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제 너와 나 살며시 마음의 창을 열어 애기해
네게 있어 나는 무언인지 정말 알고 싶어
너를 아프게 만들곤 했지 그러나 친구라는 이름은
내 마음속에 남아 언제나 위로가 됐어
푸르른 강물을 바라봐 너와 내가 물결로 흐르고
바람의 소리 내밀어 나의 두 손을 잡아봐
투명한 벽을 넘는거야 우린 할 수 있어
어두운 길을 밀어 헤치고 마음의 길을 통하여 이르는
기쁨을 향해 떠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너의 손을 펴서 내손 잡고
우리 함께 시작해 아름다운 세상 위해 마음의 길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