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을 얼굴도 모르는 그런 너에게 난 이끌린 거야 난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모니터속의 너를 만나지 거리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넌 어떤 사람일까 기대했어 내 마음대로 상상해 버린건 미안하지만 궁금한걸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지 무엇이든 가능하게 그래 생각속이지만 어른이 될수도 있어 상상해봐 날 그려봐 내 모습이 어떤지 오늘도 널 만나겠지 꿈보다 더 자유롭게 오늘 하루는 너무 우울했어 아무힘없이 집에 돌아온후 모니터 앞에 앉은 그 순간에 반가운 너의 편지를 봤어 화면 가득히 뜨는 바다 그림 난 그만 활짝 웃어버린거야 익숙한 너의아이디 옆에는 '용기를내' 라는 메세지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어디든지 날 데려가 그래 생각속이지만 바닷가로 가는거야 'on line Rap' 어쩌다 니가 안보이는 날 자꾸만 걱정이 된거야 아픈건지 자는건지 아니면 전화요금 때문에 혼나고 있는지 그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뻑하는 소리에 놀라 화면을 들여다 보니 23번 방에서 미시님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게 너무 많아 시키는 대로만 따라가 언젠가는 모두 머리 색깔까지 맞추고 살아 갈것만 같아 사람들 속에 섞여 있다 보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해 단 한가지라도 내가 모자라면 누구나 불안해 하지 아침이면 똑같이 일어나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밤이 되면 모두 착한 아이 처럼 TV를 끄고나 잠이 들어 미래까지도 틀에 박혀 있어 저마다 같은 꿈을 꾸어 조금만 다르게 벗어나 버리면 누구나 불안해 하지 그런건 몇 만년전 사람들도 똑같이 해왔던 일인걸 그런게 시대착오라는 거야
몇번째 울리고 있는지 몰라 날 찾는 너의 전화번호 수화기 앞에서 망설이지마 다시 시작할수 없잖아 넌 이제 없어 내 마음속에도 온종일 전화도 받지 않았지 너라는걸 알고 있기에 너와 이어지는 모든 것들을 이제는 끊고만 싶어져 난 이제 없어 니 마음속에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겠지 그런식으로 널 잊게 될줄은 나조차 몰랐어 이제 나를 찾지마 그냥 내버려 두수는 없겠니 얼마나 지나지 않아 너는 날 쉽게 잊을거란걸 알아 우연히 마주친 그 거리에서 넌 나를 깨닫치 못한채 너만이 알았던 나의 얘기를 친구들 앞에서 한거야 넌 이제 없어 내 마음속에도 나에게 남겨진 추억마저 그렇게 무너뜨린거야 다시 날 찾으면 돌아갈 거란 그런한 기대는 하지마 난 이제 없어 네 마음속에서도
나의 건망증은 그 누구도 말릴수가 없었어 하루에도 몇번씩 지갑을 두고온 곳을 다시 찾아가 외출할땐 두세번씩 들락날락 열쇠는 어디에 뒀는지 문을 잠궜는지 내버려 둔건지 잃어버린 물건의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조차 잃어 버렸어 너에게 오늘은 꼭 주겠다고 약속한 몇달전에 함께 찍은 사진 또다시 두고 나왔어 며칠째 서랍안에 두고 나왔어 내가 잃어버린 물건만 다 모아도 백화점을 차릴거야 아침에 신고나온 양말의 색깔은 왜 양쪽이 틀린걸까?(헥헥) 그런 나를 두고 너는 매일매일 투정을 했어 마치 내가 너의 엄마 같다면서 처음에는 그런 나를 사랑스럽다면서 넌 사사건건 챙겨줬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의 짜증은 늘어만 가고 나의 건망증 때문인지 그냥 싫증이 난건지 점점 내게서 멀어지기 시작했어 언제인가 너와의 약속시간을 잊어버려 두시간이나 널 기다리게 한날부터 너의 연락은 점점 뜸해지고 이젠 아주 니가 나를 떠나버린것 같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라는걸 니가더 잘알잖아 나도 미안한 맘뿐이란걸 이렇게 한숨속에 사는 나를 알수 있겠니 (영어랩) 그렇게 심한 건망증에 시달리던 내가 그렇게 쉽게 모든것을 잃어 버리는 내가 너에대한 모든 기억들을 도대체가 잊을수가 없어 아주 사소한 너의 말투 하나까지 생각나는걸 널 기다리고 있어 다시 내게 돌아오기를 기다려 그렇게 모든것을 쉽게 잊어버렸듯이 너도 쉽게 지워질거라고 믿었는데 왜 너 하나 만큼은 이렇게 잊어버릴수 없는걸까 다시 돌아오면 꼭 말해주고 싶은게 있어 너에게 세상모두를 다 잃어버려도 너하나만큼은 잃어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우연히 너의 창문을 보게 됐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혼자인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지켜 보게 돼 이젠 너의 습관까지도 알아 잠드는 시간까지 하지만 너는 아직 너를 보는날 상상조차 할수 없을거야 언젠가는 내가 너의 앞에 설수 있겠지 그런날 기다려줘 내가 봐온 너의 모습 말해줄 그날까지 어쩌다 너의 커튼을 닫은 날은 무엇도 나는 할수가 없어 보이지 않는 너 지금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하게 돼 혼자 웃어버릴때도 있었다 이런 나의 모습에 하지만 이제 내겐 너 이외에 그 어떤것도 관심밖인거야 언젠가는 내가 나의 앞에 설수 있겠지 그런날 기다려줘 내가 봐온 너의 모습 말해줄 그날까지 (말해줄수 있어 허야)가까이 너를 가까이 내 눈 앞에서 볼수만 있다면 그대 전부를 나의 전부를 너에게 걸수도 있을꺼야 너에게 너에게~
지난 며칠을 얼굴도 모르는 그런 너에게 난 이끌린 거야 난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모니터속의 너를 만나지 거리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넌 어떤 사람일까 기대했어 내 마음대로 상상해 버린건 미안하지만 궁금한걸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지 무엇이든 가능하게 그래 생각속이지만 어른이 될수도 있어 상상해봐 날 그려봐 내 모습이 어떤지 오늘도 널 만나겠지 꿈보다 더 자유롭게 오늘 하루는 너무 우울했어 아무힘없이 집에 돌아온후 모니터 앞에 앉은 그 순간에 반가운 너의 편지를 봤어 화면 가득히 뜨는 바다 그림 난 그만 활짝 웃어버린거야 익숙한 너의아이디 옆에는 '용기를내' 라는 메세지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어디든지 날 데려가 그래 생각속이지만 바닷가로 가는거야 'on line Rap' 어쩌다 니가 안보이는 날 자꾸만 걱정이 된거야 아픈건지 자는건지 아니면 전화요금 때문에 혼나고 있는지 그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뻑하는 소리에 놀라 화면을 들여다 보니 23번 방에서 미시님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낼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긴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지난 며칠을 얼굴도 모르는 그런 너에게 난 이끌린 거야 난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모니터속의 너를 만나지 거리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넌 어떤 사람일까 기대했어 내 마음대로 상상해 버린건 미안하지만 궁금한걸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지 무엇이든 가능하게 그래 생각속이지만 어른이 될수도 있어 상상해봐 날 그려봐 내 모습이 어떤지 오늘도 널 만나겠지 꿈보다 더 자유롭게 오늘 하루는 너무 우울했어 아무힘없이 집에 돌아온후 모니터 앞에 앉은 그 순간에 반가운 너의 편지를 봤어 화면 가득히 뜨는 바다 그림 난 그만 활짝 웃어버린거야 익숙한 너의아이디 옆에는 '용기를내' 라는 메세지 넌 나를 자유롭게 하지 어디든지 날 데려가 그래 생각속이지만 바닷가로 가는거야 'on line Rap' 어쩌다 니가 안보이는 날 자꾸만 걱정이 된거야 아픈건지 자는건지 아니면 전화요금 때문에 혼나고 있는지 그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뻑하는 소리에 놀라 화면을 들여다 보니 23번 방에서 미시님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난 매일그녀를 봐라봐 그녀의 눈동자안엔 나를 사랑한다는걸 느낄수있어 이런 느낌 만으론 뭔가확실한 너의사랑을 가질수없어다가 설수 없게해 너의 눈이 내게 떨려와 숨막혀 이제 내게말을해줘 사랑을 표현할줄 모르는 너이기에 텅빈 내 자릴바라보는 내게(내게) 가르쳐줘 느낄수있는 너의 사랑
언제간 넌 보이지 않았지 아주 한동안 후회했어 조금도 말 못했던 나를 아마도 그녀는 나만 알고 있을거야 나의 처음 사랑일까 언제 널 다시만날수 있을까 너으 ㅣ눈이 내게 떨려와 이젠 너에게 말을 할수 있어 기억해줘 너를 사랑했었다는걸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