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군지 알 수도 없는 사람들 속에서 거짓말처럼 너를 보았어 너의 낯선 그녀도 파도 치는 바다 위에 달과 별이 쏟아지듯 내려 앉은 그 곁에 함께 걷고 있는 너와 그녀의 모습이란 정말 그림 같았어 내 사랑은 흩어져 버렸어 저 부서지는 파도 같은 내 마음 추억이 나를 이끈 이 곳은 또 다시 내 눈물로 흐려져 Good bye
눈감은 내게 끼워 준 반지 꿈꾸는 그 순간 저 바다처럼 영원하자고 약속했던 이 곳엔 너와 내가 밤새 걷던 발자국이 모래 위에 새겨 지고 있는데 점점 멀어 지는 작은 발자국 나라는 걸 난 믿을 수가 없어 내 사랑은 흩어져 버렸어 저 부서지는 파도 같은 내 마음 추억이 나를 이끈 이 곳은 또 다시 내 눈물로 흐려져 Good bye 내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너무 간절했던 우연을 닮은 너와의 만남 난 그걸로 충분해 다 잊어 줄게 사랑은 흩어져 버렸어 저 부서지는 파도 같은 내 마음 추억이 나를 이끈 이 곳은 또 다시 내 눈물로 흐려져 저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주인도 없는 반진 던져 버릴게 지키지 못한 너의 약속도 영원히 기다린단 약속도 Good bye
참 많이 울었나봐요 떠난 그 사람의 기억 속에선 별이 보이지 않죠.. 어쩌면 나의 운명은 지금 나의 곁을 지키고 있는 그대인지 몰라요 지난날 내 눈빛.. 다른곳을 향해도 I KNOW 언제나 나만 바라봐준 그대.. 슬픈 기억은 모두 지워 버리고 그대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죠... 오늘밤 Bright night 유난히 저 별이 빛나요. 아직은 모르겠어요 그댈 향한 내마음 하지만 나 이젠 웃을수 있죠. 가끔은 그대도 떠나갈까 두려워 you konw 아직은 모두 줄 수가 없는 날 슬픈 생각은 모두 지워 버리고 그대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죠.. 오늘밤 Bright night 유난히 저 별이 빛나요 그대여!!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언제나 나의 모든 것을 안아 줄수 있나요 내게 약속해줘요 항상 오늘밤처럼 환희 빛나게... Baby loving you~~ 그대와 오늘밤 Bright night 유난히 저 별이 빛나요 언제까지나...
왜 말을 못해 뭐가 그리 어려워서 먼곳만 바라보는지 망설이지마 그저 너는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더이상 기다릴수가없잖아 이젠 너의 그맘을 나에게 보여줘
* tell me now 내게다가와 너의 두팔안에 나를 안아줘 그대 키스만이 나를 사랑에 눈뜨게해 나를 봐 누구보다 너를 원하고있어 이런 내맘 너도 알잖아 내게다가와 해가지기 전에 나에게 결국 아무런 말도 해줄수가 없다면 오늘밤 나의 사랑마저 물거품되어 사라져 버릴지 몰라 oh my love
너와는 서로 너무나도 다르단걸 이미 난 예감하고 있지만 널보낸다면 난 나의 모든걸 버릴수 있는데 더이상 애타게 하지 말아줘 이젠 너의 그맘을 나에게 말해봐
빛이 없는 이 거리를 헤매어 왔어 밤의 그늘속에서 힘에 겨운 내 모습 사랑없는 내 영혼에 너는 빛처럼 어느새 빛을 잃어버린 나의 이 마음 돌아오지 않는 과거따윈 이제 털어버리고 작은 네모 상자 속에서 움츠렸던 나를 일으켜 재미라는 내게 주어진 가장 멋진 선물 속에서 너는 항상 꿈꿔왔었던 초록별자리 헛된 꿈이라해도 절대 놓을 수 없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다가와~ 아침이 되면 새롭게 나 깨어나~ Oh I`ll take it! 지난 꿈을 되찾아~ 까만밤을 환희 비춘 나의 별들이 가끔 검은 구름속으로 가리워져도 손이 닫지 않을 만큼 멀리 있어도 이제 다시는 절대 멈추지 않을거야 너의 곁을 서성이며 밤새 지새웠던 날조차 이런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했던 모든 기억들 재미라는 내게 주어진 가장 멋진 선물 속에서 너는 항상 꿈꿔왔었던 초록별자리 헛된 꿈이라해도 절대 놓을 수 없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다가와~ 아침이 되면 새롭게 나 깨어나~ OH,I`ll take it! 지난 꿈을 되찾아~ 너와 함께 있다면은 나역시 예쁜 별처럼 빛날 것만 같아 조금만 더 손뻗으면 이렇게 닿을 수 있을 것만 같아 간주중 헛된 꿈이라해도 절대 놓을 수 없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다가와~ 아침이 되면 새롭게 나 깨어나~ OH,I`ll take it! 지난 꿈을 되찾아~ 헛된 꿈이라해도 절대 놓을 수 없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다가와~ 아침이 되면 새롭게 나 깨어나~ OH,I`ll take it! 지난 꿈을 되찾아~
메세지는 지워버려도 되요 허나 모두 읽어두세요 그대에게 보내는 나의 마지막 편지 지난 시간 너무 고마웠어요 너무 사랑했던 기억도 잊지 못할 순간도 모두 이젠 나에게는 아픔이지만 떠나요 그냥 돌아서요 미안하단 말은 내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아직 자신 없죠 그대 없는 나의 모습 자꾸 눈물이 나죠 메세지는 부담갖지 말아요 그저 얘기 하고 싶었죠 추억마저 슬픔이 되지 않을 수 있게 이젠 내가 먼저 돌아설게요 너무 따스했던 눈빛과 낮은 그대 목소리 모두 내것이 되길 바랬었지만
모두 가져가 줘요 내 손에 끼워 준 반지도 함께 했었기에 행복할 수 있었던 추억도 메세지는 지워버려요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rap. 너무나도 흔하고 뻔한 너의 말투에 빠져들고 있어 난 이미 떠난 내 사랑을 떠올리게 하네 오늘따라 더욱나 외로워 날 향한 내 눈빛에 내 맘은 새로워 나를 더욱 유혹하네 밤은 깊어가네 싫다고 말하지만 내 맘도 너를 원해 넌 마치 안다는 듯 나를 이끄네)
나의 옆에 다가왔어 니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내게 나의 이름이 뭐냐며 술 한잔을 권하고 눈이 예쁘다며 말해 내게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만 같다며 내 어깨에 손을 올리지 그렇게 뻔한 얘기들로 매일 밤 속삭였겠지 나 아니라고 해 don't no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해준다면 너의 곁에 있어 줄 수 있어 오늘밤 joy~ oh ~boy ! 아무런 약속 없이 밤이 새도록 dance till down 영원하던건 lie ! oh~why ! 이유는 없는 거야. 아쉬운만큼만 사랑하는 너일테니 솔직히 시건방진 너의 말투와 눈빛이 싫지는 않아 아니 마음에 들어 all right 하지만 모든 것은 오늘밤에 끝나버릴 머법이란 것 알기에 아직은 망설여져 잡으려고 하면 니가 그만큼 더 멀어져 버릴꺼란 것을 알고 있어 Oh~ye 잡으려고 하게 니가 한걸음 더 멀어져서 나만을 원하도록 만들테니까 그렇게 쉽게 날 보지마 아직 나는 너의 여자가 아냐 하지만 날 포기하지마 이런 내 맘 알아주기만을 바래
CD 없는 가수?? 이건 의외의 말일 것. 하지만 올리버는 CD를 내놓지 않았다. 지금까지 당연한 듯이 보였던 CD형 앨범을 올리버는 MP3 앨범으로 선보였다. 신곡 10곡과 1집 싱글 앨범의 5곡을 수록한 파격적인 방법에 대해 주위의 반응은 우려가 가득이었지만 올리버는 당당히 대박을 터뜨렸다.
한 달 전 2집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타이틀곡 으 로 활동하던 올리버는 이미 6월 한 달 동안 2천 800개를 판매했고, 7월분을 합하면 국내 판매량 8천개도 넘는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벌써 홍콩에 1만 5천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17~18만원대의 MP3 플레이어의 가격을 감안해 계산해 보면 총 40억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 이는 ‘올리버’라는 이름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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