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에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올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난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난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진다 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히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너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날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는 새벽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하여 작고 큰 욕심일랑 옷깃 속에 감추며 오늘의 이 하루도 무사하게 하소서 마음을 비우면서 아침을 여는 아아 당신을 위한 아내의 기도 미운 정 고운 정이 어우러 피는 사랑 하루라는 일상 속에 힘겨운 일 많아도 더러는 하고픈 말 입술 안에 감추고 언제나 근심걱정 함께 하는 당신께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하는 아아 당신을 위한 아내의 기도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간 주 중~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 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었어 ~간 주 중~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였어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 주 중~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 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사랑을 드릴게요 그대여 나만을 좋아해줘요 한 쌍의 원앙처럼 그렇게 사랑을 해요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달콤한 귓속말로 말했지만 농담처럼 느껴져서 믿을 수 없어요 정말 날 사랑하고 있다면 다시 또 말해봐요 I love you 진실한 그 마음 나에게 보여줘 그대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달콤한 귓속말로 말했지만 농담처럼 느껴져서 믿을 수 없어요 정말 날 사랑하고 있다면 다시 또 말해봐요 I love you 진실한 그 마음 나에게 보여줘 그대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