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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우 2집 - 아뿔사 2 (1993)
작사/작곡 : 박철만
이대로 우리는 살아야만 하나 자신도 모르는체 우리네 삶이란 무엇인가를 느껴야 하겠는데 * 한세상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어려움도 있겠지 누군가 말했어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그렇지만 달동네엔 엄마 없어 우는 아이 더욱더 답답해 더욱더 답답해 유전은 무죄이고 부전은 유죄 얘기야 되겠지만 고대광실에 살면 무얼해 마음은 폐허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