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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10분만 지나면 나는 가야하네
미련도 가식도 모두 버리려네 어제도 오늘도 나는 몰랐지만 웃음도 노래도 모두 소용없네 * 10분만 지나면 어찌할 수 없네 어찌할 수 없네 나라도 너라도 ** 10분만 지나면 나는 가야하네 미련도 가식도 모두 버리려네 Guitar Sol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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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그대 그대 내가슴에
쿵쾅 쿵쾅 못질 하지마 그대 그대 내 가슴에 콩쾅 쿵쾅 못질 하지마 나의 상처 아물지를 못해 망치소리 들려오면 아파 그대 그대 내 가슴에 쿵쾅 쿵쾅 못질하지마 그대 그대 내가슴에 쿠오캉 쿵쾅 못질하지마 그대 그대 내가슴에 쿵쾅 쿵쾅 못질하지마 그대 그대 내가슴에 쿵쾅 쿵쾅 못질하지마 내가 무관심의 세월을 표류할때 내 손에도 망치들고 있었지만 그의 서른세살의 의미가 눈물과 기쁨으로 다가오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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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기상조건이 좋으면
해질 때 수평선으로부터 초록빛 광선이 비친답니다 그 빛을 보면 우린 그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답니다 그러나 그 빛은 일생에 몇 번밖에 볼 수가 없다는군요 자 - 미래의 빛을 보게 해주오 옛부터 전해오는 그 빛을 그대마음 몰라서 방황을 했다오 누가 내게 가르쳐 주오 * Traveling light, hiding green ray Wish my sigh to tell you now Stumbling life, waiting green ray Wish your touch to show me how 수 많은 세월을 기다렸소. 나를 여기 두고서 사라지지 마시오. 수평선에 여울지는 태양이여. 내가 여기 서있소. 보여주오 그 빛을. 자 - 예언의 지팡이 잡게 해주오 좌절의 언덕을 넘어서 오늘 같은 인생은 의미가 없다오 누가 내게 지혜를 주오 * Piano 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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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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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강남을 지날때면 갈비냄새가 너무좋아
버스안에서 졸다가도 눈을뜨고 내다본다 강아지 안은 처녀 까페밖에 나오면 머리 빗고있던 총각이 차를몰고 나타난다 시골에 사는 사람 서울에 살고싶고 서울에 사는 사람 특히 강남에 살고싶다 강남에 사는 사람 미국에 살고싶고 미국에 사는 사람 다시 강남에 살고싶다 에헤에...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형아야 강남에 살자 강남에 살자 강남에 살아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형아야... 강남을 지날때면 네온싸인이 아주많아 버스타고 가다가도 그냥내려 걸어본다 밤바람 불어오면 제비들은 강남가고 젊은이들은 친구따라 강남가서 춤을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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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산다는 것이
뒤돌아 보면 마치 달빛에 드리운 그림자 같습니다 하나하나의 기억들이 모두 윤곽흐린 단순함으로 뭉뚱그려지죠 그럼 난 어떡하나요 내 아쉬움이 그렇게 희미하게 퇴색하길 바라진 않거든요 우리의 눈물은 황혼이 물들 때 까지 눈물이 그치면 슬프지 않을까요 억지로 넘기는 추억의 마지막 페이지 상념을 덮으면 잊을 수 있을까요 * 세상은 이렇게 고독에 묻히네 이제는 내가 떠오를 시간이네 그대 찾기 위해 빛나고 싶어요 그대여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그대도 지금쯤 옛생각 하겠지요 가끔씩 쓸쓸히 미소를 짓겠지요 그대는 봤어요 방랑을 하는 사람 외로운 세월을 한없이 걷는것을 * Guitar Solo * 우리의 눈물은 황혼이 물들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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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그대가 나의 곁을 떠난 후로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지금 어떤 사나이가 방안에 앉아있다 방안 구석구석에 흩어진 세월위에 주저앉아 갑자기 다가오는 하루하루의 허무를 실감하고 자신이 슬프다는 것을 문득 느끼기 시작했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그대가 나의 곁을 떠난 후로 나 나름대로 살려고, 살려고 애썼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Chorus Play)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제발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나 나름대로 애썼네, 애썼네 나 나름대로 애썼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나 나름대로 살려고 애썼네 지금 어떤 사나이가 그때의 자리에 서있다 누가 뭐라고 했던가 시간도 사연도 희미한데 갑자기 다가오는 하루하루의 허무를 실감하고 자신이 슬프다는 것을 문득 느끼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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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1. 나도 모르게 당신 생각이
허전한 내 맘에 들리면 아직 그리운 마음 언저리 모질게 보내질 못하네 ** 아 - 그 옛날부터 아 - 그 옛날부터 긴 세월 잊을 수 없는 사람을 Guitar Solo ** * 음- 모질게 보내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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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수없는 기억 1집 - 서곡을 기다리며... (1992)
그래 나는 보았었지 반짝이는 은빛을
너는 내 향그런 풀이파릴 헤치고 다가와 아름다운 눈빛으로 가녀린 목소리로 내가가꾼 마음의 포도를 모두 먹어버렸네 존재했지만 의미없었던 우리만남을 속절도 없이 지켜왔던건 나의 멍에지 미운사람 사랑하고 떠난사람 보고싶어 쫓아가다 넘어지네 너는 도망치는 여우 너는 나에게 버릇처럼 미소지었지 사그러져 버린 자존심을 움켜쥐고 생각할수록 네가미워 네가미워 네가미워 네가미워 내가슴을 헤쳐놓고 부숴놓고 도망치는 여우 너는, 너는 나에게 버릇처럼 미소지었지 사그러져 버린 자존심을 움켜쥐고 생각, 생각할수록 네가미워 네가미워 내가슴을 헤쳐놓고 부숴놓고 도망치는 여우 도망치는 여우 도망치는 너는 여우...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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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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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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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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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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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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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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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나는 널 몰라 ;; (1994년 노래 입니다..)
내 영혼이 아파오네 세월은 고독을 고독은 침묵을 침묵은 미움을 기다리고 있는가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가네 어둠속에 숨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아 침묵속에 쌓여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네 들리지 않아 나는 널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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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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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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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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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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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줍은연인 by 안지홍 [ost] (1998)
10분만 지나면 나는 가야하네
미련도 가식도 모두 버리려네 어제도 오늘도 나는 몰랐지만 웃음도 노래도 모두 소용없네 * 10분만 지나면 어찌할 수 없네 어찌할 수 없네 나라도 너라도 ** 10분만 지나면 나는 가야하네 미련도 가식도 모두 버리려네 Guitar Sol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