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 마저 잠든 날 달빛 마저 얼어붙은 그 날 그대를 보았죠 그대 날 보며 웃네요 다가갈 순 없죠 나 그대를 모르니 기억 할 수 없지만 낯설진 않아 조금 지쳐보이는 날 보는 눈빛도 지울 수는 없지만 슬프진 않아 그대 숨결은 그대 사랑은 in my heart 떨어지는 빗방울도 내 눈물 감추진 못해 부는 바람에 흩날려 그대에게로 가려나 흐르는 구름 속에 그대를 찾으니
기억 할 수 없지만 낯설진 않아 조금 지쳐보이는 날 보는 눈빛도 지울 수는 없지만 슬프진 않아 그대 숨결은 그대 사랑은 in my heart 손을 잡고 눈을 감아 내 곁에서 마지막 그 날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눈뜨면 하늘로 간 그대를 볼 수는 없겠죠 그래서 차마 나 눈 못 뜨고 한줄기 눈물만 아파서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나를 보나요 어느새 그대 바람 되어 내 몸을 감싸죠 나를 어루만지죠 바람이 참 따스하네요 날 보던 그대의 눈빛처럼 그대 뒤 따르지 못해 이렇게나 또 숨쉬겠죠 힘겹게…
눈뜨면 하늘로 간 그대를 만질 순 없겠죠 그래서 차마 나 눈 못 뜨고 한줄기 눈물만 아파서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나를 보나요 어느새 그대 비가 되어 내 몸을 적시죠 나를 어루만지죠
나 이렇게라도 그대를 느끼죠 눈뜨면 사라질 날 향한 그대 미소가 나 눈뜰 수 없게만 하네요 그대 왜 그랬나요 그대 말 거역 못하는 날 하늘이 부르면 보자 그 말에 나 또 숨쉬겠죠 힘겹게 오~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단 한번만 그댈 거슬러요 바보 같은 나의 선택 그대 곁에만 있을 수 있다면 나 후횐 없어요 내 목숨 아무것 아니죠 그대 없는 이런 세상 더 이상은 나 미련 없죠 눈 감죠…
누군갈 잊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든 단걸 그댈 만나기 전에는 몰랐죠 나 그때 많이 어렸나 봐요 헤어진 후에야 알았죠 그댈 보낸 후에 알았죠 늦었단 것도 나 알아요 이젠 내가 철이 든 것 같아요
잊었단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나 울지만 그댄 웃잖아요 고맙단 말도 전해주고 싶어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걸.. 이제는 다시 사랑할 순 없겠죠 아프단 걸 알아버렸으니.. 괜찮아요 나 행복했던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갈게요..
언젠간 그대도 한번쯤 내가 그리웁겠죠..
누군 갈 떠올린단 것이 이렇게 가슴 시릴 줄 그댈 만나기 전에는 몰랐죠 나 그댈 많이 좋아했나 봐 그댈 아프게만 했었죠 그댈 참 모질게 대했죠 나쁘단 것도 나 알았죠 그때 내가 많이 미웁던가요..
나 같은 여잔 이제 잊어달라고 말했지만 내 맘 아니었죠 더 좋은 여잘 만나라고 그랬죠 아팠죠 그댈 위해 했던 그 말로 이제는 다시 만날 수는 없겠죠 남의 사람 되어버렸으니 괜찮아요 나 그대 행복 보면서 내 맘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그대 품이 참 그리웁네요..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Co' suoi sospir confondere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per poco i miei sospir!... 순간이나마 나의 탄식이(뒤섞였으면)! Cielo, si puo morir; 오 하늘이여, 나는 죽을 수 있어요; di piu non chiedo. 나는 더이상 요구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