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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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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스쳐가는 계절속에 만났던 아름다운 눈을가진 그대는
설레임에 말못하는 나에게 미소담은 사랑만 남기고 사라지네 떠나가는 그대의, 기나긴 거리에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보네 기다림속에 많은날이 지나도 항상 내게 남아있는 그대는 창가에 앉아 지는해를 바라보며 미소담고 다시올 그대를 기다리네 떠나가는 그대의, 기나긴 거리에 떠나가는 그대의, 혼자만이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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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지친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정녕 외로움이네
이름을 불러도 봤지만 그 어느 누구도 보이질 않네 때론 그대가 슬퍼진데도 지친 내영혼 머물곳 없지만 열린 맘으로 (맘으로) 열린 맘으로 그대와 함께 가고싶어요 열린 맘으로 (맘으로) 열린 맘으로 세상 모든걸 사랑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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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가슴에 남은 희미한 기억처럼 늘 내가듣던 그런 얘기들
우리가 만난 아쉬운 시간들은 짙은 안개처럼 사라져가네 저높이 새들과 함께 다가올 내일을위해 아름다운 모든걸 또다시 그대와 (그대와) 영원속에 우리의 사랑을, 슬픈표정 잊고서 영원속에 우리의 추억을, 잊혀져간 기억들 영원속에 우리의 희망을, 넓은 하늘과같은 영원속에 우리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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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옛날 언젠가 바람불던날 혼자만가던 작은 시냇가에
옛날 언젠가 비가오던날 혼자만쓰던 하얀 우산속에는 나비가 한마리 깊은잠에 빠져있었네 음... 옛날 언젠가 바람불던날 혼자만가던 작은 시냇가에 옛날 언젠가 비가오던날 혼자만쓰던 하얀 우산속에는 나비가 한마리 깊은잠에 빠져있었네 난 나비가 싫어 난 나비가 싫어 싫어 나의 모든 비밀을 나비가 아는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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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내맘속에 있는 당신은 달콤한 미소짓고 있지만
지금 내게 남아있는건 빛바랜 추억뿐인걸 그대 머물다간 순간이 왠지 야속하게 느껴지지만 왜 잊혀지지 않는걸까 난 바보인가봐 오늘밤에도 잠은 오지않네 가버린 그대 기다림일까 전화를 걸어 말을 건네볼까 애타는 마음 더해가네 아름다운 그대 기다려줘 사랑 영원히 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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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어둡던 내맘에 살며시 다가와 식어버린 가슴 감싸주던 그대
사랑도 모르고 늘 혼자였을때 고운 눈빛으로 날 안아주던 그대 그깊은 사랑 처음엔 몰랐네 그토록 안타깝게 말해주던 그대 비오던 저녁 그작은 창가에 힘없는 내손 잡아주던 그대 세상이 환해지는걸 난 느꼈어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그대에게 말할수 있어 이 넓은 세상에 오직 나만이 그대에게 말할수 있어 내 모든걸 다해 사랑하는걸.... 어둡던 내맘에 살며시 다가와 식어버린 가슴 감싸주던 그대 비오던 저녁 그작은 창가에 힘없는 내손 잡아주던 그대 세상이 환해지는걸 난 느꼈어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그대에게 말할수 있어 이 넓은세상에 오직 나만이 그대에게 말할수 있어 내 모든걸 다해 사랑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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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우리앞에 펼쳐진 수많은 시간들중에 영원히 간직하고픈 순간들
세상 모든 아픔이 비되어 내린다해도 영원히 함께하고픈 그대여 변함없는 사랑의 기쁨을 그대에게 바치리 이슬같은 영롱한 행복을 그대위해 드리리 우리앞에 펼쳐질 수많은 시간들중에 영원히 간직하고픈 순간들 그 아름다운 순간들은 영원히 그대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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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계 1집 - 우리가 모여서... (1990)
내가 만약에 옛날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내가 만약에 추억의 그시절로 갈 수 있다면 아마 멋질것 같아 내 마음속에 걱정없는 그런때가 그리워 하지만 이제는 갈 수 없네 모두다 잃어가는 긴 세월속의 숱한 날들처럼 멀어져간 많은 꿈을찾아 오늘도 이거리를 걷네 혼자있을때 나에게 웃어주던 엄마의 미소 아마 멋질것 같아 내 마음속에 걱정없는 그런때가 그리워 하지만 이제는 갈수없네 모두다 잃어가는 긴 세월속의 숱한 날들처럼 멀어져간 많은 꿈을찾아 오늘도 이거리를 걷네 오늘도 이거리를 걷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