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4회 '90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0) | |||||
|
2:17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우리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나 처음 그 느낌
항상 변해가는건 어쩔 수 없어 시간 속으로 이대로 아쉽게 포기할 순 없잖아 오늘의 나를 찾고 싶어 더욱 새롭게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더욱 새롭게 항상 새롭게 우린 할 수 있잖니 새롭게 할 수 있잖니 문득 뒤돌아보면 아름다운 일들 슬픈 기억도 항상 아쉬움만 남아 나의 표정 속엔 어색한 미소 이대로 아쉽게 포기할 순 없잖아 오늘의 나를 찾고 싶어 더욱 새롭게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더욱 새롭게 항상 새롭게 우린 할 수 있잖니 새롭게 할 수 있잖니 |
|||||
|
4:31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스쳐가듯 무심히 바라본 눈빛은
나의 진심은 아니었어 아무 의미 뜻 없이 만나는 사람처럼 그럴 순 없었어 수많은 기다림과 엇갈림 속에 난 그대의 의미를 이젠 알았어 이제 와 뒤돌아보면 우리는 언제나 함께 했어도 왜 서로를 알지 못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워 그대와 다시 헤어질 수는 없어 돌아서는 힘없는 그대의 모습을 애써 모른 척 외면한 건 오랜 시간 지친 듯 이어온 만남들을 끝내긴 싫었어 수많은 기다림과 엇갈림 속에 난 그대의 의미를 이젠 알았어 이제 와 뒤돌아보면 우리는 언제나 함께 했어도 왜 서로를 알지 못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워 그대와 다시 헤어질 수는 없어 우 아름다웠던 지난 날 그 느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그 느낌으로 그 느낌으로 그 느낌으로 그 느낌으로 우 |
|||||
|
3:58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바보처럼 웃어 봐도 흐르는 눈물 방울 감출 순 없었어
그 순간에 아무렇지 않게 차갑게 돌아서는 그대의 뒷 모습을 너무도 서러워 보낼 수없어 사랑의 기억은 왔다가 사라진 물 거품인가 대답해 봐 그대 내게 왜 지금 내 곁을 떠나려 하는지 대답해 봐 그대 내게 왜 지금 내곁을 떠나려 하는지 괜찮다고 생각하면 잊을 수 있을텐데 미워할 순 없어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 남겨두고 떠나간 그대 모습 너무도 아쉬워 잊을 수 없어 사랑의 기억은 왔다가 사라진 물 거품인가 대답해 봐 그대 내게 왜 지금 내곁을 떠나려 하는지 대답해 봐 그대 내게 왜 지금 내 곁을 떠나려 하는지 |
|||||
|
4:05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 |||||
|
3:45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감춰진 진실 흐트러진 숲을 따라 숨쉬는 너의 모습을 찾아 가본다 아무에게나 쉬 드러내지 않을 너의 비밀을 조용히 따라 가본다 너는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어떤 표정으로 우릴 바라보는지 Maya Inca 지워진 모든 시간 슬픈 비밀을 혼자만이 간직하는가 Maya Inca 잊혀진 너의 모습 모두 언젠가 다시 찾을 전설속에 무너진 터에 서 있는 벽을 따라 언젠가 너의 느낌을 찾아 가본다 어디에선가 꼭 살아 있을 너를 젖은 비 속에 끝없이 따라 가본다 너의 깊은 뜻을 알 순 없어도 어떤 말이라도 내게 할 순 없는지 Maya Inca 지워진 모든 시간 슬픈 비밀을 혼자만이 간직하는가 Maya Inca 잊혀진 너의 모습 모두 언젠가 다시 찾을 전설속에 Maya Inca 지워진 모든 시간 슬픈 비밀을 혼자만이 간직하는가 어디엔가 사라진 너의 모습 모두 언젠가 다시 찾을 Maya Inca |
|||||
|
3:53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밝은 햇살이 잠들고 밀려오는 어두움처럼 넌 살며시 다가오겠지 흉칙한 얼굴로 너스레를 떨며 칠흙같이 어둔밤 파티가 시작되고 넌 거기서 춤을 추겠지 흉칙한 미소를 띄며 춤을 추는 그대는 마녀 날 바라보니 마, 마녀 유혹하지 마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검은 코트의 색웃음 흔들리는 불빛들 속에 넌 거기서 춤을 추겠지 어지런 향수로 내 주위를 돌며 지는 달빛 사이로 파티가 계속되고 넌 거기서 춤을 추겠지 흉칙한 미소를 띄며 춤을 추는 그대는 마녀 날 바라보지 마, 마녀 유혹하지 마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
|||||
|
5:04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아무도 없는 빈 들에 서서 외롭게 방황하던 시절에 그대 다가와 내 모든 슬픔 지워 주었는데 한 줄기 빛을 환히 밝혀주고 그냥 또 다시 떠나야하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여( 그대여 ) 헤어져야만 할 사람 언젠가 (다시 만날까) 또 이렇게 한없는 나의 사랑을 드리리 당신이 떠난 빈 자리에서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 흩어져 버린 수 많은 추억 기억 할 수 있나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고픈 그대 그대여( 그대여 ) 헤어져야만 할 사람 언젠가 (다시 만날까) 또 이렇게 한없는 나의 사랑을 드리리 |
|||||
|
3:45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오늘 난 또 한번의 실수를 하고만거야 그리고 또 한번의 후회를 하게된거야 지난번 내가 한 말은 실수였어 조심스레 말하려고 했었는데 차갑게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오히려 맘에도 없던 화를 냈던거야 왜 그랬을까 그게 아니었는데 오늘 난 또 한번의 실수를 하고만거야 그리고 또 한번의 후회를 하게된거야 지난번 내 표정들은 실수였어 웃으면서 말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게 아니었는데 오늘 난 또 한번의 실수를 하고만거야 그리고 또 한번의 후회를 하게된거야 |
|||||
|
4:59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난 찾고 있었어 그 아름다운 걸 어디에 외롭게 서 있는지 지금 기다리는 너의 모습은 아주 오랜시간 그리던 눈 속에 피는 붉은 장미여 그대 끝없는 깊은 꿈들과 진한 향기의 이야기들로 하얗게 펼친 내 맘 위에 남아 웃음띤 모습 그대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언제나 처럼 아름답게 지금 보고싶은 너의 모습은 오랜 시간 그리던 눈 속에 피는 붉은 장미여 그대 눈부신 아름다움과 진한 향기의 이야기들로 하얗게 펼친 내 맘위에 남아 이젠 웃음띤 모습 그대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눈 속에 피는 붉은 장미여 그대 눈부신 아름다움과 진한 향기의 이야기들로 내게 남아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붉은 장미여 붉은 장미여 소중한 그대와 이제는 이 곳에서 다시 만나 볼 순 없나 |
|||||
|
4:20 | ||||
from 소나기 1집 - 소나기 (1993)
방황 속에 희미해진 많은 소망들
오늘도 서투른 몸짓의 많은 사람들 항상 함께 있지만 문득 이 곳에 혼자라 느껴질 때 (지나간 아쉬움들은) 꿈에서 깨어난듯 잊으면 되잖아 적어도 내 생각에는 (아련한 그리움들은) 또 다시 지우려고 애쓸 건 없잖아 적어도 내 생각에는 시간 속에 희미해진 많은 희망들 하지만 지금의 나로선 어쩔 수 없어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 문득 외롭다 느껴질 때 (지나간 아쉬움들은) 꿈에서 깨어난듯 잊으면 되잖아 적어도 내 생각에는 (아련한 그리움들은) 또 다시 지우려고 애쓸 건 없잖아 적어도 내 생각에는 |
|||||
|
3:0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강 건너편에 하얀 소녀가 있어
어제 낮 아주 예쁜 빨간 자가용 타고 왔어 노란 나비리본 까만 뒷머리에 붙이고 하얀 ?F은 치마 바람에 날리는 그 모습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간주)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
|||||
|
3:30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5회 '01 MBC 대학가요제 [omnibus] (2001)
오늘도 넌 지나쳐 가네
빙글빙글 제 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이젠 다시 나를 찾아온 그대 너를 놓치 않을게 오늘도 난 네게 말했지 너의 세상이 전부는 아니야 언젠가 난 네게 말할 거야 네가 지나쳐 버린 삶의 의미를 내가 잘못한 게 아니야 슬픔이 없는 행복은 없어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같은 길을 꿈꾸고 있어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이젠 다시 나를 찾아온 그대 너를 놓치 않을게 이제는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내곁에서 머물러 줘요 예예~~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이젠 다시 나를 찾아온 그대 너를 놓치 않을게 |
|||||
|
5:08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9회 '95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5) | |||||
|
3:35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34회 '10 MBC 대학가요제 [omnibus] (2010)
이젠 내 안에 나도 모르지만
너의 두려운 존재가 점점 독하게 퍼져가고 있어 되돌릴 수가 없어 거짓의향기 나도 이제 지쳐가 아무도 모르게 그 속에 들어온 눈빛 나도 이제 변해가고 아무도 모르는 내 맘은 묻혀가 더러운 기억속에 너는 날 쫓고 있어 내안에 깊게 묻어진 달콤한 두려워 조금씩 스며들어와 너와 다 꾸며온 일들 이제 모두가 알아챌꺼야 숨겨둘 수 없잖아 점점독하게 퍼지고 있잖아 돌릴수없어 너의 속삭임 나도너도 이제 빠져가 오 헤어나올수 없게 우리를 향기로 덮어버리고 있어 더러운 기억속에 너는 날 쫓고 있어 내안에 깊게 묻어진 가여운 내 모습 조금씩 스며들어와 너와 다 꾸며온일들 이젠 모두가 알아챌꺼야 숨겨둘 수 없잖아 점점독하게 퍼지고 있잖아 돌릴수없어 |
|||||
|
- | ||||
from 신촌 에비뉴 Vol.2 - 화이트 라임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 [omnibus]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