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만 바라보다가 문득 지난 추억에 하염없이 밤새 흘러내린 눈물 나 이젠 후회도 다른 어떤 미련도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맞춰 되돌려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 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 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그래 이제 울지않을 거라 생각하겠어 널 떠나 보낸 지금 그저 멀리서 난 널 지켜볼거라 생각하며 떠나갈꺼야 젖어드는 두뺨위로 비쳐지는 너의 모습 이젠잊어 그래 이제 나를 생각하지마 너는 이미 나의 사람이 아냐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맞춰 되돌려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 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시계만 바라보다가 문득 지난 추억에 하염없이 밤새 흘러내린 눈물 나 이젠 후회도 다른 어떤 미련도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맞춰 되돌려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 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 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그래 이제 울지않을 거라 생각하겠어 널 떠나 보낸 지금 그저 멀리서 난 널 지켜볼거라 생각하며 떠나갈꺼야 젖어드는 두뺨위로 비쳐지는 너의 모습 이젠잊어 그래 이제 나를 생각하지마 너는 이미 나의 사람이 아냐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맞춰 되돌려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 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마지막 남은 이별도 내겐 이미너무 어울리지 않아 널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는 기쁨이 있는걸
널 처음부터 깊이 사랑했었지만 차가운 네 눈빛은 날 외면하곤 했지 이유도 없이 난 그런 너의 감춰진 모습 보면서 얼마나 많은 날을 홀로 견뎌야 했는지 외로움 속에 이제 떠나야 하는 너의 창백한 모습을 흐려지는 눈으로 바라만 보게 오 내게 말해줘 날 사랑했다고 날 멀리한 그대 이젠 어디로
이제 떠나야 하는 너의 창백한 모습을 흐려지는 눈으로 바라만 보게 오 내게 말해줘 날 사랑했다고 날 멀리한 그대 이젠 어디로
저하늘 끝에 붉은 노을 물들어 떠오른 얼굴 하나 내게 달려오네 난 어색해서 그만 눈을 감아버렸어 내겐 더욱 아름답던 사람아 저먼산처럼 넌 늘 그자리에 있고 우리는 친구로 좋은걸 때론 숨막히듯 으음 우린 토라져 있지만 세월이 흘러 넌 내게 안식을 느낄때 으음 우린 웃을 수 있어 우린 웃을 수 있어
넌 내게 묻지 잠에서 깨어 내고향 어귀에 따스한 냄샐 기억하니 콜라 향에 더 길든 아이들 그 화려한 꿈은 T.V에나 살고 있는걸 이 어눌한 도시엔 더 이상 사랑도 없고 이젠 신비가 벗겨진 빌딩 달빛만 황홀해 음 난 네게 묻지 짐을 꾸리며 넌 그길을 아니 내 꿈과 바꾸었던 노랠 후렴 : 다시 불러줘 어머님의 자장가 들리지 않아 내 곁에 없으니 다시 불러줘 어머님의 자장가 들리지 않아 내 곁에 없으니
아가처럼 해맑은 너의 눈빛은 감히 내가 가질수는 없는거야 그건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아니야 천진스런 얼굴이 그늘질거야 눈물이어울리지 않는 너에게 괜한 슬픔을 가르치게 된거야 너에 그 깨끗한 웃음소리가 점점더 작아지게 될거야 봄비처럼 젖어드는 너의 사랑앞에서 난 너무나 부끄러울 뿐이야 그 사랑을 그냥 가둬가도록 도와줄께 시련이라고 오해하진 말아 줘
때론 라디오 음악을 들으며 한동안 잊었던 일들을 생각해 응~ 정말 세상은 빨리도 변하지 이제 라디온 구식이 되었어 음~ 고운 목소리 들으며 그모습들을 그리곤 했지 오랫토록 내게 꿈을 주었던 그 라디오 널 사랑해 응~ 난 라디오 널 사랑해 이젠 TV에 귀를 빼앗긴 너 화면속에선 상상도 없구나 음 넌 항상 나를 울고 웃게 해 항상 환상을 꿈꾸게 해 오랫토록 내게 꿈을 주었던 그 라디오 널 사랑해 음~ 난 라디오 널 사랑해 음~음~음~음~
달려봐 별도 길을 따라 흘러가는 깊은 이밤 밤은 부끄러운 어제 모습 지워가며 내일로 가 밤거리를 달리는 내 가슴도 밝아오는 내일로 달려가 달려가 그대 나와 같이 밝아오는 아침으로 밤은 그대와 나 우리만을 남겨두고 깊어만 가 밤 이슬에 취하는 우리들도 영원토록 이밤을 달려가
길을잃어 헤메이는 작은 비둘기 교회당에 첨탑마저 잠이 들었지 나는 어디에 무얼 우너할까 시계소리마저 무너지네 기다렸던 시간만큼 찾아 헤멨지 파란하늘 노란시내 초록빛 세상 잡을 수 없는 저 바람속으로 사라져가네 노래소리 하지만 내가 가는 이 곳은 어두운 그림자 만이 그래도 내가 찾는 그곳은 작고도 희미한 낙원 네온사인 하나 없는 빙해의 도시 차마 울지못한 가슴으로 하늘을 이고 알콜 가득섞인 저 농담처럼 거리 한구석에 쓰러져
선잠에 빠져듣던 그 음성 귓전에 남아 맴돌고 있어 무심히 둘러본 방 안엔 웅크려 앉은 내 자신만이 혹시 누군가 있지 않을까 한걸음에 달려 나왔는데 모든게 멈춰진 듯 실바람 한점 불지 않았어 혼자는 싫은데 난 항상 혼자선 외로워 견딜 수 없어 손 끝에 전해지는 이 따스한 온기를 나눠 줄 사람 어디에 그 흔한 사랑이 내게도 오련한 숨은듯 보이질 않아 그리워 부를 이름 가끔 내겐 필요해 혼자는 정말 싫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