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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이젠 모든게 힘이들어 하루하루가 너무 답답해
자유롭고 싶어져 지쳐버렸어 아무런것도 원하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둬 살아가는게 힘이든건 꿈을 잃었기 때문이야 지금 나는 내꿈을 찾으려고해 그 누구의 도움없이 나혼자서 아무말도 하지마 내마음은 누구도 알지못할테니까. 내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날엔 너에게 말할께 아직까지 난 일어설 수 있으니 나를 걱정하지 말아줘 내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날엔 나를 일으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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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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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차가운 손으로 나의 볼을
만지며 너는 내게 얘기했지 나를 사랑한다고 지금도 내게 말해줄것같아 너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게 말해줄것같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엔 네가 있을 뿐 나를 기억하는지 내게 말해줘 너의 그 얘기들은 내게 남아있는데 돌아올거라 생각하지는 않아 그러며 나는 너를 생각하지 네가 보고 싶어지면 너에게 말했었던 얘기들은 더욱 널 잊을 수 없게하지 네게 했던 얘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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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이도시엔 술에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도시의 낯선공기 한숨조차 쉴수없지 서로들 모두 외롭다고 말하지 돌아서며 술에 취한 도시가 나에게 외로움을 달랠곳이 이 도시엔 없잖아 흔들리듯 돌아서는 너에게도 마찬가지 어설픈 사랑이 안녕이라 말하지 너에게도 술에취한 도시가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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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돌아서는 모습에
눈물이 흘러내렸지 더 이상 어떤 얘기도 할 수 없었지 눈물진 나의 모습뒤로 변해버린 너의 모습이 잊혀져갈 나의 슬픔은 어디론가 사라지겠지 어디로 말할수는 없었지 떠나지 말아달라고 너에게 어떤 의미도 없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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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대신할 수 없다는건 알고있어
고통의 순간들을 지쳐버린 네 모습에 가리워진 또다른 너의 모습 마지막 인사인듯이 너의 손을 내밀었지 버려진거라 너는 생각하지 하지만 네가 그렇게 했을뿐 외로움 네가 만든것이야 너의 모든 짐도 이젠 모든 짐을 던져버려야해 초라한 네모습도 고독해야할 필요는 없는거야 고통스러울 필요도 고통의 순간들 모두 너에 의무는 아닌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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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지금 나는 너에 눈을 바라 보았지
지난날에 추억을 느끼며 눈감으면 난 항상 들을 수 있지 너에 그 숨소리들을 너와 나에 지난여름 말하려던 내 망설임 모든것이 너를 위한 나에 사랑이었지 사진속에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우리의 추억을 그리지 애태웠던 시간속의 나에 모습은 너무도 초라했었지 지금 나는 생각했어 너와 나에 애태웠던 만남들을 어쩌면은 너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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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상욱 - 지금 나는 (1993)
지금 나는 너에 눈을 바라 보았지
지난날에 추억을 느끼며 눈감으면 난 항상 들을 수 있지 너에 그 숨소리들을 너와 나에 지난여름 말하려던 내 망설임 모든것이 너를 위한 나에 사랑이었지 사진속에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우리의 추억을 그리지 애태웠던 시간속의 나에 모습은 너무도 초라했었지 지금 나는 생각했어 너와 나에 애태웠던 만남들을 어쩌면은 너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