지나간 날의 습관들 모두가 한동안 내게 아픔을 주겠지 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 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 아 떠나면 아 보내는 것 오 아 떠나면 떠나야 한다면 오 보내는 것 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 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 아 떠나면 아 보내는 것 오 아 떠나면 떠나야 한다면 오 보내는 것 아 떠나면 아 보내는것 떠나야 한다면 오 보내는 것
길이 달라 가고 싶다면 되돌아 오는 길도 잊으렴 흘러가듯 나도 이자리를 떠나면 너를 만나기 전처럼 살체지 사랑후에 허무를 껴안으며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던 날부터 너를 위해선 어떤 희생도 하고팠기에 영원토록 한번뿐인것 사랑으로 왔던 너 꿈을 꾸듯 널 추억할 뿐 삶의 끝까지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 노란 퍼머 머리 마시는건 위스키 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 담배피는 여자 웃고 있는건 남자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담배는 맛있어 버터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담배는 맛있어 버터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담배는 맛있어 버터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하지만 한국사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왔던 만남도 나를 비켜서 있네 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 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그리워 다가서면 허한 눈길만 다시 되돌아와 무엇에 기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 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그리워 다가서면 허한 눈길만 다시 되돌아와 무엇에 기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잊혀지는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