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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오늘도 난 생각 없이 그냥 살짝 켜 봤지
보고 싶은 무언가가 있지 않아도 어쩐지 TV를 끄면 허전한 기분 언제부턴가 버릇이 됐어 어쩌면 모두 그리도 잘 생기고 예쁜지 부러운 마음에 나도 거울을 봤어 나의 모습도 그렇게 뒤지 진 않아 밝은 미소 나도 할 수 있어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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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오늘도 난 생각 없이 그냥 살짝 켜 봤지
보고 싶은 무언가가 있지 않아도 어쩐지 TV를 끄면 허전한 기분 언제부턴가 버릇이 됐어 어쩌면 모두 그리도 잘 생기고 예쁜지 부러운 마음에 나도 거울을 봤어 나의 모습도 그렇게 뒤지 진 않아 밝은 미소 나도 할 수 있어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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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언제 부턴가 그대는 나를 멀리 하더니
오늘은 내 곁을 떠나간다는 말을 하네 무슨 잘못을 했는지 나는 알지 못한 채 멍하니 그대를 바라보기만 하고 있어 어쩔 땐 무관심 한 듯이 대할 때도 있었지 하지만 그게 우리가 헤어질 이유 되는 건지 그렇게 사랑한 그대가 이제는 내 앞에서 떠난다 하네 무엇이 그대를 아프게 했는지 난 알 수가 없어 내게 말을 해줘 어쩔 땐 무관심 한 듯이 대할 때도 있었지 하지만 그게 우리가 헤어질 이유 되는 건지 그렇게 사랑한 그대가 이제는 내 앞에서 떠난다 하네 무엇이 그대를 아프게 했는지 난 알 수가 없어 내게 말을 해줘 그렇게 사랑한 그대가 이제는 내 앞에서 떠난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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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안 그런 척 말을 해도 난 벌써 알고 있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표정 서툰 너의 웃음 마음속으로 안녕이란 말을 너에게 말했지 Say goodbye 하지만 너를 이해할게 내 맘이 너무 슬프다고 슬픈 그림만 그릴 수 없어 너와 함께한 아름다운 기억만은 forever 나의 마음속에 그려보는 비가 내리는 거리의 풍경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그 속에서 눈물 흘릴 거야 안 그런 척 말을 해도 난 벌써 알고 있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표정 서툰 너의 웃음 마음속으로 안녕이란 말을 너에게 말했지 Say goodbye 하지만 너를 이해할게 내 맘이 너무 슬프다고 슬픈 그림만 그릴 수 없어 너와 함께한 아름다운 기억만은 forever 나의 마음속에 그려보는 비가 내리는 거리의 풍경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그 속에서 눈물 흘릴 거야 나의 마음속에 그려보는 비가 내리는 거리의 풍경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그 속에서 눈물 흘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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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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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Narration
누군가가 나를 떠난다는 건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을 만드는 거야 Song 슬픈 듯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을 지울 수가 없어 하루는 길어져만 가고 그리운 만큼 슬픔만 커가네 오늘은 네가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난 꺼내봤어 하얀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눈물을 떨구네 이젠 추억 속에서 우리들은 만나고 시간에 가로막혀 꿈속에서 널 보네 행복하라고 말을 하고 싶었어 날 기억해달라는 부탁도 이젠 이별이 싫어 추억이 슬퍼져요 내 맘속에 있는 그댄 더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멀리 떠난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하던 너의 기억뿐 Narration 까만 밤하늘에 하얀 별들이 새겨져 있어 난 그 속에서 너의 고운 얼굴을 본거야 다가설 수도 없는 슬픔에 난 긴 한숨만 내쉬고 눈물 보일까봐 고갤 떨구었지 Song 이젠 추억 속에서 우리들은 만나고 시간에 가로막혀 꿈속에서 널 보네 이젠 추억 속에서 우리들은 만나고 시간에 가로막혀 꿈속에서 널 보네 행복하라고 말을 하고 싶었어 날 기억해달라는 부탁도 이젠 이별이 싫어 추억이 슬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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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She is just like chocolate she is very delicious
며칠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말했네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말했네 널 정말 사랑 한다고 나에게 말했네 날 정말 사랑 한다고 너에게 말했네 하지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답답해 그녀는 내게 제발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솔직히 말해서 넌 너무 어린 걸 사랑이란 말 안 어울려 내가 좋아한 초콜릿 같은 네가 말했네 이런 모습은 유치한 장난일 뿐이라고 Califonia case come Califonia case come Califonia case come I can't catch poka time 며칠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말했네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말했네 널 정말 사랑 한다고 나에게 말했네 날 정말 사랑 한다고 너에게 말했네 하지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답답해 그녀는 내게 제발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솔직히 말해서 넌 너무 어린 걸 사랑이란 말 안 어울려 내가 좋아한 초콜릿 같은 네가 말했네 이런 모습은 유치한 장난일 뿐이라고 Uhm taste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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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She is just like chocolate she is very delicious
며칠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말했네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말했네 널 정말 사랑 한다고 나에게 말했네 날 정말 사랑 한다고 너에게 말했네 하지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답답해 그녀는 내게 제발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솔직히 말해서 넌 너무 어린 걸 사랑이란 말 안 어울려 내가 좋아한 초콜릿 같은 네가 말했네 이런 모습은 유치한 장난일 뿐이라고 Califonia case come Califonia case come Califonia case come I can't catch poka time 며칠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말했네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말했네 널 정말 사랑 한다고 나에게 말했네 날 정말 사랑 한다고 너에게 말했네 하지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답답해 그녀는 내게 제발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솔직히 말해서 넌 너무 어린 걸 사랑이란 말 안 어울려 내가 좋아한 초콜릿 같은 네가 말했네 이런 모습은 유치한 장난일 뿐이라고 Uhm taste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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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내 추억으로 남았지 벌써 한해는 지나갔지만 잊진 않아
지난해 이맘쯤 우리 함께 어울려 찾아갔던 푸른 바닷가 모래성 그 아름다운 꿈을 태양은 뜨거웠지만 우린 느끼지 못했었잖아 기쁨으로 거친 파도 속에 하늘 보며 누워서 얘길 했지 날 닮은 구름 있다며 크게 웃던 너 기억하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려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위에 큰 모래집 짓던 작은 동화 같던 일 이제 다시 돌릴 수 없지만 이 계절에 부는 뜨거운 바람 나를 또 그리웁게 해 태양은 뜨거웠지만 우린 느끼지 못했었잖아 기쁨으로 거친 파도 속에 하늘 보며 누워서 얘길 했지 날 닮은 구름 있다며 크게 웃던 너 기억하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려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위에 큰 모래집 짓던 작은 동화 같던 일 이제 다시 돌릴 수 없지만 이 계절에 부는 뜨거운 바람 나를 또 그리웁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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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다호 1집 - 에다호 (1994)
너 아직도 내게 묻고 있니 왜 널 다시 찾지 않느냐고
그러기에 시간은 너무 지났어 나 가끔은 생각 나기도해 옛날이라고는 믿지 않아 꿈같은 기억 속에 묻고 싶을 뿐 하지만 내게 남아있는 아쉬움 이렇게 쉽게 잊으려고 했나 그건 나의 작은 어리석음 때문이야 어떤 말도 해 줄 수가 없어 아무 느낌도 남지 않았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어 이젠 나도 지우려 할 거야 하지만 내게 남아있는 아쉬움 이렇게 쉽게 잊으려고 했나 그건 나의 작은 어리석음 때문이야 어떤 말도 해 줄 수가 없어 아무 느낌도 남지 않았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어 이젠 나도 지우려 할 거야 어떤 말도 해 줄 수가 없어 아무 느낌도 남지 않았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어 이젠 나도 지우려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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