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2.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진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1.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2.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진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그대 언젠가 내게 쓸쓸한 표정으로 이별을 얘기 했었던 그날이 생각이 나네 지금 창가에 비마져 상심되어 내리고 슬픈 내모습 더욱더 초라하기만 하네 *진정 이렇게 나를 보내버리고 울먹이진 않나요 다시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데 그대는 내게서 너무 멀진 않나요 그대여 내마음은 거기 있어요 사랑한단 말하긴 너무 멀기에 그대여 오늘밤 날 사랑한다는 그말을 듣고 싶은데 그대여 나에게 단 한마디만 사랑한다 해줘요
처음 만난 너의 모습은 왠지 울적했네 그 모습이 왠지좋아서 너를 사랑했었네 깊은 밤에 내게 찾아든 여린 달빛이 되어 지쳐버린 너의 가슴을 마구 깨우고 싶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을하고 싶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
겨울에는 그사람 향기가 머문 바다를 찾아요 남은 얘기가 더러는 슬퍼도 내겐 전부였기에 *바람불면 추억이 날릴듯 안타까워서 울어벌니 아이들처럼 애써 잊은뒤 흐르는 눈물은 지쳐버린 내모습 너의 귀여운 투정도 모두 잊은채 너의 커다란 눈빛도 모두 잊어버려 그런 아픔은 모두 잊기로 해요 오~ 잊었던 그대 모래위에 새긴얼굴 그토록 잊고픈 그리움이 남은 까닭에
오늘아침 등교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애 나를 보는 그애 눈빛에 내가슴이 터지겠네 이러저런 망설임끝에 말을 걸까 생각했지만 도무지 난 용기가 없어 긴 한숨만 내쉬었네 어쩌면은 그애 마음도 내마음과 같을지 몰라 하루종일 뒤척이다가 온밤을 다 보냈네 비오는 교정에서 그앤 장미빛 붉은 고운미소 머금을 때 난 겁없이 용기를 내어 그애 손을 꼭잡았네 이런게 사랑일까 가슴만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