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팔도사람 모여사는 동네 비탈비탈 산비탈 달동네
가난해도 아름다운 사랑 가슴으로 나누며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곤 하지만 김씨는 이씨 이씨는 박씨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손에손을 마주잡고 부라보 돌아돌아 돌아가는 호박같은 둥근세상 여기가 너와 나의 고향이다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팔도사람 모여사는 동네 비탈비탈 산비탈 달동네
가난해도 아름다운 사랑 가슴으로 나누며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곤 하지만 김씨는 이씨 이씨는 박씨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손에손을 마주잡고 부라보 돌아돌아 돌아가는 호박같은 둥근세상 여기가 너와 나의 고향이다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다듬이 보다 차가워진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소리내어 울지못한 비련초를 아시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가는 당신을 잡을까요 그냥 둘까요 아 - 못잊어 아 - 못잊어 떠나가는 당신 당신이 미워요 (기억에 남을텐데)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을까 반평생 자식위해 눈물꽃 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살아 생전 자식일에 가슴 조이시 드니 아~ 그렇게 떠나 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 해요 사랑 합니다 - 간주중 -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을까 당신을 다 잊은채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어제밤은 무서리에 춥지는 않으 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 셨나요 어머니 그 거슴을 느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1.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가슴에 사랑의 씨를 날렸나 남몰래 울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홀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2.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웠나 가야만 했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호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아 동해의 드센 바람에 스러지는 갈대를 보라
허물어지면 다시 일어나 남국을 꿈꾸는 인생 괴로워도 가야만 한다 가슴을 움켜쥐고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도시의 네온 불빛에 스러지는 술병을 보라 두 어깨 위에 바위등만한 짐을 지고 가야 하는 인생 괴로워도 참아야 한다 핏줄이 터지도록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고요한 밤에 창가에 앉아 달빛을 가리는 구름을
보며 한줄기 희미한 기억마져도 지우려 애를쓰면 멀어질 사람인줄 알았는데, 잊혀질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 눈길 머무는곳 어디에서나 아롱지는 그림자 차라리 눈을 감자 고개 숙이면 밀려오는 추억 숱한 사연들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1. 뼈저린 설움도 씹어삼켰오 말없는 눈물도
숱하게 쏟았오 찬바람 서리에 어머님품 그리워 흘린눈물 몇해던가 현해탄 바라보는 한맺힌 그눈길 낯설은 이국땅에 너털웃음 맨주먹 아~ 그래도 꺽이지 않는 내 이름은 반도사나이 2. 갈갈이 찢어진 남아 반평생 서러운 이국땅 반백이 되었오 그 숱한 냉대에 아버님 정 그리워 흘린 눈물 몇해던가 현해탄 바라보는 서글픈 그 눈길 낯설은 이국땅에 너털웃음 맨주먹 아~ 그래도 꺽이지 않는 내이름은 반도사나이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1. 이렇게 내마음이 외로울때면 떠나간 그사람이
보고싶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흐른뒤 그래도 내사랑은 그사람 뿐이네 * 보고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이렇게 기다립니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내곁에 돌아와 주오 2. 이렇게 내 마음이 허전할때면 떠나간 그사람이 생각이 나요 그때는 미웠지만 세월 흐른뒤 그래도 내사랑은 그사람 뿐이네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1. 지나간 사람은 생각을 말자 떠난뒤에 잊으면 되지
혼자서 보는꽃이 슬프긴해도 떠난다니 떠난다니 보낼수밖에 잘가거라 잘가거라 너의 행복 내가내가 빌어주마 사나이마음 사나이정을 네가네가 알수 있겠지 2. 지나간 인연을 생각지말자 떠난뒤에 잊으면 되지 혼자서 보는달이 외롭긴해도 떠난다니 떠난다니 보낼수밖에 잘가거라 잘가거라 행복찾아 떠나가거라 사나이눈물 사나이정을 네가네가 알수 있겠니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1. 슬픔을 주지 말아요 여자는 눈물이 많아요
정을주고 떠날바엔 말없이 떠나주오 가는봄을 어이할까 가는사람 어이할까 꽃다운 여자의 정 몰라주나요 2. 슬픔을 주지말아요 여자는 마음이 약해요 정을주고 가실바엔 말없이 떠나주오 가는정을 어이할까 부는바람 어이할까 꽃다운 이팔청춘 울려주나요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그 언제 만났던가 기억도 없는데 희미하게
떠오르는 잊었던 얼굴이 있네 여기던가 저기던가 가로등 불빛사이로 멀어져가던 사랑이었네 슬픔이었네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며는 내마음 나도 몰래
쓸쓸해지고 짝잃은 철새들이 울고 가며는 마음은 그옛날로 찾아갑니다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그립고 그리움 더해지면 미워지는데 이마음 이가슴에 무엇을 남겨 긴긴날 외로움을 주고 갔을까 잊으려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사람 |
|||||
![]() |
|
- | ![]() |
||
from 신웅 - 신곡모음 (이팔청춘/사나이 마음) (1983)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흙장난하던 개구장이 벌써 어른이 됐구나
눈가에 잔주름은 흘러간 세월이였나 철없이 살아온동안 많은 시련을 넘겼고 진실을 알고난 후에 사랑의 꽃이 피었네 ※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이들 어버이 생전에 늘하시던 말씀 이제야 그뜻을 알았네 나는 남은 반평생을 높은 하늘을 보면서 사랑을 키우고 사랑을 가르쳐 영원히 살아가리라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에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2.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뼈저린 설움도 씹어삼켰오 말없는 눈물도
숱하게 쏟았오 찬바람 서리에 어머님품 그리워 흘린눈물 몇해던가 현해탄 바라보는 한맺힌 그눈길 낯설은 이국땅에 너털웃음 맨주먹 아~ 그래도 꺽이지 않는 내 이름은 반도사나이 2. 갈갈이 찢어진 남아 반평생 서러운 이국땅 반백이 되었오 그 숱한 냉대에 아버님 정 그리워 흘린 눈물 몇해던가 현해탄 바라보는 서글픈 그 눈길 낯설은 이국땅에 너털웃음 맨주먹 아~ 그래도 꺽이지 않는 내이름은 반도사나이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지나간 사람은 생각을 말자 떠난뒤에 잊으면 되지
혼자서 보는꽃이 슬프긴해도 떠난다니 떠난다니 보낼수밖에 잘가거라 잘가거라 너의 행복 내가내가 빌어주마 사나이마음 사나이정을 네가네가 알수 있겠지 2. 지나간 인연을 생각지말자 떠난뒤에 잊으면 되지 혼자서 보는달이 외롭긴해도 떠난다니 떠난다니 보낼수밖에 잘가거라 잘가거라 행복찾아 떠나가거라 사나이눈물 사나이정을 네가네가 알수 있겠니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사랑을 태워 버렸네 미련은 마셔버렸네
슬픔도 즐거움도 외로움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그래도 남아있는 그림자 하나 떠나지 않는 그림자 날개를 접은 철새와 같이 갈곳없는 이마음 세월이 스치고간 옛사랑이 이가슴 이가슴 울려만주네 2. 미움도 날려 버렸네 추억도 묻어 버렸네 만남도 헤어짐도 아쉬움도 한토막 젊은날의 꿈 그래도 남아있는 그림자 하나 떠나지 않는 그림자 미소를 지며 손목을잡던 다정했던 그밀어 세월이 스치고간 옛사랑이 이가슴 이가슴 울려만 주네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비가오는 날이였죠 창가에 앉아서
깊어가는 가로등 불빛 눈물이 흐르던 날 설움에겨운 이야기 바람에 날리면 춤추는 종이위로 더 세게 내리는 빗물 이 긴밤에 다 못적은 사랑의 편지를 이 긴밤에 다 못부른 사랑의 노래를 키작은 창가에 앉아 전하고 싶은데 파리한 내얼굴에 움추린 너의 가슴에 비가 오는날이였죠 창가에 앉아서 깊어가는 가로등 불빛 눈물이 흐르던 날 두~두~두~두~두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말도없이 떠났지만 그래도 믿고 있어 철없는 말대꾸 공연한 눈물을 모두다 받아주고 웃으면서 말했었지 나를 사랑한다고 2.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 언젠가 돌아오길 지금도 믿고 있어 가슴과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조용히 일러주고 목이메어 말했었지 나를 사랑한다고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쌓이고 쌓인정이 눈물되어 흐르때
옷깃을 적시는건 빗물만이 아니야 그토록 오랜세월 주고받은 밀어가 지금은 재가되어 바람결에 날리나 정에웃고 정에우는 사랑은 연극인가 2. 마지막 손을 놓고 돌아서는 이순간 눈앞을 가리는건 안개탓이 아니야 이렇게 떠날바엔 만나지나 말것을 든정이 병이되어 눈시울을 적시나 이별만은 어려워라 정들은 사람끼리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슬픔을 주지 말아요 여자는 눈물이 많아요
정을주고 떠날바엔 말없이 떠나주오 가는봄을 어이할까 가는사람 어이할까 꽃다운 여자의 정 몰라주나요 2. 슬픔을 주지말아요 여자는 마음이 약해요 정을주고 가실바엔 말없이 떠나주오 가는정을 어이할까 부는바람 어이할까 꽃다운 이팔청춘 울려주나요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1. 두손을 꼭잡고 다정히 가던길 쓸쓸히 나 혼자서
되돌아 올줄이야 사랑의 굳은언약 어이해서 변했는지 가슴아픈 그이야기 세월속에 묻어두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돌아선 내가 이제와서 이제와서 내가 왜울어 2. 잊어야지 잊어야지 지난 그시절 꽃피고 낙엽지고 몇번이 흘러갔나 못다한 그 사랑도 풀지못한 그 사연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임의가슴 내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한채 세월은 흘러 연기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리라.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골든독집(소중한 사람,나의 반평생,이별의 정)" (1990)
그 언제 만났던가 기억도 없는데 희미하게
떠오르는 잊었던 얼굴이 있네 여기던가 저기던가 가로등 불빛사이로 멀어져가던 사랑이었네 슬픔이었네 |
|||||
![]() |
|
3:03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팔도사람 모여사는 동네 비탈비탈 산비탈 달동네
가난해도 아름다운 사랑 가슴으로 나누며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곤 하지만 김씨는 이씨 이씨는 박씨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손에손을 마주잡고 부라보 돌아돌아 돌아가는 호박같은 둥근세상 여기가 너와 나의 고향이다 |
|||||
![]() |
|
3:16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
|||||
![]() |
|
3:22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
![]() |
|
3:22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 |||||
![]() |
|
3:18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다듬이 보다 차가워진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소리내어 울지못한 비련초를 아시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가는 당신을 잡을까요 그냥 둘까요 아 - 못잊어 아 - 못잊어 떠나가는 당신 당신이 미워요 (기억에 남을텐데) |
|||||
![]() |
|
3:31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어제 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 외롭진 않으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느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 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
![]() |
|
2:55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1.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가슴에 사랑의 씨를 날렸나 남몰래 울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홀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2.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웠나 가야만 했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호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
|||||
![]() |
|
2:56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아 동해의 드센 바람에 스러지는 갈대를 보라
허물어지면 다시 일어나 남국을 꿈꾸는 인생 괴로워도 가야만 한다 가슴을 움켜쥐고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도시의 네온 불빛에 스러지는 술병을 보라 두 어깨 위에 바위등만한 짐을 지고 가야 하는 인생 괴로워도 참아야 한다 핏줄이 터지도록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
|||||
![]() |
|
3:43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
|
3:42 | ![]() |
||
from 신웅 - 무효/연인들의 이별 (1993)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1.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2.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 |||||
![]() |
|
- | ![]() |
||
from 신웅 - 신웅 카페신사 (1994)
1.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데)로갔소 살짜기둘이서 사`랑(을)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2. 이~~~다. (994)
|
|||||
![]() |
|
3:06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2:57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2:38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2:48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
|||||
![]() |
|
2:16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
![]() |
|
2:55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
|||||
![]() |
|
3:21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
|
2:52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
![]() |
|
2:16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아~~~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말이요 아~~~~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
|||||
![]() |
|
2:30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사랑은 주는것 아김없이 주는것
주엇다가 다시는 찾지는 못해도 예~사랑은 주는것 미련없이 주는것 불같은 내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그대의 마음이 차겁게 식어져도 내마음 깊이깊이 사랑을 심엇기에 사랑은 주는것 미련없이 주는것 불같은 내마음 몰라줘도 좋아요 사랑은 주는것 영원히 주는것 주엇다가 다시 찾지 못해도 예~사랑은 주는것 아름답게 주는것 불같은 내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바람에 날리는 연약한 당신 이지만 내 순정 다받친 첫사랑 이였기에 사랑은 주는것 영원히 주는것 불같은 내사랑을 몰라줘도 좋아요 |
|||||
![]() |
|
3:31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
![]() |
|
3:13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
![]() |
|
2:42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3:25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2:23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2:52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
![]() |
|
2:52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 |||||
![]() |
|
3:06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뭍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 모든것이 눈물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
|||||
![]() |
|
3:01 | ![]() |
||
from 신웅 - 신웅 트롯트 (1994)
오늘따라 지는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타는 노을에 지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없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내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
|||||
![]() |
|
2:2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
![]() |
|
2:33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1.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2.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
|||||
![]() |
|
2:53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
![]() |
|
2:2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
![]() |
|
2:03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반복>>
*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
|||||
![]() |
|
2:21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
![]() |
|
2:13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반복>>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 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내가 외로울 때는 날 위로해 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
|||||
![]() |
|
3:1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
![]() |
|
2:4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
![]() |
|
2:2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
![]() |
|
1:4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 |||||
![]() |
|
2:27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
![]() |
|
3:1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
![]() |
|
2:3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이 없어라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 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요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 없는 내마음 [간주중]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마음 피할 길 없는 내마음 |
|||||
![]() |
|
2:2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
![]() |
|
2:56 | ![]() |
||
from 신웅 - 디스코 MVP (1994)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 반복>>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